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尹의 얼굴과 정책에서 순수성이 있는가? 벌써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된 지가 벌써 6개월이 가까워간다. 언론에 비치는 尹 대통령의 얼굴은 갈수록 순수성을 잃고 있다. 종합적 순수성의 인성이 풍기지 않는다. 법 기술자는 원래 그런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보아왔다. 더욱이 그 후 인권 변호사 문재인 청와대의 법 정신은 거의 바닥수준이다. 그리고 국회는 법을 계속 만들어낸다. 그 법 누가 지킬지 의문이다. 법 많이 만들면, 공무원 늘어나고, 검찰, 경찰, 법원은 살판 난 것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가치 잘 지킬 줄 알아야 민주공화주의 오늘 가벼운 아침 운동은 상쾌하다. 가뭄에 단비는 공기를 맑게 한다. 눈앞에 펼쳐진 높은 산의 물안개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67회 현충일 날이니 말이다....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나의 가치를 점검하는 일이 된다.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가치는 이념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노동현장에서 가치는 삶의 의미, 행복과도 관련이 된다. 마르크스는 노동을 가치로 봤다. 그에게 노동은 자
“시장과 일자리 창출” 다시 국민은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원론적으로 독재가 무너지면, 자기 자신과 재산 찾기에 바빠지고, 다시 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다. 국민이 민주공화주의 주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이런 논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 담론이 다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 2016년 10월 탄핵 당시 남북한 관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 되었다. 박 대통령은 ‘68주년 국군의 날’ 축사에서 “북한 군인과 주민을 향해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길 바란다.’라고 공언했
시대 잘 못 읽은 文, 그 죄 가볍지 않아. 러시아 푸틴은 ‘지구촌’ SNS로 퍼져나가는 메시지를 막을 수 없었다. 79 억 명 세계 명의 인구는 1억 4천명의 러시아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한 시진핑, 김정은 그리고 늦게 이름 올림 문재인 씨가 갈 길이 험하게 생겼다. 친중 정권들의 미래가 불확실하게 되었다.유튜브 ‘지식스토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귀화한 인구는 2만 9백 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조선족은 4만 3천 3백 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괄목한 것은 문재인 정권 들어선 2017년 4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 대선후보들....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엉뚱한 짓만 했다. ‘종전선언’, ‘유엔사 해체’가 주요 과제였다. 매일 언론은 ‘빨간불’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언론에 공수처를 시켜 뒷조사하기에 바빴다. 입법, 사법, 행정이 한 통속이 되고, 밖에 있는 언론까지 입을 막으려고 했다.경제는 폭망이고, 국민의 먹고사는 일은 계속 어려워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국민의 비명소리를 끝까지 외면한 것이다. 3차 대선 토론에 나온 후보들도 시대의 절박함이 없었다. 그들도 몸조심 하느라 문재인 청와대 5년을 반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화상회의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美행정부 교체를 앞두고 북한이 남북간 합의이행을 촉구하는 등 관계 변화 가능성에 대응해 남북교류협력 3.0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도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교류협력 전담조직을 강화하고 TF팀을 운영하며 사업을 발굴해 왔다. 2019년에는 ‘북한소재 목판공동조사 연구 사업’이 통일부의 지자체 중점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준비했으나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 1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원주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 5층 강당에서 『평화에너지 확산 위한 남북 석탄산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주제1. 북한석탄광산의 운영실태'는 북한개발연구소에서 '주제2. 석탄분야 남북경제협력방안 모색'은 대한석탄공사에서 발표를 했다. 이어서 '북한민생에너지분야, 석탄관련기술 남북협력가능성에 대해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첫 주제
서석구 변호사의 한마디 / 변호사 서석구 탄핵반대 변호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이번 조원진 대표와 우리공화당의 미국 방문은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한미동맹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구출, 남북한 독재의 실상과 퇴진을 위한 태극기 구국혁명의 투쟁을 알린 기념비 적인 대미외교라고 할만 하다. 조원진 대표께서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한 National Press Club에서의 기자회견과 질의응답은 평소 태극기 집회에서 강력히 호소하고 투쟁한 내용을 기탄없이 발언했고 문재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를 규탄하고 지소미아 회복을 강력히 호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입니다.내일은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크고 기쁜 광복의 날입니다.피와 땀으로 싸워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셨던순국선열들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질곡의 세월을 이겨내신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국민 여러분!1945년, 우리 민족은,하루 밤 사이에 운명이 바뀌었습니다.74년 전의 ‘오늘’은,암흑의 일제강점기였습니다.그런데, 바로 ‘
자유연대(공익지킴이센터)는 지난 4월 박원순 서울시장을 형법상 직무유기죄로 형사고발한 바 있다. 현재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관련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의무사항으로 정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은 혐의다.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장달영)는 헌법과 청원법이 정한 청원 관계조항에 의거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2032년 제35회 하계올림픽대회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 여부를 서울시민의 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 부칠 것으로 요구하는 청원을 제기한다.‘2032년 제35회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차 안동 편, 이영훈 교장선생님의 강연회가 주익종 이사의 사회로 2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안동시청 낙동홀에서 14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진지한 강연회가 개최됐다.이날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 안동시)은 참석은 못했지만 축전을 통해 "이승만학당 전국순회강연회 제4회 안동강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뜻 깊은 행사를 보수의 성지 안동에서 개최하여 주신 것에 이승만학당 이영훈 교장선생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건국에 큰 공헌을 하신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제대로 알고 인식하는
김영택 회장(전국구국동지회) 등은 지난 10월 30일자로 검찰청에 문재인 현직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의 죄'로 고발했다.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발 장 (피고발인: 문재인, 송영무 / 고발취지: 외환의 죄 ) 전문1.고발인 대표 : 전군구국동지회장 및 육사총구국동지회 회장 김 영 택(주민번호: 370628-*******)주 소 : 우) 04550 서울시 중구 을지로 14길 7 성진빌딩 503호실(연락처 : 010-****-4500)대리 : 서 석 구 변호사(주민번호: 440123-*******)주
[안동데일리] GTI 사무국, 기획재정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공동으로 10.10. ‘동북아시아 경제협력과 GTI’ 세미나를 개최했다.본 세미나는 GTI 회원국, 국제기구와 함께 동북아시아 국가 간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금번 세미나는 다음의 세 가지 의의가 있다고 평가된다.첫째, 중국의 ‘일대일로’,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몽골의 ‘초원의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발전정책과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을 연계하여 경제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안동데일리]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남북관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남북관계의 개선을 위해 전단지 등 물품의 살포행위를 법 안에 포함시키는〈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매매, 교환, 임대차, 사용대차, 증여, 사용 등을 목적으로 하는 남한과 북한 간의 물품 등의 이동을 반출·반입이라고 정의하고, 반출·반입 시에는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승인 없이 반출·반입을 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
[안동데일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4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북한 미술 이데올로기의 경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남북 문화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은 지난 7월 한민족의 공동유산인 고구려 고분벽화의 가치를 재조명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데 이어서 분단으로 비롯된 남북한 미술의 이질성을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이번 특별강연회를 마련했다. 강연자인 미국 조지타운대학 회화과 문범강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9차례에 걸쳐 북한을
[안동데일리] 외교부와 교육부는 오는 5일∼6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제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2차관은 오는 5일 환영사를 통해 촛불 시민혁명으로 평화로운 정치적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한국이 세계시민교육의 모범사례임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에서 세계시민교육이 남북한간 화해와 신뢰 회복, 세계인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안동데일리] 아시안게임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0 오전 아시안게임 최초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한 김일국 체육상 등 북측인사들과 함께 여자농구 남북단일팀 경기를 응원했다.경기 후에는 코트에 내려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짧은 훈련 기간에도 훌륭한 호흡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일부 북한인들과 인도네시아 동포 등이 함께한 남북응원단을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안동데일리]북한에서 사용하는 식물 이름의 절반 가량이 남한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북한 지역의 식물 3,523종이 담긴 ‘조선식물지’를 ‘국가생물종목록’과 비교한 결과, 북한에서는 작약이 함박꽃으로, 자도나무는 추리나무로 불리는 등 약 50%인 1,773종의 식물명이 남한과 다르다고 밝혔다.‘조선식물지’는 북한 식물학자에 의해 2000년에 발간됐으며, 북한 지역의 식물학적 연구가 총합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문헌이다. 식물명이 다른 경우를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외래어 순화, 비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