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온갖 불법과 악행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훼손하던 정체모를 대진연이 이제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금기마저 깨뜨리고 있다. 어제 대진연 회원들은 황교안 대표가 8일간의 단식투쟁 끝에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을 생중계하며, 차마 인간이라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조롱과 비하로 일관했다. 실려가는 황 대표를 보며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가하면, 실시간 댓글을 통해 김밥을 먹다 체했다, 구급차에서 국밥을 먹는다는 등의 저급한 말들을 쏟아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있다하더라도, 최소한의 금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