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내년 3.9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당내 경선이 한창이다. 그런데 지난 '4.15총선은 원천무효'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인천 연수을 민경욱 후보, 경남 양산을 나동연 후보,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각각 낸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세 차례 진행되었는데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거(투표지, 기표용구, 투표지 무게 등)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10월 1일 오전 10시 청주지법에서 예정되었던 충남 청주 윤갑근 후보의 재검표 일정이 변경됐다.변경된 사유는 4·15 총선에서 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미국대선특집]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지난 11월 3일 있었다. 그런데 개표과정에서 한국처럼 우편투표함을 개함하자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고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서둘러 '바이든'을 '당선인'이라고 하면서 앞다투어 보도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에게는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라는 식의 기사를 내보내는게 현지 주류 언론의 실체다. 그러자, 한국의 주류 언론들도 그대로 인용 보도하고 있다. 문재인과 김종인 야당 비대위 위원장도
[안동데일리]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6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방위사업청과 대전광역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공동주최하고,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과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가 공동주관한다. 부품국산화 활성화 및 우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201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 5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품국산화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소통, 무기체계 전 수명주기에 걸친 부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대전광역시와 조달청은 8일 오전 11시 대전시청에서 지역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그동안 벤처나라 등록을 위해서는 조달청, 미래부, 산업부, 중소기업청 등 유관 중앙부처의 추천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조달청과 업무협약이 체결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조달청이 운영하고 있는 벤처나라에 등록되는 벤처·창업기업들은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먼저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벤처나라 등록 후 조달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