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인사동정] 2023년 상반기 승진내정자(5급 이상)◆ 3급 승진내정▲기획조정실 정책협력관 조윤자▲행정국 총무과장 김태연▲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이은아▲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지형재◆ 4급 승진내정▲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서성철▲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정목▲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구현옥▲교통국 택시물류과장 직무대리 조경재▲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임병길▲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옥현▲도시주택국 건설산업과장 직무대리 현병철▲도시관리본부 시설안전관리부장 직무대리 윤찬희▲동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올해 제9회를 맞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인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인류가 살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금년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방식으로 오늘날 전환의 시대에 대하여 분석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인문가치를 탐구하는‘모
엄마 셀프상, 도덕적으로는 문제 없나? 불공정을 스스로 인정한 조 후보는 사퇴하라. [김태연 청년부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주 의원의 “ 표창장이 발급된 2012년은 당시에 동양대 어학교육원의 원장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다. 셀프 수상을 인정하는가?”라는 질의에 “셀프 수상이 맞다"라고 인정했다.이는 조 후보가 공인이라면 필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되어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덕적으로 결격사유가 차고 넘침에도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버티기 한 판을
올해 나이 여덟 살. ‘음악신동’으로 불리는 소리꾼 김태연이 할아버지뻘인 국내 최고참 밴드 히식스와 한 무대를 꾸민다.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펼쳐지는 ‘명가의 초대 스페셜-히식스 콘서트’ 공연이 그 무대이다.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지난 5월에 열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김태연은 현재 가장 핫한 문화계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장고, 드럼 등 각종 악기 연주는 물론 정통 판소리부터 국악가요,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못하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이 올해 처음 제정한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은 학교 안팎에서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선행을 펼친 학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모범학생 등 초•중•고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써 학생과 선생님이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세종=뉴스와이어)‘91년 법제정 이후 지금까지 ’55세 이상인 사람‘을 의미해 온 ‘고령자(高齡者)’ 명칭이 ‘장년(長年)’으로 변경된다.정부는 12.27(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심의·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한다.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할 경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그간 노동시장에서 ‘고령자’라는 명칭은 ‘더 일하기보다는 은퇴해야 할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였다.더구나 기대수명 연장, 고령화 심화 등으로 고(高)연령자에 대한 국민 인식 및 사회통념상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고령자 연령기준에 해당하는 국민도 스스로를 고령자로 인식하지 않고, 한창 일해야 하는 나이에 고령자로 불리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