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살피면, 안보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강해지나. 경제가 난망이고, 안보가 미덥지 않다. 이런 추진력으로 차기 정부도 문재인 2기가 될 수 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사회개혁에 나서지 않으면, 영양가 없는 차기 정부가 된다. ‘청와대 출입처’ 없애고, 용산 집무실 옮긴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게 된다.오늘 어린이날에 어린이에 대한 심각한 기사가 없다. 중앙일보, 함민정 기자(2022.05.05), 〈친구대신 스마트폰, 유튜브 보다 잠드는 아이들〉, 어린이 뉴스가 이 정도이다. 물론 현실에 급급하니 미래 세대가 눈에 들어오지
영가칼럼
조충열 기자
2022.05.0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