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열린관광지와 함께하는 나눔여행’ 행사를 실시한다.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및 장애인과 가족 등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20일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10월26∼27일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11월2∼3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 3곳의 열린관광지 내에는 무장애 정보 제공을 위한 팸플릿/점자가이드북, 촉지/음성 종합안내판 및 장애인주차장, 장애인화장실, 접근 가능한 전망데크 및 휠체어로 진입 가능한 휴게시설 등 정보 이해와
[안동데일리]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21일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외 4개소에 대하여 삼도봉 명품숲길 조성사업을 위한 화물 78톤을 정상 및 등산로에 올려주는 화물운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을 주관하는 영동군은 명품숲길을 조성하고자 등산로 주변에 데크설치와 정상석 설치 등을 올리는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임무에 앞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은 지난 10일 에 실시했다.진천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화물량이 많은 만큼 화물을
(서울=뉴스와이어)대안공간 루프는 ‘무브 온 아시아 2018’을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한 무브 온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 주제 아래 무빙 이미지를 선정하여 하나의 전시를 만드는 콜렉티브 전시다. 이는 현대 미술 전시를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국가 건립의 홍보 도구로 사용하거나 아시아 태생의 예술가들을 국적으로 분류하는 과거 관습에 대해 아시아 현대 예술 커뮤니티가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민족-국가라는 근대서사를 넘어서 문화 이질성에 기반한 아시아라는 개념이 갖는 복잡성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봄 여행주간을 앞두고 봄 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국 20개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한다.경남 남해의 ‘유포어촌체험마을’은 2017년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을로 체험, 숙박 및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밀물·썰물 때에 갯벌체험, 개막이체험이 가능하며, 1박 2일 어촌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봄 소풍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대표 수산물로는 쏙, 우럭 등이 있으며, 갯벌체험 후 채취한 수산물을 활용해 쏙 튀김, 해산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새롬동 통합주민공동시설을 오는 3월말 최종 준공하고,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롬동 통합주민공동시설은 총사업비 38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4100㎡에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소통의 매듭’ 이라는 주제로 개방과 공유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설로 구상해, 이웃 간에 소통하고 공감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기능면에서는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어린이집,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은평구는 불광천 생태계와 에너지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불광천 생태·신재생에너지 학습체험방’을 운영하고 있다. 불광천 생태·신재생에너지 학습체험방은 불광천의 생태계에 대한 전시·홍보와 더불어 불광천 내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에 대한 원리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에는 생태활동가와 만나는 생태교실 및 불광천 탐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교실은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23일 전쟁기념관에서 학계 및 방산업계 현장 품질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국방품질경영상 수여식’을 개최한다. 3년 주기로 수여되는 국방품질경영상은 품질경영 우수 군수·방산업체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방산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품질경영 모델의 업계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포상에는 영풍전자㈜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코오롱데크컴퍼지트㈜가, 국방부장관 표창은 ㈜유텔과 ㈜경인테크가 수상한다.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이엠코리아(주)와 테크노와이시스템㈜가 각각 수상한다. 또한 수상업체의 품질담당 공로자에게는 별도로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이어서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올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특별 무료 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0월에 창립했다.국립생태원은 무료 개관 기간 동안 ‘가을생태체험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올해 4주년을 맞는 국립생태원의 기념 행사로, 생태가치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참여형 특별행사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에게 공연 및 환경·생태 관련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정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태체험존을 마련해 지구모형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곤충전시 및 체험 등 체험부스 20개가 선보인다. 정문매표소 앞 나무데크에서는 공연존을 마련해 대북, 댄스, 길거리공연 등 3개 프로그램이 오전 11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에서는 15일(목) 6월 정례회 첫날 달성군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송해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구시의회가 중점을 두어 추진 중인 ‘대구바로알기 운동’의 제17차 현장투어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류규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행은 달성군 소재 송해공원을 방문해 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변 편의시설 견학과 함께 둘레길 체험에도 나섰다. 송해공원은 원로 방송인 송해선생과 옥연지가 있는 기세리와의 인연을 테마로 조성된 대구의 새로운 관광지다. 달성군에서는 이곳에 분수, 구름다리, 야간조명, 옥연지 둘레길 데크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보강하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대구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류규하 의장은 “송해공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상하이샐비지는 지난 27일 저녁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탱크, 청수탱크 등 6개 탱크 총 11개소, 화물칸인 D데크 21개소 등 총 32개소에 해수 배수를 위한 직경 10cm의 소형 구멍을 뚫을 계획이라고 해양수산부가 전했다.현재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 1.1m 높이의 난간에는 1cm 간격의 유실방지망과 유류흡착포가 설치되어 있어 배수가 되더라도 유실이 될 우려는 거의 없다.참고로, 평형수 탱크 등 선박 내 모든 탱크에는 에어벤트(통기구멍)가 있어 침몰시 이를 통해 해수가 유입되는 구조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리프팅 빔에 연결되어 있던 와이어(총 66개) 제거 작업을 27일 17:40분에 완료하였으며, 다른 준비 작업들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해수 배수와 관련하여, 해수부는 3월 27일 저녁부터 기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평형수 탱크 등 6개 탱크 11개소, 화물칸인 D데크 21개소 등 총 32개소에 해수 배수를 위한 직경 10cm의 소형 구멍을 뚫을 계획이었다. 이에 27일 밤 8시45분부터 D데크에 우선 1cm 직경으로 시험천공(4개)한 결과, 1개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나, 3개에서는 기름성분이 발견되어, D데크에 대한 천공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탱크 11개소에 대한 천공도 시행하지 않고, 목포신항에 접안시 또는 거치 후 실시하기
대구시는 지난해 ‘봉무공원 구절송 전망대’ 에 이어, 올해는 달서구 도원동에 소재한 ‘삼필산 삼필봉 산책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도시경관 조망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번에 조성하는 삼필봉 도시경관 조망점은 삼필산 삼필봉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구간에 전망대, 데크, 편의시설,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인근의 월광수변공원, 청룡산 녹색길, 대구수목원을 연계해 관광명소화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삼필봉 산책로는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평소에도 일일 평균 800명 이상이 이용하는 곳으로서 근경으로 낙동강, 고령 강정보, 83타워 조망이 가능하고 원경으로는 가야산, 금오산, 팔공산까지 조망이 가능하여 대구시가지의 파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