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월 9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는 '문재인 하야하라' 일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집결해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참여단체로는 기독교(한기총, 한교연), 불교 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1460여개 시민단체, 우파정당, 253개 지역연합,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이다. 11월 7일자 조선일보 사설지면 하단 광고면에는 '11월 9일 문재인 퇴진을 위한 국민대회'로 주된 주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기독자유당과 시민단체가 고발한 문재인 여적 및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건국이래 최대 인파가 '조국 감옥', '문재인 하야하라!'를 외치면서 모였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는 사태가 발생해 기독교도들을 중심으로 더 많은 애국 국민들이 몰려들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0월 3일 광화문을 중심으로 모여든 사상최대의 인파가 몰려들자 '인원수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많은 애국 국민들은 "이게 무슨말이야,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