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은평구 대표 가을문화축제인 「2019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이 오는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 축제는 당초 KBS열린음악회와 연계하여 지난 9월 7일(토)에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당시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자연·문화·역사가 조화를 이룬 은평구의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를 배경으로 기획된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은평구 대표 가을축제로, 다채로운 한류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상주시가 6일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태풍의 크기는 중형이며, 풍속은 7일 오전 76km/h(상주 지역 기준)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날 관내 재해위험 취약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강풍 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황 시장은 이날 북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아파트 건설현장 등 주요 공사장을 둘러보며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또 폭우에 대비해 복룡 빗물펌프장의 가동 준비 태세도 확인했다. 더불어 풍수해 대비 수방자재 및 응급 복구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