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과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이하 백진협)은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가 지금이라도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입증책임전환, 피해보상 등)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오늘은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21번째 집회다. 그 동안 학인연 주도로 집회를 개최했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백신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여해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첫번째 집회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백신부작용에 대해 그 동안 침묵해왔
'아일라' 영화감상을 통한 인성교육복주여자중학교 교사 이주선좋은 영화는 긍정적인 가치와 교훈을 전달해서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영화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행복을 표현할 수 있게 교육하고자 단체 영화감상을 통한 인성교육을 계획하였다.영화 속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도덕적인 가치, 용기, 우정, 팀워크, 인간애 등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며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인성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3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2023 보훈문화제 ‘경북의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찾아서’ 역사 특강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역사의 거인, 학생”이라는 주제로 한국생명과학고(舊 안동농림학교)의 항일비밀결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 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보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에 참여한 김○○ 학생은 “우리 학교 선배님들이 독립운동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1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관내 거주 6·25참전유공자 열 분을 대상으로 “영웅들을 위한 감사 사진관”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안동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촬영한 사진은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참전용사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안동대학교 이한결 학생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성우, 탤런트, 연극배우인 이종구 저자는 최근 '바른말이 힘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저자는 "이 책은 우리말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방송인들을 위해 바른 우리말 필독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책소개(저자)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 국민의 얼이자 정신이다. 역사적으로 언어만 있고 문자가 없는 민족은 소멸되어 왔다.왜정시대 때 일본이 우리 말과 글을 말살시키려고 할 때에도 사전 편찬은 민족 정체성과 독립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신 주시경 선생님을 비롯하여 조선어학회 회원들께서는 목숨을 걸고 우리 말글을 살리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5월 6일(토) 오전11시, 오후2시에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특선 가족영화 '아일라(Alya)'를 무료로 상영한다.안동데일리가 주최하고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일라' 무료영화상영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실화를 영상으로 담아낸 터키영화로 튀르키예(옛 터키)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혈맹국을 돕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기획된 것이다. 때마침 안동에서는 어린이날 특선 가족영화로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일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국책연대) 이광현 강원도 조직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텐트를 치고 일인시위 및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이 조직본부장은 "오는 3.8전당대회와 당대표 선출과정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내 선관위가 중앙선관위에 위탁관리하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관철되도록 하겠다"고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것이다.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민식이법 폐지와 속도제한 상향 그리고 오토바이 난폭운전 방지 등의 교통 관련 공약을 내놓아 화제다.김 후보는 먼저 과잉 처벌 악법인 민식이법을 폐기하겠다면서 아래와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아래 -■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민식이법)은 단순한 사고 예방을 넘어선 과잉 처벌에 해당합니다.일부 경우에는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일부러 차도로 뛰어들며 운전자를 놀리는 등 악용 사례가 생기는 부작용이 있고, 법 시행 이후 민식이법의 원래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정치는 ‘바름(正)’을 근본으로 해야. 공직자의 ‘빛과 소금’이 사라진다. 공론장에 오른 주요 이슈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없다. 오직 공직자의 비리만 나열된다. 기업은 공동체를 붕괴시킬 수 있으나, 공직자가 바름(正)으로 공동체를 살려주면 된다. 그런데 공직자가 불의를 조장하면 문제가 있다. 그걸 퍼 나르는 언론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시기각각 일어나는 일을 사실에 충실하게 보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언론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다른 현상이 이렇게 엉망으로 뒤엉켜있다. 국민도 서재필, 이승만이 직시한 ‘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또 주말에 광화문에 좌우 대리전이 펼쳐진다. 민주노총과 ‘정치 목사’가 한편을 벌일 모양이다. 이태원 사건도 그날 저녁에 일어났다. 민주노총은 노동현장으로 돌아가고, ‘정치 목사’는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 나서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이다. 경향신문 김민아 논설실장(2022.11.07.), 〈윤석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라는 물음을 제기한다.사회가 요란스럽다. 삼프로TV(11.01), 〈서울대 국대대학원 조영남 부원장-기술∙산업∙외교-한국 이미 늦었다.〉, 한국경제신문 사설
“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노조가 사장 임기 왜 챙기나” 민주노총 이젠 그만 해라. AI 시대 그들의 목숨도 파리 목숨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무역적자 480억 달러로 예상이 된다. 당장 그들에게 해고의 먹구름이 끼어 있다. 1987년 임금이 상승 할 때, 기업은 공장자동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IMF 때 노동자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노동자는 하층 노동자를 밟고 일어섰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아니다. 민주화 이후이다. 그들은 노동생산성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전쟁을 했다. 정치판
참 이상한 집회규제, 자기들이 권력 찬탈할 때는 애국이고, 남의 하면 망국인가? 지난 6년 간 집회현장을 나가도 이런 집회는 처음 봤다. 참 이상한 집회 현장이다. 지난 정권도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하려고 애를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집회를 중단시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집회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도 아니고, 63빌딩 방송지도부 ‘방송의 날’ 행사에서 성토하는 것도, 행진도 하지 못하게 했다. 물론 집회 신고로 행진과 식장 성토를 허가 받았다. 경찰은 그걸 다 외면
나쁜 과거는 철저하게 단죄할 필요가 있다. 새싹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도록, 시장에 울을 단단히 해주고, 묵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 한다.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엉뚱한 일을 하거나, 국가 예산을 허비하였다. 4·15 선거와 같이 재판을 하는 인사는 엄벌이 필요하다.그리고 공공직 종사자의 부패가 하늘을 찌른다. 썩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한다. 그렇지 않고, 그걸 안고 가겠다고 하면 어느 국민이 현 정부를 신뢰 하겠는가? 그리고 국민에게 허리를 조울 것을 강요하면 그 말을 들을 국민이 없다. 개혁은
NATO 시장은 박근혜를 불렀다. 대한민국은 두 가지 구조를 갖고 있다. 기업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계급개념을 갖고 있고, 공공직 종사자는 신분의 성격을 갖고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감투 중독증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권력을 주고, 충성하는 북한식 행정을 한다. 그들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기술은 원래 그리스의 techne에 온 말이다. 이는 지혜, 지식이라는 말이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더해 기술(technology)을 만든다. 뒤에 logy는 logia로 논리, 과학이라는 말이다. 그게 없으면 기술은 ‘
“우크라 전쟁에 놀란 폴란드, 한국무기 25조 샀다.” 폴란드일이 남의 일이 아니다. 독립을 잃은 민족은 자유이고, 인권이고 종교고 다 말살 당한다. 폴란드 지난 200년 역사가 말해준다. 그들은 한번 기 펴고 살지 못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그들의 다음 차례가 자신들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대한민국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내 정치를 보면 한심하기는커녕 참지 못할 울화가 솟구친다. 특히 법원은 현실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법의 지배’(legal domination)에서 법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리니 사회갈등
공공직 종사자 집단이기주의화와 좌경화. 나라가 뒤죽박죽이다. 정보망은 온통 해킹으로 점철되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불법 점거하였다. 검찰이 불법탄핵을 하고 전리품 다 갖는데 경찰은 왜 못 가지냐, 법원은 공신인데 왜 홀대하는가? 민주노총은 우리가 한 업적인데, 왜 과실은 엉뚱한 사람들이 갖는가? 요즘 민주노총, 검찰, 경찰, 법원이 상식 이하이다. 나라꼴이 우습다. 하극상이 있어나고, 배신의 정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고려 무인정권을 방불케 한다. 그게 국민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가?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공공
고(故) 이대진, 이래진 형제는 文을 이적죄인으로 몰아. 고(故) 이대진 동생은 공무원으로 NLL공해상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형 이재진 씨는 죽은 동생의 인권을 문제 삼았다. 그 둘 형제는 대한민국 체제, 즉 헌법 제체를 수호한 일등공신들이다. 그런 용감한 시민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건강하게 된다. 자리로 국민을 누른 문재인 씨는 이적죄인으로 물리게 생겼다. NLL 문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는 장본이 될 전망이다.자리로 승부를 본 공산혁명은 그 허구가 드러난다. 마르크스는 “일한 대가가 노동자
■연합뉴스 공정노조 성명■문재인 정권에서 연합뉴스를 장악한 조성부-성기홍 경영진의 ‘인사 테러’에 블랙리스트가 활용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2012년 100여 일간 이어진 파업이나 사장 퇴진 서명에 불참하거나 반대한 간부들이 해고나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고 일부 시니어 기자는 보직을 한 번도 얻지 못한 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연합뉴스판 블랙리스트는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듯 2018년 3월 조성부가 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맹위를 떨쳤다.기자 생활 대부분을 외신 번역과 낮술 등으로 보낸 데다 장기간 회사를 떠난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