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편집국] 본지 정보공개청구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공문서에 의하면 합리적으로 볼 때 2020년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을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아주 주목할만한 사건이 13군데의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디지털 검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 중앙선관위는 본지가 11월 22일에 인터넷질의(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 창 게시내용 참조, 자료사진¹)한 건에 대한 답변에서 “지역구 후보자수 5인, 비례대표 정당수 24개를 기준으로 한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인 본인확인 및 사전투표용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성명서] 근본적 개혁 없는 미봉책 선거법 개정으로 역사적인 3.9 대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전 세계적으로 전자개표시스템과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제도가 선거부정행위에 취약함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415총선에서 사전•우편투표를 중심으로 대규모 조직적 부정행위가 자행됐다는 의혹이 합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6,200명 대한민국 교수들의 이름으로, 이러한 의혹마저 해소하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위기가 도래하므로, 국민주권 원칙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0년 4.15총선 前인 4월 초,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에 출연해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의해 본 기자와 사회자인 전직 언론인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2항(선거의 자유방해죄 2항: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을 위반했다고 해 고발해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선거의 선거방해죄' 최초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재판의 특이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거의 자유방해죄'
중공에 슬픔이 있으면 국민이 슬퍼지는 나라美 간 최종건 외교 1차관이 ‘현실적으로 中과 파트너십 필요’라고 했다. 종전선언이 그래서 필요하다는 논리이다. 외교부는 중공과 북한만 나라이고, 다른 여타의 국가는 그냥 불쏘시개를 취급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들은 집단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집단이고, 국내 헌법은 민주공화주의 정신이다. 이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나라라는 소리이다. 헌법도 읽지 않고 외교를 하면 그 외교 잘 될 이유가 없다. 그들에게는 자유와 독립의 가치관이 없는 것이다.인권이 문제가 된다. 인권에서는 미래에 대한
[성명] "요식행위로 전락한 대법원 특별1부 재검표를 규탄한다!"원고 최윤희,피고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검증(재검표) 기일이 어제(2021년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되었다.앞서 실시된 세 번의 재검표(인천 연수을, 경남 양산을, 서울 영등포을)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량의 부정투표지가 쏟아졌다. 사전투표지발급기에 장착된 엡손 프린터에서 출력된 것으로 볼 수 없는 한쪽으로 쏠린 투표지, 각도가 휜 투표지, 녹색이나 파란색 줄이 섞인 투표지들이 다수 출현했다. 사전투표지를 불법 인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대한민국 사법부, 증거보전 신청 담당 재판부는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엘지그램 노트북에 '투표지이미지 파일' 원본이 저장되어 있던 노트북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확산되고 있는 국민들의 이유 있는 원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지난해 4월 28일 인천지법 민사35단독 안민영 판사는 민경욱 전 의원이 인천시 연수구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투표지 등에 대해 보전신청을 하였으나 증거보전 요청한 27건 가운데 투표함, 선거용지, 폐회로텔레비전(CCTV)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대한민국 4.15총선]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재검표에서 제기된 문제 중에서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것이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뇌관이 되고 있다. 재검표 중에 피고(중앙선관위) 측은 "이미지 원본이 아닌 사본이다. 원본은 없다"라고 어이없는 말을 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증거인멸을 인정한 것이라고 본다. 이제 중앙선관위는 언제, 어떤 경로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고 하는 것인지와 법적인 문제는 없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상기 사진은 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요청을 하여 얻어낸 답변내용이다.답변을 살펴보면 마땅히 투표지분류기 내·외부의 주요부위를 찍어 주요사진(A4 용지에 부착)을 제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납품받은 노트북의 내·외부 주요 사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무선랜카드'의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비공개 사유는 엘지전자가 납품한 노트북에 대해 법인 등 영업상 비밀침해(제7호) 제출된 제안서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 정보) ①항 7호에 해당하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관위는 오늘 21일(금) 늦은 오후 5시 57분께 본 기자의 인터넷질의로 정치관계법질의 답변이 게시되었다고 문자로 통보해 왔다. 그 내용은 상기 사진과 같다.질문 내용아래의 정보를 성실히 공개해 주십시오."2018년형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엘지그램노트북의 무선랜카드 장착 여부와 장착용 패드 상태에 대해 납품검사시 분해해서 검사한 적이 있는지 여부와 있다면 전수검사였는지 아니면 일부 검사였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검사조서의 공개를 바란다라고 정보공개요청을 하였는데 재판관련 정보등(제4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정교모”)가 5월 18일 "공직선거법에 대한 문제점과 개혁방안"을 내놓았다.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2021년 5월 20일,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이란 책자를 발간하며, “공직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2021년 5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정교모의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책자에는 사전선거 제도 및 전자 투개표제도 개혁, 선거관리 및 절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12일 감사원에 접수한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검토결과 통지서를 공개한다.이 당시 청구인은 모두 524명이었으나 그 뒤에도 접수되어 600여명이나 된다. 감사원은 청구인들이 제기한 공익감사청구를 접수받고 거의 4개월동안 조사를 실시하고 공익감사청구사항 검토결과를 청구인 대표에게 통보했다. 그 통보서 마지막 부분에서 "투표지분류기 21대를 직접 분해점검한 결과, 무선랜카드 사후 탈거
LG(엘지)전자 VS 중앙선관위LG(엘지)전자가 중앙선관에 납품했다는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1)과 중앙선관위가 2020년 5월 사전투개표 시연회에서 공개한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2)이다. PCB 전문가, "패드의 표면처리한 상태를 보니 흔하게 쓰는 값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으로 솔더링(Soldering)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이 보더라도 사진1처럼 깨끗한 모습이지 사진2처럼 울퉁불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2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오늘은 1960년 419의거 61주년이 되는 날이다.본지 기자는 오늘 아침 오전 10시 20분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과에 전화를 걸어 정○○ 주무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16일(금) 오후 13시 59분에 보도된 본지 기사 「[단독] [특종] 중앙선관위가 자초한 부정선거 의혹 범국민적 참여로 해결해야」를 보았는지"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
선거전문가, '통신장치'가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해 스캔된 사전투표지의 이미지의 외부 유출로 사전투표지의 QR코드 일련번호 등 정보가 악용될 경우 '비밀투표'의 침해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침해 사건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리고 실시간 투표지분류기를 통한 개표결과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이런 정보를 활용하여 보고컴퓨터를 통한 집계 과정에서 부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또한 해킹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표지분류기의 운용장치인 노트북에 무선랜카드 등 '통신장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무선랜카드' 없음을 알려달라고 요청해 그 근거로 제시한 지난해 5월 28일 사전투개표 시연회 이틀 전인 26일로 적혀있는 엘지전자가 중앙선관위로 보낸 공문서다.이 공문서에는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명이〈13Z980-BA5SL>로 또렷하게 기록되어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4.7 보궐선거 본투표가 저녁 8시로 끝나고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중이다.특이한 점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장(이내주, 현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의 개표개시 선언도 하기 전에 투표지분류기를 켜놓았다는 점이다. 본지 기자는 은평선관위 직원에게 위원장의 개표개시 선언도 하기전에 투표지분류기를 켜놓은 이유를 묻자 "투표지분류기를 미리 예열을 해 놓아야 한다"고 답변했다.한편, 서울시선관위와 은평구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 운용장치인 노트북의 운영 프로그램과 기초코드 입력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7재보궐선거 본투표와 개표일 전날인 4월 6일(화) 오후 2시에 계남다목적체육관 1층(양천구 신정로 273-5)에서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한다고 서울시선관위 관계자가 밝혔다. 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에 은평구선관위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6일)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에 취재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문의를 했으나 답변은 은평구선관위가 아닌 서울시선관위 관계자에게 연락이 왔다.관계자는 "내일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을 모든 언론사에 똑같은 장소에서 취재안내를 보냈고 취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월 12일 접수한 본지와 (사)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가 순항(順航)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524명의 청구인들의 서명으로 공익감사를 신청한 것이다. 제목이 좀 길다. 공익감사청구 제목은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이다.4월 1일 본지 기자는 감사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공익감사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 캠페인] 4.7재보궐선거가 D-12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별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선관위가 말한 여러 실수와 논란이 제기된 QR코드 사용 논란과 사전투표의 문제 등의 공직선거법 개정의 문제 그리고 대법관들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6개월 이내의 신속한 재판, 그것도 단심으로 정하고 있는 입법 취지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어쨋든 4.7재보궐선거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 시시비비(是是非非)의 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