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가 서울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1월 6~8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했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꼭지사과 맛 좀 볼래?”라는 주제와 함께 4년 만에 서울 시민들에게 찾아가며, 경상북도와 사과주산지 14개 시·군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한다.7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오세훈 서울시장,
세계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이하 새마금 잼버리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심상치가 않다.작금에 발생한 새만금 잼버리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역대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발생한 참사 직전의 불행한 국제대회로 기록될 것이다.단순히 세계잼버리대회 준비위원들의 해외 출장을 핑계로 99회나 되는 크루즈 여행을 비롯한 호화 여행 등의 국민혈세인 예산 1,000억원의 횡령이나 유용의 문제 역시 저들의 정신상태가 무언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이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성으로 보아 절대로 있을 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일 밤 8시경 안동시 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로 건너가고 있었다(사진2).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는 주변 동네 시민들이 낙동강 둔치나 강변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때마침 이날 안동병원에서 시내로 차량을 몰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려던 운전자는 산책이나 운동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너 집으로 가려고 위태롭게 기다리는 노부부를 보게 되었다. 운전자도 노부부와 같이 위험한 것은 마찮가지였다.원인은 횡단보도가 너무 어두워서였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재경안동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체육대회’를 가졌다.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류성훈 사무총장의 안내로 시내·읍·면 향우회원들의 입장이 있었고 입장식이 끝난 뒤에는 박대섭 수석부회장이 행사의 개회를 선언했다.국민의례를 하고 난 뒤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김영식 제16대 재경안동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은 고향의 농촌 지역 소규모 경로당을 지원한 일이 보람이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5월 6일(토) 오전11시, 오후2시에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특선 가족영화 '아일라(Alya)'를 무료로 상영한다.안동데일리가 주최하고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일라' 무료영화상영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실화를 영상으로 담아낸 터키영화로 튀르키예(옛 터키)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혈맹국을 돕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기획된 것이다. 때마침 안동에서는 어린이날 특선 가족영화로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
[영상출처: 리걸마인드연구소] "지방자치제라는 것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많은 유튜브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 수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의 시사 이슈를 발굴해 꾸준하게 정확한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리걸마인드를 끌어올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유튜브 채널 『리걸마인드연구소』가 최근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근본적인 폐혜에 대한 비평이 있어 독자들에게 많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도는 지난 2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Alberto Cirio) 주지사와 만남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통일운동의 본산이자 북부지역 산업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북도 역시 신라를 통해 삼국통일을 이루고 구미전자산업단지를 통해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양 지역은 역사와 산업의 중심지라는 공통적인 부분을 갖고 있다.피에몬테주는 자동차, 중공업, 우주항공, 기계, 금융 등이 다양하게 발달했고 이탈리아 내 밀라노,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조충열 기자] 2023. 02. 10(금) 방송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0일 유튜브 '이봉규TV'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안동데일리 기자가 출연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월 16일 경상북도 內 23개 시장·군수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8대 과제 발표하고 시·군의 동참을 강조하면서 "준연방주의, 외교권과 사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하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19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2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심사 첫 날,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원별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김용현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익배당금 수입 60억원 지급 결정이 올해 3월에 결정돼 지난 7월 제1회 추경 시 반영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지연해 예산 효율을 떨어뜨
“노조가 사장 임기 왜 챙기나” 민주노총 이젠 그만 해라. AI 시대 그들의 목숨도 파리 목숨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무역적자 480억 달러로 예상이 된다. 당장 그들에게 해고의 먹구름이 끼어 있다. 1987년 임금이 상승 할 때, 기업은 공장자동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IMF 때 노동자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노동자는 하층 노동자를 밟고 일어섰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아니다. 민주화 이후이다. 그들은 노동생산성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전쟁을 했다. 정치판
역사 빈곤 헌법 경시 한국 현실정치.. 국가 체제의 정체성과 그 정책의 바른 운용은, 성공적으로 이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게 길을 물을 필요가 있다. 역사의식도 헌법정신도 숙지하지 않고, 정치를 하니, 혼란을 거듭한다. 정치 후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그 강도가 심하다.이승만 대통령은 입법, 사법, 행정에 독립을 주장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민주공화정의 실체를 잘 운영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장단점을 설명하고, 문제를 지적하고, 국민이 그 정책을 다 잘 알게 홍보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당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농업·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서 경북 농업의 경쟁력을 선도하고 있는 새농민회 경북도회(회장 정시창)에서는 25일 안동체육관에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짐과 회원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국새농민회 중앙회장, 한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새농민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내빈 축사,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수여한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尹, 반지성주의 아직도 유효한가? 국회가 反지성주의 소굴이다. 국회 반지성주의 몰아내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도 험악한 길을 걷게 된다. 그들에게 숨 쉬는 것 외에 거짓말이 아닌 게 있는가? 이성과 합리성과 합리성이 작동하는지의 의심스럽다. 이젠 국가가 앞장서는 시대는 지났다. 인터넷과 언론이 발달된 곳에서 국회의 행정부 감시 기능은 철이 지났다. 국회를 줄이고, 그 역할은 시민단체와 언론에게 맡길 필요가 있다.산업이 재편된다. 마르크스는 자본가의 교환가치의 장점 덕분에 착취가 늘어난다고 했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단원처럼 노동자와 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이 민선8기 경상북도 문화관광분야 대표정책인 ‘디지털 한류 르네상스’실현을 위한 야심찬 기획으로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오는 7월 12일 18시,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직접 첫 강의를 시작함과 동시에 아카데미 1기 학생으로 등록하며, 지역의 예술인과 경영인들이 함께 11월 말까지 16주간 30강좌의 열정적인 지적탐구와 교류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예술과 경영, 디지털의 만남이라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경상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취임 후 국비확보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 부지사는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경북 국가지원 SOC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구축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3년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국비확보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했다.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고속도로, 철도, 국지도 등 79개 지구 SOC사업 국비 2조 8789억원이다.특히, 202
“尹 대통령 ‘평화는 굴복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국가는 폭력을 합법적으로 쓰는 집단’이라고 막스 베버는 말한다. 국방, 치안은 국가의 주요 임무이다. 교육은 이를 장기적으로 보장하는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힘을 쓸 곳에 힘을 빼면 그건 국가를 지킬 의지가 없는 것이다. 6·25 72주년을 맞는 현 시점에서 과거를 다시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게 된다. 물론 그렇다고 자유민주주의 절차적 정당성과 언론자유를 뭉갤 수는 없는 일이다.한국경제신문 사설(2022.06.24), 〈고조되는 北도발 위험…7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부정선거방지대(대표 황교안)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결과 조작과 대량 부정투표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 계양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기도지사 선거, 교육감선거,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그렇다"라고 밝혔다.또, "2020. 4. 15.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를 비롯하여 전국 126곳에 제기된 총선무효소송의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3.9대선과 6.1지방선거에서 또 부정선거가 자행된 결과는 선거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시급히 이루어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