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은평구 응암3동 다래마을 주민모임은 지난 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은평구, 서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범죄에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우수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는 총 180개 기관·기업·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참여 적극성, 지속·확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