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외 6개 시민단체는 2023년 6월 9일 10:30분 충청북도의회 회의실(7층)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 성평등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양성평등으로 환원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조례에서 성평등 교육을 양성평등교육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배경으로는 조례는 본래 양성평등교육이었다는 점과 조례 개정당시 학부모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명자 은평문화원장(소설가, 필명 김지연)은 9월 4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에서 '한국여성문학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은 부산의 여성 문학인들이 중심이 된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매년 개최되는 이 축전은 한 해의 문학 성과를 심사해 상을 주는 시상식과 함께 회원들의 시극 공연이 이뤄진다. 올해 수상자는 모두 4명으로 '제10회 한국여성문학상'은 소설가 김지연(본명 김명자, 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8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이동이 있다.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전자정부 영 프론티어 과정’을 개최하여, 미래의 전자정부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청년 49명이 참여·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정부 영 프론티어 청년 과정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청년 49명을 선발하여, 한국 전자정부 우수사례, 국제개발협력 등 한국 전자정부를 해외에 홍보·전수할 수 있는 콘텐츠와 미래 해외진출전문가의 기본 소양 등을 교육했다. 또한, KT, LG-CNS 등 8개 수출기업과 World Bank, WeGo 등 국제기구와의
부산 청년 기독교동성애대책아카데미(부산 청년기동아)에서는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동성애의 법적인 허용에 맞선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뜻에 동참을 요청했다. 여기에 동참을 원하는 기독교인과 일반인, 특히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현재 동참여부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부산 청년기동아의 한 관계자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책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1. 목표/ 동성애 파도에 맞서는 하나님의 청년 군사 길러내는 것2. 일시/ 2월 19일(월) 오전 10시 - 20일(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토양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7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매년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이후 올해 3번째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기념식의 주제를 ‘토양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로 정해 2017년 유엔 공식 슬로건(Caring for the planet starts from the ground)의 취지와 의미를 잘 나타냈다.토양은 인간의 삶에 필수불가결하고 유한하며 대체불가능한 자원이다. 슬로건은 이러한 토양의 유실과 황폐화, 부적절한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지난 13일 첫 방송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방송은 인물 간의 심리와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김인영(신다은)은 결혼 상대인 강동빈(이재황)의 부모님께 처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동빈의 집을 방문하고, 강준희(서도영)와 그의 피앙새 채유란(김해인)과 마주한다. 유란은 인영을 보자마자 불안감에 휩싸이고 인영은 준희를 보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 한다.14일 2회 방송에서는 인영이 동빈의 동생이자 태연가의 아들인 준희를 알아본 데 이어 ‘선화’라는 인물을 떠올리는 장면과, 인영을 알아보고 혼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컷에는 진지하게 감정에 몰입한 이재황과 신다은의 모습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이재황이 한 남성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의문의 서류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은 캐릭터와 극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환하게 웃으며 통화하던 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은 누구와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9일 제작발표회에서 “인물이 처한 상황에서 겪는 심리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싶다”고 말한 배한천PD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에 대한 심리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환경부는 법무부와 함께 ‘지하수법’에 따른 적정조치 미이행 지하수오염유발시설에 대해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 간 자진신고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지하수법’ 제16조의2제1항 따른 지하수 오염방지조치를 하지 않거나 관측정 설치 및 수질 측정 결과를 보고하지 않은 지하수오염유발시설 관리자다. 또한, ‘지하수법’ 제16조의2제2항에 따른 지하수오염 발생에 대한 조치와 신고를 하지 않은 관리자도 포함된다. 지하수오염유발시설은 지하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시설로서 토양을 오염시켜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정화명령은 받은 주유소 등의 시설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매립시설 등 환경부령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1,158억 원(국고 1,011억 원, 민자 147억 원)을 투자하는 “지중환경 오염·위해 관리 기술개발사업”이 8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등 지하공간, 상부에 도로 등 시설물이 있어 정화가 곤란한 부지, 오염물질 누출시 환경영향이 큰 유독물 저장시설 등으로 인한 땅속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환경기술이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 환경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땅속 10m 내·외의 저심도에서 발생한 오염토양의 농도와 범위를 조사평가하는 기술과 오염된 토양을 굴착한 후 지상에서 정화하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해 왔으나, 최근 땅속 깊은 곳까지 지하이용 공간이
은평문인협회(회장 오경자)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은평문인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작가들이 직접 참석하여 시낭송을 하였다.1부 행사 사회자로는 김삼동 사무국장이, 2부 행사는 오만환 부회장이, 3부 행사는 신다회 사무차장이 진행하였고 전종일씨가 대금 공연을 하였고 또, 안휘씨의 색소폰 축하공연도 있었다.은평문인협회 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97년 김지연 소설가께서 은평문인협회를 창립하셨다"고 말하며 이어 "창립을 하여 기틀을 다지고 선배들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은 많은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이날, 김우영 은평구청장의 축사와 김지연 초대회장의 회고가 있었고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
지난 26일 수요일, 오후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정종섭 국회의원실에서 주최를 하고 '대한민국 온라인 국민회의' 창립준비위원회에서 주관한 「국회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이 열렸다.국가원로회의,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미래미디어포럼, 국회전문지 동행에서 후원한 심포지엄에서는 이희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이 되었다. '국회개혁과 국민의회'라는 발제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이 좌장으로 김성호 성신여대교수,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 원장,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대표,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이경자 전학연 공동대표, 김동근 대학생청년연합 대표가 격론을 벌여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하려는 뜻을 모았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9일(목) 방송되는 SBS '컬처클럽‘에는 백수를 앞둔 ’영원한 현역‘ 백영수 화백이 출연해 그의 예술철학을 밝힌다. 또 봄을 맞아 일본 규슈로 떠난 MC 김지연과 가수 하림의 여행기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를 눈앞에 둔 영원한 현역, 서양화가 백영수한국 추상 미술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백수를 눈앞에 둔 ‘영원한 현역’ 백영수 화백이 ‘컬처클럽’을 찾는다. 백 화백은 1950년대부터 김환기, 이중섭,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등과 함께 순수 조형이념을 표방한 추상 계열 작가들의 모임인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그 모임의 유일한 생존 화가이기도 한데, 백 화백은 ‘신사실파 모임’의 멤버들을 한 사람씩 추억하며 “이중섭은 말이 없었다. 유영국도 말이 없었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