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칼과펜=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9월 27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안동교회 앞 인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문재인 하야라하! 일천만명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었다. 특히, 안동교회가 가장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장소를 선택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안동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필자에게 다가와 “누가 여기서 이것(서명)하라고 했어요?”, “여기(인도 포함)는 우리땅이고 안동교회 소유인데 왜 주인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현수막을 내걸고 서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14시경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종교의 집적지인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에 '안동종교타운'을 조성해 준공식을 개최했다.안동종교타운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74억 원을 들어 갔으며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 51필지에 거쳐 5,901㎡ 규모로 이곳에 화성공원과 목성공원이 조성됐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민간신앙 등을 하나로 아울러 소통과 화합, 봉사를 구현하기 위한 '종교타운'이 안동에 조성된다.다종교·다문화 시대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는 김재동 목사가 지은 책으로 복의근원에서 펴냈다. 2015년 1월 초판인쇄를 하고 2018년 7월 개정증보판이 세상으로 나왔다. 인쇄는 고려문화사에서 했다.책값: 13,000원 / Diniel Kim(다니엘 김) = M. 010-2360-5691▶저자약력 / 김재동 목사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에스더 기도운동본부 이사나라사랑 후회원 공동대표前 부산 고신대 강사現 경인여대 강사前 하늘교회 담임목사
“아들러 전문가 최원호 박사가 21일간의 금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다음 받은 응답은?”“저마다의 이유로 열등감에 빠진 우리 모두가 열두 사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그 응답은?”= 책 소개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하심이라."(고린도전서1장27~29절)이 책의 저자인 최원호 교수(서울한영대학교)는 열등감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과연, 열등감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