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사유화, 국민 설자리 없어. ‘과학의 날’에 절제 없는 행동은 하루라도 접자. 문재인 청와대는 북한 ‘태양절’ 모양 모든 것을 사유화에 집중했다. 이젠 모든 사람이 긍정할 수 있는 공정한, 객관적 잣대를 가질 필요가 있게 된다. 그래야 ‘5000만 국민이 존엄이 된다.’라는 것이 맞지 않나? 북한 모양 ‘한 사람의 존엄’은 그만하자. 국가 강조해봐야 국민만 고달파진다. 국민이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바람직하다.국가 강조하다, 국민 거지되게 생겼다. SkyeDaily 윤승준 기자(2022.04.14), 〈치솟는 美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한동훈, 나쁜 놈들을 잘 잡으면 된다.” 어느 정부이건 가치관이 바르고, 효율성이 있으면 그 정부는 성공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이것 바로잡지 않으면 효율성이 묻히게 된다. 윤석열 당선자는 양자를 다 잡고자 한다. 물론 그 길은 가시밭길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 강공을 펴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가치관 정립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기울러지고 있다. 검찰 출신이 가진 당연한 귀결이다.조선일보 주형식 기자(2022. 04.14), 〈尹정부 초대내각 후보자 17명 분석
“文 대통령 보호 위해서라는 ‘검수완박’” 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사적이익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앞세웠다는 말이 된다. 권력의 사유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들은 자유 민주적 절차적 정당성 붕괴키고, 언론 자유 말살하는 행위를 했다. 이는 당연히 단죄의 대상이 된다. 그들에게는 이를 가는 슬픔을 있게 해야 다시는 정치인들이 그 짓을 하지 않는다.매일경제신문 사설(04.12), 〈삼성의 TSMC 2.5배 법인세율, '기업 모래주머니'다〉, 자신들의 사욕을 위해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강탈했다는 소리
검찰 칼날을 피하고 싶은 그들. 그래 그게 맞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은 힘이 없다. 힘은 검찰과 언론에 있다.’라고 한 말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죄지은 것이 없으면, 검찰이 무서울 것이 없다. 권력 남용하니, 검찰과 언론이 걸린다. 그렇게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 청와대, 선관위, 국회는 지금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있다.중앙일보 정혜정 기자(04.09), 〈임종석 "시간지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 이뤄질 것"〉, ‘선민의식’이 대단한 사람이다. 예언자처럼 말을 한다. 그러나 현실은
검찰, 나라가 x판인데 책임 없나? 국내 정치인이 되려면 우선 싸가지가 없어야 한다. 그들에게 이성과 합리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법어기는 것은 예사이다. 권력만 잡으면 법 정도는 우습게 본다. 검찰과 법원은 그들을 위해 증거를 마사지해준다. 그리고 나중에 딴 소리한다. 그런 부끄러운 일은 청산하는 게 옳다. 여기가 대한민국이지, 북한, 중공, 러시아 같은 공산권은 아니지 않은가? 국민들도 헌법정신에 따라 주인됨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공산권이 몸둘 바를 모른다. 문화일보 사설(2022.04.08), 〈러·북·중 戰犯 연대…尹 ‘한미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국민의 기본권을 정치공학으로 보는 나쁜 정치.누구에게나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다. 좋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쁘다고 다 나쁜 것이 아니다. 호와 불호 사이에 금도가 있다. 절제로 표현하면 알맞은 말이다. 그 절제를 잘 지키는 것이 개인에게나 위정자에게 필요하다. 그 금도는 자유와 책임이 분명할 필요가 있게 된다. 위정자에게는 그 초심을 지켜주는 잦대가 바로 기본권이다.사설(2022,03,16), 〈이명박 사면에 ‘김경수 끼워넣기’는 법치 농단 발상〉, 서로 죄목이 다르다. 끼워 넣기는 말이 되지 않는다. 전직 대통
“대선 결과 흥분마라, 헌법은 공동체를 우선한다.”선거가 한 번 두 번, 치른 것이 아니다. 선거에 이기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고, 지면 자기 생업에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또 한 번 후보자가 되고 싶으면 다음에 나가서 또 한 번 열심히 뛰면 된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그렇지 못하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를 이기고, 그 다음부터 제왕이 되어, 나라를 구덩이에 밀어 넣고, 국민을 알거지로 만든다.국민들도 문제가 있다. 그런 사람을 감시하지 못하고, 나중에 헛소리를 한다. 누구나 완벽할 수가 없다. 서로 견제하면서 나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국제적 관점에서. 대선의 인권, 인성 쟁점들3·9 대선을 두고, 정치공학이 난무하다. 공병호TV(2022.1.28), 〈180개 임시사무소 설치. 선관위, 비밀계획?〉, “국회안전위원회소속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가 180개 임시사무소를 설치했다.”라고 폭로했다.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그게 다 특수성(particularism)의 연장이다. 국민은 ‘코로나 투명하게 밝히라’라고 하고, 문재인 청와대는 “중동 3국 순방에서 걸린 코로나는 숨기라고 지시했다.”라고 한다. 다음 정권은
文, 역사의 법정을 피할 수 있을까?문재인 청와대는 과거를 ‘적폐’로 몰았고, 미래는 일자리 빼앗기에 열중했다. 그 죄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성난 민심은 문재인 청와대를 법정에 반드시 세운다. 그때도 김명수 대법원장, 김오수 검찰총장이 그를 도와줄 수 있을까? 권력을 가지지 않는 자에게 가혹한 것이 우리의 역사이다. 지금부터 걱정이 된다.조선일보 곽수곤 기자(2022.01.14), 〈 꼭꼭 숨어라, 대통령 기록물 보일라〉, “대통령 기록물은 대통령의 직무 수행과 관련해 생산된 기록물과 물품이다. 다른 공공 기록물보다 훨씬 중요한
“대선 75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퍽 전략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속 상태로 두었다.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는 친이계일색이다. 박 대통령의 사면은 보수의 분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것보다 큰 것은 문재인 청와대의 자기 코드 구하기에 관심을 둔 것이다. 국민의 정치방역, 먹고 사는 문제 등에 대한 문책이 따라오면,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정치인, 법조인들은 기자를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게 생겼다. 정치인들은 헌법정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치를 했으니, 말이다.중앙S
민주공화주의 사회에서 편법 난무.기독교는 ‘원죄’라는 기본골격이 있다. 그게 바로 선악(善惡)의 구분이다. 자연법사상 체계에서 선악의 구분은 모든 행동의 골격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 선악의 구분이고 보면 이성은 선악의 구분에서 시작한다. 그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이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강조하고, 선험적 종합판단(synthesis a priori)의 기초가 된다. 그 판단을 뒤로 하고, 특수성과 지엽적인 사고로 계속 법을 만들면, 그건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을 계속 부정하는 꼴이 된다.신체구조의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천직 개념 사라진 대한민국號, 꼼수와 헌법정신과 대결"문재인 청와대의 천직의식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사회 곳곳에 꼼수만 난무하다. 개인은 자유와 독립정신을 잃었다. 국가는 독립성을 상실했고, 사회통합도 물 건너갔다. 남은 것은 민주공화국 주인인 국민이 결국 국가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코로나19로 428일 만에서 통제가 풀린(2020.8.30〜2021.11.01) 11월 6일 첫 주말 광화문은 혼란의 극치를 보였다. 결국 야당도 태극기 세력을 흡수하지 못한 것이다. 그렇다고 여당이 통제력을 가진 것도 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은 2017년 이후 문재인 정부가 인사청문회 강행처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를 내놓았다.문재인 정부가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미채택 한 상태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총 24건이었고 청문심사경과보고서를 여당 단독 처리로 임명을 강행한 건수는 13건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포함하면 총 37건이나 문재인 정부가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1. 청문심사경과보고서 미채택 후 대통령 임명강행 (총 24건)
[안동데일리]법무부는 최근 제주도 난민신청 관련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제주도가 참석하는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금까지 법무부는 제주도 대규모 예멘인 난민신청과 관련하여, 제주 무사증입국 난민신청자 출도 제한, 제주 무사증입국 불허국가에 예멘을 추가했다. 난민협약 및 난민법에 따라 신속·엄정한 난민심사 진행을 위하여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난민심사관 및 통역인을 보강한다.경찰 등과 협력하여 순찰 강화 등 치안활동 강화, 범죄 예방 및 내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