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백진협) 회원들은 18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백신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백진협 이상훈 대표는 “질병청에서 집계한 사망자가 2,570여명에 달하고 중증피해자가 1만 8천여명에 달하는데도 백신접종 중지와 백신성분 검정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백번 양보해서 질병청으로부터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망자가 17명이다. 그리고 질병청의 이상반응 대응지침에도 사망 또는 중증 발생 시 식약처에
시장경제는 신뢰와 관용 정신을 생영으로 한다.개인이 행위주체인 사회가 민주공화주의이다. 주사파 정신으로 보면 자기 이익만 취하면 사회공동체와 국가, 민족은 그 의미를 상실한다는 논리이다. 그렇지 않다. 민주공화주의는 개인의 동기를 우선하고, 책임이 강조된다. 법은 그 만큼 준엄하다. 우리 현재의 법원과 전혀 다른 풍속이다. 물론 그것보다 사회의 민주공화주의 체제는 통념과 상식 그리고 관용을 중시하는 사회이다.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백셩의 스스로 살아가는 쳐디로만 보와도 각각 제 직업을 편히하야 일푼척리를 달나할자 업스며
안동데일리=국회)[속보] 오늘(17일) 월요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서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책이라고 판단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앞서 오후1시 30분경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의견서를 전달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등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文 정부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10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11인 구성을 의결했다.이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부총리겸 교육부장관(2014년~2016년)을 지낸 황우여 전 대표다.선관위 부위원장에는 윤재옥 의원이 맡았고 위원에는 정양석 사무총장, 정점식, 김정재, 엄태영, 정찬민, 이주환, 윤
안동데일리 대구=이성원 기자)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끊임없이 지적돼 온 공공기관장의 이른바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경북 포항북)은 공공기관장들의 당적 보유를 금지하는 ‘정당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선거 출마 전 퇴직을 의무화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현행 ‘정당법’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등은 정당의 발기인이나 당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지분을 갖고 지배력을 행사하거나 업무를 위탁하는 공공기관의 장은 정
안동데일리 국회=김경석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31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중소기업 비대면 서비스 제공' 신규사업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는 대상 기업 선정이 25% 밖에 진행되지 못했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은 중소ㆍ벤처기업으로 한정돼 있어 사업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제기된다.2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K-비대면 서비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28일 포항시 죽장면 석계리 일대가 산림청이 추진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산림청은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해 이들을 집중하여 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앞서 산림청은 지난 6월 1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선정을 위한 예비공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연휴 비상근무 중인 각급 관공서 등을 둘러보며 민생탐방에 나섰다.김정재 의원은 추석 연휴 전 마지막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청하·기계 5일장을 들러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본격적인 민심 청취를 시작했다.이어 김 의원은 기북면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의 어르신들께 명절인사를 드리고, 신광면에서 사료용 벼 품종인 총채벼 수확작업현장을 방문한 이후 양학·용흥·우창동 전통시장을 돌며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추석물가를 살폈다.2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전력공사에서 태양광 사업과 관련하여 징계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태양광 사업 관련 직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태양광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단 2명이었던 징계 직원은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91명이 징계를 받아 급격하게 증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국민의힘·포항북구), 김병욱(국민의힘·포항남·울릉군) 국회의원은 10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의 지능형 해양수산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이 교육부 조건부 동의를 받아 오는 11월 최종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는 지난 7월 경상북도 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그동안 교육부에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의 지능형 해양수산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조건부 동의한다는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교육과정, 교원연수 등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오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장기 기증자 및 유가족과 장기이식인 간 서신 교류를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 등 장기이식 관련 기관을 통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김정재 의원은 “서신 교류를 통해 장기를 이식받은 이는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고, 장기를 기증한 사람과 유가족은 서신을 받으며 위로받는 동시에 자긍심을 고취해 장기기증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취지”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미국과 영국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100% 피해구제와 피해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정부가 직접 입법에 나서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그동안 김정재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만나 피해구제지원금 100% 지급을 요청하였으며, 고위당정청 회의가 열리는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실질적 피해구제’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과 함께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여 청와대 측에 시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정부세종청사를 찾아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5일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를 방문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정전피해와 복구상황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에게 신속한 복구와 함께 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특히 태풍으로 양덕동 등지에서 정전과 함께 통신이 두절되는 피해가 발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노후된 변압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노후변압기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요구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피해지역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김정재 의원은 이날 포항시 북구 기계·기북·죽장면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피해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김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보존을 원칙으로 하는 손해사정인의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피해복구에 차질이 생긴다는 농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이에 농협중앙회와 손해사정사 관계자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방식 변경을 요구하여,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미래통합당)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제안했다.김정재 의원은 3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권력형 성범죄는 멈추지 않고 반복될 것”이라며 박원순 성추행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권력형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국회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으로 이어지는 위력에 의한 성범죄가 반복될 때마다 피해자의 고통을 함께하겠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북구)이 피해 아동의 의사와 관계없이, 아동학대 피해자와 가해 부모를 분리하도록 하고, 신고되지 않아도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현장이면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9일 대표 발의했다.피해 아동은 ‘가스라이팅’(정서적 학대) 등으로 가해 부모가 무서워 분리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없고, 시의적절한 분리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아동이 사망하는 등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최근 창녕, 천안 등에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은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 ‘여성가족위원회(이하 여가위)’ 3개 상임위에 배정됐다.산자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산업정책과 국가에너지정책, 실물경제 전반을 다루는 상임위로 대표적인 인기 상임위로 꼽히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을 비롯해 총 59개 기관의 법률, 예산, 청원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국정감사 및 정책질의를 통해 정부의 정책을 감시·비판하며, 대안을 제시한다.또 운영위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은 지난 3일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예비타당성 조사란,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고 국비 지원이 300억 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해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하기 위한 제도이다.다만 국가안보나 문화재 복원, 재난복구 사업 등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고 있다.그러나 재난 방지 등을 위한 안전시설 구축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일(木) 포항을 중심으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업이 주관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자원 순환기술 확보 등이다.김정재·김병욱 의원은 “이번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예타 최종 통과를 환
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당선인 당선소감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 여러분!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아울러 포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세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보님들께서 제시한 비전들을 함께 아우르며 나가겠습니다.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시급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철강일변도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포항을 환동해권 제1의 경제도시로 만들겠습니다.한쪽으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코로나사태 이후의 경제난국을 대비하기 위해 자유시장경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