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가 한 해 동안 37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1억2백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받으며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도 단위 평가 19개,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수상하며 치우침 없는 행정력이 돋보였다. 행정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