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성명서]타락한 정치와 시대착오적 이념에 찌든 사법부의 정화와 쇄신이 시급하다!1. 서울중앙지방법원 박병곤 판사는 지난 8월 10일 정진석 의원의 명예훼손 피고사건에서 징역 6월의 이례적 중형을 선고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박 판사의 정치편향과 이념성향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조야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판사가 그간 올렸다는 글들을 보면. 그가 단지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마음에 안 드는 정 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하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래 전부터 포지(抱持)하고 있었던 정치적 편향성과 반헌
‘책임 경영’ 강조한 이재용. 정치인, 법관들도 이젠 과거에 교훈을 얻고, 기업을 좀 배울 필요가 있다. 이런 정치와 법원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국민의 짐만 지우는 정치와 법원이 아닌가? 신뢰가 중요한 시기이다. 동아일보 김기용 베이징 특파원(2022.10.27.), 〈中 정부 ‘빚더미 경보’...재정 적자(올해 1〜9월) 1400조원, 작년의 3배〉, 일인 지배체제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북한은 다른가? 북한은 폭력과 테러로 남조선 해방 외에는 희망이 없다. 그런 사회들도 닮는다면 문제가 있다. 국부의 20%를 차지하는
우리는 흔히 귀로 듣는 줄 알지만 실은 귀를 통하여 두뇌로 듣는다고 한다. 귀는 단지 두뇌의 청각활동에 필요한 통로일 뿐인 것이다. 귀로 잘 들리진 않지만 말하는 상대방의 입놀림을 보고 인지하는 것은 두뇌가 눈을 통하여 듣는 경우이다. 귀도 눈도 아닌, 마음에 미리 각인된 선입감을 통하여 듣는 경우도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BC의 '자막조작'이 불러온 현상이 바로 그 예이다.방송사가 시청자로 하여금 잘 들리지 않는 말을 '눈으로 듣고 선입관으로 들을 수 있도록' 자막 처리를 하는 것은 선의로 보면 배려일 수도 있지만, 고의
“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역사 빈곤 헌법 경시 한국 현실정치.. 국가 체제의 정체성과 그 정책의 바른 운용은, 성공적으로 이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게 길을 물을 필요가 있다. 역사의식도 헌법정신도 숙지하지 않고, 정치를 하니, 혼란을 거듭한다. 정치 후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그 강도가 심하다.이승만 대통령은 입법, 사법, 행정에 독립을 주장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민주공화정의 실체를 잘 운영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장단점을 설명하고,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이 그 정책을 다 잘 알게 홍보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당
“文, 집 앞 시위대 ‘살인 협박 등’ 고소” 올 것이 왔다. 6·1 자방선거는 문재인 씨의 ‘’살인 협박 등 고소’ 사건으로 동원령을 내린 것이겠지만 더 크게는 지금까지 그의 통치 하 전체의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국민들은 누구나 투표하여, 지난 9년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이젠 헌법정신에 따라 문재인 씨의 과거 9년 동안 한 일에 대한 법적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지극히 이성과 비이성을 따진다. 그의 행동이 비이성적인 면에 치우쳤다면 그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와 동시에 586세력들을 함께 법정 앞에서 서
국회의원, 공기업, 어공 등 공신록(功臣錄)을 받은 인사들... 문재인 청와대는 계급사회가 아니라, 신분사회를 유지했다. 조선사회, 사회주의, 공산주의에서나 있을 법만 일이 대한민국 공화주의 헌법 하에서 일어났다. 공신록(功臣錄) 때문 역사의 제물이 된 정암 조광조를 자시 끄집어 내 국회와 공기업, 어공 등을 조망한다. 선관위는 공신을 주는 창구로 역할을 했다. 그게 밝혀졌으면, 부정선거를 자행한 명단을 밝혀 그 사람들 제외시키고, ‘검수완박’ 논의를 하고,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국가·민족을 중시한 푸틴이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다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박근혜 대통령과 ‘검수완박’ 검찰이 바람 잘 날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게는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는 말이 명언이 되어버렸다. 정치권은 검찰과 언론을 잡아야 권력도 가질 수 있는 논리이다. 그게 다 엉터리 같은 소리이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나 하는 권력 중독자들이 하는 소리이다. 검찰은 검찰다워야 하고, 법원은 법원다워야 하고, 국회는 국회다워야 하고,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한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다. 법을 지킨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희생물이 되었으니, 검찰
[안동데일리=독자투고] 3월 신학기가 시작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학생의 본업인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은 사회라고 불리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혹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학교폭력에 시달리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걱정이 아닐까 싶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새학기 증후군(New semester blues)이라고 부른다. 새학기 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한다. 익숙했던 환경을 벗어나 새롭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저격수로 맹활약하는 김사랑 씨가 서정시집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을 오는 2월 10일 출간될 예정이다.투쟁하는 서정시인최근 10여 년에 걸쳐 경기 성남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벌어진 지방권력과 법조계, 언론계가 결탁하여 저지른 대장동 게이트와 지역화폐 위탁업체 코나아이 특혜, 성남FC 후원금 비리 의혹 등을 폭로함으로써 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범죄 혐의부터 자질과 자격 문제를 본격 제기한 김사랑 시인의 사람과 사회, 자연을 응시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 110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 그 피해 크다.청와대는 계속 문제를 낳고 있다. 낳고 덮고 낳고 덮고를 반복하면서 5년을 지내왔다. 선전, 선동, 진지전 구축은 있는데, 정치 폭력은 자유로운 정보유통을 막아놓았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단절되고, 상징교환은 원시인의 부족집단 수준으로 내려간 느낌이다. 아직도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정부여당이 깔아놓은 국가 미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가 팽배하다. 불법 탄핵 여파가 5년 내내 발목을 잡는다. 헌정파괴는 어떻게 다시 세울지 궁금하다
정치, 경제에서 ‘깐부’의 문제는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Combo(캄보)는 주한 미군들이 주로 쓰던 말인데,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란 말이 유행되었다. 소집단 안에서 모든 것을 나누는 관계를 말한다. 그러나 좋은 말이 될 수 있지만, 연대의 책임(solidarity obligations)도 있어야 한다. 그게 불가능하면 뒷골목 패거리들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좋은 측면에서 필자는 ‘유교적 인간관계’Confucian Personalism)로 이름을 붙였다. 관계로만 불가능하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이 움직인다.
법원·검찰·공수처·KBS 등, 공공적 종사자의 도덕적 해이. 박태준 같은 뚝심 있는 공직자가 없다니 불행이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국민에 대한 공신(功臣)은 없는가? 현기증 나는 공공직종사자들만 모이니, 문제가 된다. 그런 공직자들은 2030세대가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대선에서 ‘스윙 보터’인데 말이다. 그들의 손가락은 열흘이면 여론을 훔켜쥘 수 있다. 공공직 종사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의 지팡이가 되는 공직자상이 아쉽다. 공정성으로 사회통합을 이뤄야 할 법조 공직자와 KBS가 더욱 도덕적 해이
“윤석열 ‘박근혜 수사 직분 따라 한 일, 인간적으로 미안”법조 문제가 많다. 나라가 온 통 법조인들만 사는 모양새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언론에 법조 ‘국정농단’이 보도 되지 않는 날이 없다. 그 오물이 상당하다. 법 기관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날은 청와대의 반인권적 사건이 문제가 되곤 했다. 인권 변호사 출신 지배하여, 선거란 선거는 모조리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5·9 대선, 6·13 지방 선거, 4·15 국회의원 선거는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3·9 대선을 치른다고 한다. 걸레가 빤다고 달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거대한 권력의 카르텔(선관위, 법원, 청와대, 정치권, 언론 등)을 가지고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 어둠의 세력들과 맞서서 '4.15부정선거'의 진실을 규명하고 요구하는 단체가 민경욱 상임대표가 이끄는 국투본이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강남역 주변에서 집회를 가져 왔다. 이 집회에 또, 수많은 애국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와 평화적인 집회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에서는 "더 조직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을 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기자도 여러차례 토요 애국집회에 참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부정선거의 중요 증거가 되는 미기재 투표용지들을 제보했던 공익제보자 이종원 님이 구속수사 5개여월만인 지난 12월 18일, 1심에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우리나라엔 ‘공익제보에 불이익 조치를 가하면 처벌 받는다’는 공익제보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제보자에게 의정부지법이 취한 이번 결정은 당시 검찰의 민경욱 의원 핸드폰 압수 사례를 포함하여, 국민이 나의 투표권이 도둑맞은 듯하다고 증거 제출하며 진상조사를 요청했으나, 역으로 그 조작절도의 증거품을 절도했다며 범죄자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몰아가는 5·18 왜곡 처벌법을 즉각 철회하라"더불어민주당은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역사 왜곡 처벌법)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5·18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속 의원 174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발의했다. 제20대 국회에서 위헌성(違憲性) 지적으로 폐기됐던 법안들이다.역사 왜곡 처벌법은 신문 그 밖에 출판물을 이용하거나 공연물의 전시 기타 공연한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면 7년 이하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국민투쟁본부와 민경욱 대표는 2020. 10. 13. 오후 4시 박범계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4·15 총선은 우편투표조작 110만표, 인구수보다 많은 투표수(유령투표), 사전투표 마감시간 3시간 동안 평균 1.8초당 투표시간, 24시간 계속 투표시간 4.7초당 1명 투표, 봉인지 임의교체, 투표함훼손, 사전 투표하지도 않았던 유권자들이 통합선거인명부에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기재된 부정투표실태, 규
이용수 할머니를 한변 변호사들이 돕겠습니다!윤미향이 이끌어온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익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종교단체와 기업까지 그 밥이 되고 있다 수많은 좌파 악의 축가운데 단연 최고다.지금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하여 이용수 할머니께서 구순의 연세와 그 가녀린 체구에도 홀로 외롭게, 저 견고한 악의 축과 싸우고 계신다.그 덕분에 마침내 윤미향과 정의연의 사악한 사기ᆞ횡령 비리와 조국보다 더한 이중성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그러자 윤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