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국제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공화당, 영국 보수당 등 유명 정당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민주연맹(IDU: International Democracy Union)은 현지시간 4월 5일(금)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의장인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前 캐나다 수상의 주재로 집행위원회의(Executive Meeting)를 갖고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소속 회원 정당인 ‘국민의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同 결의안은 ▲現 대한민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에서 국민의힘 공정선거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우려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청원서에서 사전선거에 대해 우려가 많다면서 투표 및 개표상의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시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래는 청원서 전문이다. 청원서수신: 국민의 힘 공정선거특위 김상훈 위원장 귀하발신: 국제구국연대 대변인 이경복김상훈 위원장님, 새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
세계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이하 새마금 잼버리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심상치가 않다.작금에 발생한 새만금 잼버리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역대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발생한 참사 직전의 불행한 국제대회로 기록될 것이다.단순히 세계잼버리대회 준비위원들의 해외 출장을 핑계로 99회나 되는 크루즈 여행을 비롯한 호화 여행 등의 국민혈세인 예산 1,000억원의 횡령이나 유용의 문제 역시 저들의 정신상태가 무언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이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성으로 보아 절대로 있을 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은 "6월 23일(금) 문화원 공연장에서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한국 인문학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창작극으로 융합한 색다른 개념의 콘서트를 개최했다"라고 지난달 30일 전했다.한국 경상북도 유네스코의 성지인 경북, 안동을 소재로 한 조선후기 한국여인의 삶과 시(詩) 등 인문학적 스토리에 국악과 성악을 입혀 창작극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현지의 높아진 한국문화 눈높이에 맞춰 한국문화원이 ‘베아토 예술인협회’와 협업하여 새롭게 선보인 공연이다.한국문화예술연합
"반자본주의자 주장에 흔들려선 안돼.. 자본주의 교육 제대로 해야“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대한민국 교원조합은 지난 22일(월) 서울동국대학교(신공학관)에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자들의 열 가지 거짓말」 북 콘서트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 - 부산' 동시 진행인 ‘블랜디드 형태’로 개최했다. '부자들의 심리'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한국에서도 자본주의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22일 대한민국 교원조합이 주최한 ‘사공나눔 아카데미’ - 「반자본주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유럽을 방문 중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방시대의 글로벌 가치외교 실현을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구미시 대표단은 2월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시청을 방문해 데니스 바일만(Dennis Weilmann) 시장을 면담 후 양 도시 간 우호결연 의향서를 체결하고 상공회의소, 「오픈하이브리드 랩 팩토리」를 차례로 방문해 경제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특히, 구미의 강점인 IT와 볼프스부르크의 자동차 부품산업은 상호 협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우호결연 체결은 양도시의 협력과 발전에 견고한
"진영방송 체제 굳히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의 방송법 개정에 반대한다"성명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다루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법안소위 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016년 야당일 때 유사한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 민주당의 현재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의 안은 공영방송 이사를 여야가 각각 7명, 6명 추천하고, 사장은 이사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는 인물로 뽑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법안으로 의원 162명이 함께 발의한 데 이어 나중엔 당시 까지 동
감투 중독자가 유독히 많은 현실. 감투 열정이 대단하다. 감투를 가지면 금전적 이득이 될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를 연상케 한다. 그 나쁜 버릇을 갖다, 임진왜란 일어나고, 결국 나라까지 두 동강이 나게 만들었다. 이젠 현실을 열정(pathos)가 아니라, 논리(logos)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헌법정신은 논리 중심의 ‘세계시민주의’이다.조선일보 만물상 김태훈 논설위원(2022.11.23.), 〈천덕꾸러기 된 종이책〉, 책 내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학문을 하는 연구자는 나이가 들면 그 책을 보관할 때가 없다. 책을 보지 않고,
“삼성, 국제기능올림픽 15년간 후원” 벌써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겨우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났지만, 금방 ‘한국병’이 도지고 있다. 냄비근성이 작동한다. 시민단체는 사회를 감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대신, 돈맛에 중독되어 인사불성이다. 그들은 이젠 홍위병 역할까지 한다. 김대중 정권 1998년 노사정 위원회 이후, 위원회 공화국이 되었고, 그 뒤에는 든든한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다. 그 힘을 믿고, 야당은 거리로 나선다. 선진국은 꿈속의 그림에 불과하다. 산업화 초심으로 돌아가 선진국의 꿈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국회의 힘을 대통령 중심으로 가져와야. 10∙29 핼러윈 사건은 국회와 대통령 간에 권력 투쟁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사건 현장에 경찰이 없었다. 조선일보 김승재∙이해인 기자(2022.11.02.), 〈‘압사당한다’ 4시간전부터 신고..경찰은 ‘방치’〉, 10만이 넘는 인원이 운집해 있는 곳에 경찰이 없었던 것이다. 낮에 경찰은 보수∙진보의 대리전을 펴는 곳을 방어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대통령제를 파괴하고 싶다. ‘연방제 개헌’도 따지고 보면, 국회가 권력을 갖겠다는 소리이다. 그건 국가 해체와 같은 소리이다. ‘용산참사’, ‘세월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다시 헝거리 정신으로... 박정희 대통령 정신은 검소하고, 절약하는 정신이다. 그 정신에 따라 기업은 돈을 쓰지 않고, 아껴서 투자하고, 국민은 절약 정신을 몸에 배게 했다. 저축은 투자로 이어지고, 지금 그 투자로 꽃을 피우고 있다. 국민들은 다시 허리띠를 조아매고, 절약하고 절제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할 필요가 있다. ‘국민교육헌장’ 정신을 삶의 실천으로 여길 필요가 있게 된 것이다.SkyeDaily 임한상 기자(2022.10.27.), 〈尹 대통령, 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유력주자이
尹의 유엔에서 존재감. 뉴욕의 냉엄한 국제사회는 준비되지 않는 인사나, 국가에게 관용을 주지 않는다. 승자만을 환영하는 국제 사회이다. 그곳에서 절박함이 없는 안일한 생각은 그 자신을 위해, 국가를 이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감 없는 연설과 행위가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문재인 5년은 국가 해체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과거 그 민주당이다. 습관적으로 과거를 반복한다. 오늘은 추분(秋分)이다. 가을걷이를 하고, 나쁜 습관도 버리고 겨울을 준비할 시간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과거의 자본가 혐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에
통일 담론모양 경제를 신화로 풀려고 하는가? 세계 공급망 시장은 기술과 자본에서 승패가 난다. 그러나 586 운동권에게 기술과 자본은 혐오의 대상이다. 그게 좌파 마르크스 이론이다. 그 담론 자체가 퍽 이데올로기적이다. 그 정신 갖고 세계 시장을 공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업은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고, 노조와 정치권이 떵떵거리니, 국민 먹고 살기가 점점 팍팍해진다.문화일보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2022.09.20), 〈귀족노조 不法 부추길 ‘노란봉투법’〉, 민주당이 발의하고 있는 ‘노란봉투법’은 노동자의 불법파업으로
경제 위기로 위태한 한국. 국민의 삶의 팍팍하다. 이 때일수록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위기는 다름 아닌 정치인의 위기에서 출발한다. 정치적 리스크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586 운동권 세력은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별 짓을 다하다 일어난 일이다. 탄핵의 여파가 가실 줄 모른다. 지금 환율이 1달러당 1390원이다. IMF 구제금융 위기 이후, 가장 심한 화폐가치 하락이다.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화폐가치가 폭락한 것은 OECD 중 한국뿐이다. 그 만큼 한국 정치 위기가 심각한 것이다.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정부와 정치권 리스크가 결국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만들었다. 경제는 폭망이고, 중산층은 붕괴된다. 그 실상이 그대로 신문에 반영된다.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고, 중국의존도는 갈수록 늘었다. 더 한 것은 세금 받아 공공직 종사자, 노조 배불린 것 아니가?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대한민국은 거들이 나게 생겼다. 민주공화주의 색체가 문제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식구 챙기기에 이골이 났다. 집권 민주당 세력뿐만 아니라, 귀족노조에 나라를 맡겼다. 그걸 관
“‘산업화’ ‘민주화’ 다음이 ‘저질화’” 필자는 지금 전문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레토릭(rhetoric)을 쓴다. 원래 시대가 안정될 때는 전문글이나, 철학이 우세하고, 시대가 변화무쌍 할 때 절박함을 읽은 레토릭이 성행한다. 그게 서구의 양축의 지성사이다. 지금 한반도 주변의 상황은 통합적 사고로 풀 방법을 모색한다. 그러나 레토릭은 잘 못하면 길을 엉뚱한 데로 빠지게 할 수 있다. 그게 결국은 필자의 역량이다. 지금 ‘저질화’된 한국 사회를 어떻게 극복할지의 길을 모색할 때이다. 시대가 안정하면 다시 전문글, 철학이 영역의
‘긴급조치 9호의 불법 행위’ 운동권 대법원의 실체가 또 다시 드러났다. 4·3 사건, 5·18 사건, ‘긴급조치 9호’ 등은 분단국가의 비극이다. 현재의 잣대로 그 때를 판단하면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그 때는 유신헌법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말할 때 1972년 10월 유신 이후, 1975년 4월 30일 베트남의 공산화가 이뤄졌다. 올 것이 온 것이다. 박 대통령의 판단이 옳았다.유신헌법은 유권자 14, 410,714, 가 참여하여 91.9% 찬성 91.5%가 찬성한 법률이다.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