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성명] 최지용 커넥션..‘부당거래자’를 왜 인터뷰해 주는가?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어제 최지용 비서관의 CBS라디오 출연 영상을 보여주면서 최지용 비서관의 해명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보도를 하였다.최지용은 민주당 사람이고 엠바고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실 순방 취재기자로부터 직접 대통령 발언 ‘받은글’을 받았다고 자백한 사람이다. 어쨌거나 대통령 비속어 의혹 보도는 박홍근 원내대표의 정책조정회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처음 터져 나왔다. 이 부분에서 이미 ‘대통령실 순방 취재단의 엠바고 상황에서 취재단 기자가 민주당 인사에
[MBC노조 성명] 고작 “바이든이라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MBC의 해명MBC의 ‘대통령 발언 조작 사건’의 파장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MBC는 어제 뉴스데스크에서도 논점에서 벗어난 변명을 이어갔다. 순방취재 현장에 있었던 이정은 기자는 “MBC만 잘못한 게 아니라”는 식의 물귀신식 해명을 이틀 연속 똑같이 반복했다.이 기자는 그러면서 논란의 핵심 중 하나인 ‘무슨 근거로 바이든을 적시했는가’와 관련해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내놓았다. 고작 “기자실 현장에서 바이든으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최첨단 기계로도
[MBC노조 성명] 외교참사 부를뻔한 보도에 누가 책임질 것인가 결국 사실이 아니었다. 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9월 22일 낮뉴스부터 자막까지 붙여가며 쏟아붓듯 방송했다. 그러면서 ‘외교문제 비화가 우려된다’고 짐짓 나라 걱정까지 했다. 거의 모든 국내 언론사들이 같은 내용으로 보도했다. 일부 외신들이 국내 언론을 인용하면서 MBC가 말한 ‘외교문제 비화’가 현실화되는 듯했다. 그런데 언론 보도가 이상하다는 글이 인터넷에 줄을
[MBC노조 성명] ‘(미국) 국회’, ‘바이든’이라는 악의적 보도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 한국 기자들이 보도 업무의 특성을 자조적으로 말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과 뉴욕 순방에 대한 MBC의 보도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 말들이다. 더 문제인 것은 보도에 ‘악의’를 담아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것이다. 특히 본질이라고 할 수 없는 자극적인 가십에 집착하는 옐로 저널리즘의 속성까지 드러내고 있다.대통령의 사적 대화를 대서특필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의 여러 절차 가운데 하
참 이상한 집회규제, 자기들이 권력 찬탈할 때는 애국이고, 남의 하면 망국인가? 지난 6년 간 집회현장을 나가도 이런 집회는 처음 봤다. 참 이상한 집회 현장이다. 지난 정권도 국민의 집회결사의 자유는 존중하려고 애를 쓴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코로나19를 빌미로 집회를 중단시키긴 했으나, 그 외에는 집회와 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도 아니고, 63빌딩 방송지도부 ‘방송의 날’ 행사에서 성토하는 것도, 행진도 하지 못하게 했다. 물론 집회 신고로 행진과 식장 성토를 허가 받았다. 경찰은 그걸 다 외면
아직도 체제 전쟁하는 대한민국.국가든, 개인이든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대한민국 체제가 나쁘면 중공, 북한에 가서 살면 된다.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지금 대한민국의 보편적 가치는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이다. 민주공화주의는 선거로 리더십을 바꿀 수 있다. 그걸 부정선거 하고 중공, 북한 개입시키고 별 야단을 친다. 그건 진실 되지도, 정의롭지도 못하다. 이젠 국민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보편적 가치는 사회의 공동체적 차원, 국가·민족이었지만, 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는 개인의 차원이 다른 가치보다 우선한다. 개인의
"MBC는 민주당 부설 방송사인가"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대장동 개발비리 첫 재판이 열린 어제 MBC 의 관련 리포트에 당시 성남시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름이 사라졌다.대장동 개발비리의 핵심인 김만배씨의 변호인이 “(당시 성남시장이던)이재명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발언하고 관련보도가 잇따르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은 “‘이재명 지시’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며, ‘성남시 공식방침’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선거방송심의위와 언론중재위에 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MBC-TV 는 지난 23일(목) 윤석열 후보 장모의 1심 유죄 판결을 톱뉴스로 시작해 3건의 리포트로 연이어 보도했다. 반면 같은 날 KBS는 13번째 리포트로 1건, 심지어 SBS는 단신으로 짧게 처리했다. 뉴스가치 판단이 아무리 언론사 고유의 영역이라고 해도, 다른 지상파방송들과 비교할 때 특정 정치 뉴스의 가치를 현저히 다르게 판단했다면, 편향된 시각과 의도가 개입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MBC의 이러한 편향된 시각은 굳이 타사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 지난 7월 김경수 경남지사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MBC 통화안내음 조작방송 책임자 문책하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자유한국당은 1월 9일 방송된 MBC 의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 이 당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조작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사장, MBC보도본부장, MBC보도국장, MBC정치팀장을 업무방해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지난 1월 28일 고소했다. 또한 같은 날 이 네 사람이 연대하여 1억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는 별개의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이 MBC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조작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15일 MBC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지난 9일 MBC 뉴스데스크는 “비례자유한국당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유한국당입니다’라는 안내음이 흘러나왔습니다”고 방송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자유한국당의 항의를 받고 현재 해당
KBS공영노조 성명 - ‘대담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증 철저하게 하라.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사노맹 전력을 포함해 74억 사모펀드 가입, 현금 자산 34억 포함 재산 56억 원, 위장전입, 폴리페서 논란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만 봐도, 이 모습이 과연 ‘부의 편중’, ‘불공정 사회’ 등을 강력 비판했던 그 조국 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100억 원 규모의 사모 펀드에 조국 씨 가족이 모두 74억 원 어치를 불입하기로 약정했다는 것은 그 규모
[미디어연대 성명 2018.8.15.] 언론노조 진영의 김도인·최기화 이사 반대는 내로남불 독선이다방송통신위원회가 방문진 신임 이사로 MBC 전임 경영진 출신 김도인 전 편성제작본부장, 최기화 전 기획본부장을 선임하자 좌파세력과 언론노조 진영이 반발하고 있다.두 이사가 보수정권 당시 MBC 불공정 보도와 부당노동행위를 이끈 주역이고 김미화, 윤도현 등 방송인들을 퇴출시킨 장본인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또 이번 선임은 방통위가 독립적 권한을 포기하고 정치권이 개입한 나눠먹기 인사라 원천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언론노조 진영의 독선과
뉴스데스크 시청률 1.97%, MBC 경영진은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8.8.) 동일한 선수를 두고도 축구 감독에 따라서 1등 축구팀이 될 수도 있고, 형편없는 축구팀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국 축구에서 여실히 보았다. 존경과 신뢰의 지도자 히딩크 감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워주었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기량껏 경기에 임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고 경영자는 최소한 그 기업의 이윤과 가치와 화합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조합원들께 드리는 오늘의 이슈안녕하십니까?최승호 사장이 취임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MBC 뉴스의 시청률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고, 광고도 덩달아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지상파 3사 메인뉴스 평균 시청률을 보면, KBS 9시 뉴스가 14.3%, SBS 뉴스 7.7%, MBC 뉴스데스크는 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MBC의 미래에 대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시청자들은 최근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 내용이 공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MBC 뉴스데스크
성재호 언론노조 KBS본부 노조위원장은 지난 1월 5일 고대영 KBS사장과 강규형 이사 등에게 협박하였다하여 고발을 당했다.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접수된 고발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지난 9월 12일, 성재호 위원장은 여러명의 노조원들과 함께 피켓 등을 들고 강규형 이사가 재직중인 명지대학교를 찾아 갔었고 또한 성재호 위원장은 MBC 저녁 8시 뉴스에서 "강규형 이사가 물러나기까지 끝까지 괴롭힌다"는 취지로 서슴없이 말하였다. 둘째, 그 이전에도 성재호 위원장과 추종자들은 지난해 6월경에 강원도 평창까지 찾아간 사실이 있다. 그곳에
안동데일리는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 KBS본부 성재호 위원장을 협박죄로 고발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얼토당치'도 않는 짓을 고발하는 것이다.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헛점을 이용하는 저 악의 세력을 온 몸으로 방어하고 '사상의 자유'를 외쳐되는 이들을 헌법을 유린하는 반체제, 역적이라 판단하는 바이다.그래서 적극적이고도 단호히 행동으로 움직일 것이다. 어찌 대한민국을 이들에게 넘겨주랴?대한민국의 정부에게는 요구하면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이들은 누구를 위한 개인이며 단체이고 공인인가? 정체를 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MBC스페셜'에 '촛불 1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김미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외수 작가,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꽁꽁 언 대한민국을 녹였던 촛불들 속에는 분노, 희망, 기쁨 그 어떤 단어로도 다 설명할 수 없었던 그 해 겨울이 담겨 있었다. ‘블랙리스트’들이 바라본 촛불 1년은 어떤 모습일까. 국민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타오르고 있는 촛불의 순간을 'MBC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