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한국 단풍에 ‘ 뷰티풀, 뷰티풀’” 한국 단풍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부지런하고, 청렴하고, 예의 바르다. 계속 위기가 닥치니 그 좋은 습성을 망각한 것 뿐이다.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프퓰리즘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서구 문화의 유입은 개인의 인권이 발전되었다. 개인의 생명, 자유, 재산을 보호하고, 공동체를 유지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세계 최고 으뜸 국민성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는 ‘일본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다. 다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 등 보수정권이 쌓아놓은
정치는 ‘바름(正)’을 근본으로 해야. 공직자의 ‘빛과 소금’이 사라진다. 공론장에 오른 주요 이슈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없다. 오직 공직자의 비리만 나열된다. 기업은 공동체를 붕괴시킬 수 있으나, 공직자가 바름(正)으로 공동체를 살려주면 된다. 그런데 공직자가 불의를 조장하면 문제가 있다. 그걸 퍼 나르는 언론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시기각각 일어나는 일을 사실에 충실하게 보도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언론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다른 현상이 이렇게 엉망으로 뒤엉켜있다. 국민도 서재필, 이승만이 직시한 ‘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 맞아좌에서. 신구 회동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있었다. 그리고 인수위도 갈 방향을 잃고, 알바기는 계속된다. 문재인 청와대의 비리는 하늘을 찌른다. 그게 다 정당성 없이 권력을 휘두른 적폐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걸 새 정부에서 파묻고 가? 국민은 좌에서 우로 정권 교체가 맞는지 의심을 한다. 그 ‘깐부’의 속내의 진실이 궁금하다. 동아일보 사설(2022.04.02), 〈잡음 많았던 인수위 2주, 이러다 새 정부 개문 발차할까 걱정〉,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닻을 올린 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 유세본부(본부장 박대출 국회의원)는 7일 본격적인 대선유세에 있어 유세단의 명칭과 캠페인 방향 등을 공개했다. 박대출 본부장은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예상되므로 유세현장에서 직접 유권자를 접하는 방식과 함께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폰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달해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꼭 완수하겠다.” 고 밝혔다.박본부장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심쿵유세
정치, 경제에서 ‘깐부’의 문제는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Combo(캄보)는 주한 미군들이 주로 쓰던 말인데,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란 말이 유행되었다. 소집단 안에서 모든 것을 나누는 관계를 말한다. 그러나 좋은 말이 될 수 있지만, 연대의 책임(solidarity obligations)도 있어야 한다. 그게 불가능하면 뒷골목 패거리들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좋은 측면에서 필자는 ‘유교적 인간관계’Confucian Personalism)로 이름을 붙였다. 관계로만 불가능하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이 움직인다.
성찰 없는 발가벗은 권력.요즘 정치권력은 교묘하게 숨기고, 알릴 것은 알린다.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권력기구는 선전, 선동을 계속한다. 그 뒤편에는 야만적 발가벗은 권력 관계가 도사린다. 이들 권력은 원시공산사회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권력의 정당성을 찾는 것은 성찰을 하라는 소리이다. 문명은 다름 아닌 성찰에 있다. 단군신화에서 미련한 곰이 굴속에 동면하는 습성이 인간으로 환생시켰다. 우리 조상들은 성찰을 강조한 것이고, 그래서 홍익인간이 가능하게 되었다.문재인 청와대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고 있다. 권력관계는 심화되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자체마다 유튜브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활동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안동시 유튜브 채널(마카다안동 https://www.youtube.com/c/Andongcity)의 변화가 눈에 띈다.안동시 유튜브는 매회 기획, 섭외를 내부에서 진행하며 직렬별, 업무별 각 부서의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 일반적인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이색 콘텐츠’로 영상 총 누적 77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구독자의 공감을 받고 있다.담당공무원이 안동사랑상품권을 직접 사용해 보는 브이로그,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