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상주시 모동면의 탑영농조합법인(대표 이창호)은 지난 1월 21일 베트남 최대 명절을 겨냥한 샤인머스켓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켓은 12팰릿(3,840kg)으로 약 7천만원 상당이다. 특히 이번 달에는 베트남 최대 설명절인‘뗏’에 맞춰 소비될 상주 곶감, 배, 샤인머스켓이 매주 수출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뗏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있어 프리미엄 마켓에서 판매되는 고품질의 상주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자리를 잡았다.상주시 관계자는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담당부서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지난 8, 10일 면 관내의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운영 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종교시설과 관련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1.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데 따른 것이다. 직원들은 대면 예배(미사) 진행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특별대책 기간 동안 시설 미운영을 권고했다. 또 10일(일)에도 점검반을 편성해 각 시설별 현장을 점검했다.이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코로나시대 슬기로운 건강마을’영상제작 공모에 선정되어 12월 8일 영상촬영을 실시한다.경상북도와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영상제작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달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해 코로나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으로 경상북도 내 31개 건강마을 중 3곳을 선정했고 우리시는 모동면을 2019년에 건강마을로 선정해서 올해 2년차 건강마을로 운영중에 있다.모동면 건강마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