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기준은 선거의 무결성 여부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 선거의 유·무효를 가르는 '대법원의 기준'은, '선관위의 기준'과 달리 단순히 선거에 관련한 규정의 위반으로 말미암아 선거결과 즉, 누가 몇 표를 더 받고 누가 덜 받고에 영향을 주었느냐가 아니다. 판결문에 적시된 대로, 그로 말미암아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히 저해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이다. 달리 풀이하자면, 헌법 제41조에 명시된 바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거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데 있어 '선거의 무결성(electoral integrity)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수신: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친전: 노정희 위원장제목: '민원질의에 대한 회신'과 관련한 추가질의본인이 지난 3월3일자로 귀하에게 보낸 질의에 대하여 선거2과 이종호 주무관으로부터 첨부와 같이 회신을 받았습니다. 질의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변은 아니나, 어쨋든 조속히 회신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본인이 위원장님께 질의하고자 한 것은 기존의 관련 법규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이나 관리지침을 확인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에 더하여 선관위가 왜 '법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는 성명서를 2022년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는, 4.15 총선, 3.9 대선을 거치면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의 규정을 문언(文言)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행정 편의주의에 의해 관리한 결과임을 확신한다. 다가올 6.1 선거는 최소한 아래에 적시하는 사항과 같이 공직선거법에
지난 6일간(2.23-2.28)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말 그대로 '투표'만 실시되었지 '개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당일투표'가 마감되는 3월9일이 되어도 재외국민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재외국민투표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변칙 (irregularities)과 위법(non-compliance)을 자행하였다. 이하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성질상 주로 제도적인 결함(systemic flaws)과 직무상의 의도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1월 12일 자 기사 제목 '[단독] 4.15총선 앞두고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인쇄하는 것은 위험. 법대로 막대 모양의 '1차원 바코드' 사용해야...'라는 기사를 보도했었다. *아래는 관련기사다.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7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24일 국회본회의에서 제385회 국회(임시회)에서 사진과 같이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7727)이 통과됐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이번에 통과된 법률안의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으로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거정보통신망에 정보의 불법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시행하도록 명확히 하고 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정보도문] 지난 3월 29일 본지에서 내보낸 상기 기사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정확한 보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를 '막대, 점자 또는 모자이크 등의 모양의'로 변경하려는 시도(試圖)는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못한 것으로 보아 국회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4.15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 어제는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박정아 명지대 교수(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박사, 前 국회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아래 사진 참조)을 통해 통계적으로는 거의 일어날 경우의 수가 없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 그리고 유튜브 방송인 '펜앤마이크'에서는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말한 대로 '사전투표 의혹을 파헤친다'라는 제목으로 '특집생방송'으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현재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곧 망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이유중에서 가장 심각한 원인이 본지의 취재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2016년 11월말부터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곳에서 오랜 취재 등을 통해 결국, 법관들의 옳지 않은 판결에서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법관이 근무하는 법원말고 다른 곳에서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근원(根源)은 대한민국 사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5.9대선 선거무효소·송]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뉴스9의 ‘KBS 팩트체크K’에서 다룬 「“19대 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에서 "선거법에는 「바코드」라고 돼 있어서 「QR코드」는 위법이란 주장도 있는데, 최근 대법원이 「QR코드」도 「바코드」라는 판례를 남겼습니다."라는 KBS 기자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입법기관인 국회와 집행기관인 중앙선관위 사이에 ‘사전투표지에 막대모양의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인쇄하여 선거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이라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