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과 백신 진실규명 유족 협의회(이하 백진협)은 3월 22일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가 지금이라도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의 권리회복(입증책임전환, 피해보상 등)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오늘은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21번째 집회다. 그 동안 학인연 주도로 집회를 개최했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백신부작용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여해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첫번째 집회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백신부작용에 대해 그 동안 침묵해왔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킬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가 마땅하다여야간 극심한 대립을 일으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의 강행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노란봉투법은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자도 사용자로 본다는 규정과,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려면 각 손해의 배상의무자별로 귀책사유와 기여도를 밝히고 기여도에 따라 개별적으
천방지축의 인요한은 망국적인 망동을 멈추고 자신의 분수에도 맞지않은 국힘당 혁신위원장직을 스스로 사퇴하고 의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인요한은 김대중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평소에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발언을 한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전라도 순천맨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김대중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생이 미국인 인요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더 강할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김대중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할까, 숙고해 볼 문제이다.문재인공산주사파 촛불폭동 간첩집단의 박근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광한‧김장겸 전 MBC 사장은 지난 2017년 6월 민주노총 산하 MBC언론노조의 고발로 노동조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김장겸 사장의 말에 따르면 "대법원은 사실상 운신하지 못하게 3년 넘게 묶어놓고 오늘에댜 안 전 사장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본인(김장겸 전 사장)에게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확정 판결했다."고 속내를 밝혔다.아래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입장문이다.대법원 판결에 따른 입장문- 김명수 잔당의 ‘정치 판결’ 수용할 수 없다. - 김장겸 전 MBC 대표이사
[KBS공영노조성명서] 불법 진미위로 방송장악에 앞장선 자들이 방송장악 운운하며 방통위원장 자격을 문제 삼다니,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8월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남영진 KBS 이사장에 대한 해임건의 안과 정미정 EBS 이사에 대한 해임 안을 의결했다. 오후에 윤석열 대통령이 남영진 이사장 해임 건의안을 재가함으로써 남영진 KBS 이사장과 정미정 EBS 이사 해임이 확정되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도 8월 18일로 확정되었다. 법 절차를 일일이 준수하느라 그랬는지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 불공정·편파·
[한변 성명서]타락한 정치와 시대착오적 이념에 찌든 사법부의 정화와 쇄신이 시급하다!1. 서울중앙지방법원 박병곤 판사는 지난 8월 10일 정진석 의원의 명예훼손 피고사건에서 징역 6월의 이례적 중형을 선고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박 판사의 정치편향과 이념성향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조야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판사가 그간 올렸다는 글들을 보면. 그가 단지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마음에 안 드는 정 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하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래 전부터 포지(抱持)하고 있었던 정치적 편향성과 반헌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년 8월 10일 서울특별시의회 앞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였다. 교실의 붕괴를 막을 길은 학생인권조례 폐지 밖에 없음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대표가 읽고 서울특별시의회에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아래 호소문을 통하여 학생인권조례가 교권붕괴와 교실붕괴의 원인임을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말하고 있다.호 소 문교실 붕괴!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막아 주십시오!존경하는 서울시의원님,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학인연) 대표 신민향입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의 황우섭 상임대표는 6년 전 문재인 정권 초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행사에 등장했던, 소위 ‘언론장악 문건’의 관련자들을 형법상 ‘직권남용’ 혐의로 오는 8일(화)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소재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이 문건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수순으로 해임됐던 고대영 전 KBS 사장과 김장겸 전 KBS 사장은 이날 피해 당사자 자격으로 대검찰청에 공동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한다.해당 문건과 관련해 그간 언론계나 정치권, 시민단체가 불법성과 당국의 수사 필요성을
문재인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에 의해 행하여진 2020년 4.15 총선에 대한 총체적 부정선거를 은폐·묵살한 김명수 사법부를 수사하라!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미래의 백년대계를 위해 2020.4.15총선에 대한 총체적인 부정선거를 조사하기 위한 범정부적 부정선거진상조사위를 공식적으로 발족하여 밝혀지는 부정선거 음모획책 및 지시자 양정철, 조해주, 노정희, 노태악을 비롯한 박찬진, 송봉섭 시행 가담자 등 중앙선관위 관련자들을 조사·수사를 통해 법을 위반했다면 전원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할 것을 촉구한다. 민주주의의 근본을 뒤흔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상당구)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총선매표용으로 추진하는 파업조장법을 정치지향적이고 편향된 대법원이 판례로 뒷받침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심을 뒤집으면서까지 (앞으로) 기업이 불법 파업에 가담한 노조원들에게 손해배상을 받으려면 조합원 각자의 불법행위 정도에 따른 개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결론인데, 이제는 회사가 수많은 조합원들의 불법행위 가담 정도를 일일이 개별 파악해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정 부의장은 "이것이 가능하긴 하겠습니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15일(목) 오전 11시 30분 대법원 1호법정에서 대법원 특별2부(법관 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이동원 대법관)는 졸속재판으로 2020년 4.15총선에 대한 제대로된 사실관계의 확인없이 기각판결을 함으로써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사법사의 나쁜 선례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사법부의 퇴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참여로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대법원 특별2부(바)는 자유통일당(前 기독자유통일당)이 2020년 총선 직후인 2020년 5월 14일 접수한 사건번호 '대법원 2020수6106'에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경 본지는 4.15총선 부정선거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사용되는 통합선거인명부 관련 시스템은 선관위의 독자적인 환경에서만 운영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상 인증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GS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주장해왔다. 이런 내용은 지난 선거무효소송 재판에서도 실제로 제출되었고 대법관들도 이를 인정해 줘 선거무효소송 재판 판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수일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57·사법연수원 21기)가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에 임명됐다. 전임 오석준 법원장이 대법관에 임명되면서 공석 7개월 만에 단행된 인사고 20일(월)부터 업무가 개시된다.대법원은 20일 자로 전국 법원장과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50여 명의 판사들에 대한 전보 인사를 지난달 29일에 단행했다.김 신임 법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경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수재로 1989년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한 뒤 1995년 판사로 임용됐다.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과 공언련은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MBC 차기 사장 후보로 지원한 박성제 사장의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그리고 박성제 MBC 사장,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이사들을 무자격자로 규정하고 “무자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