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재경안동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체육대회’를 가졌다.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류성훈 사무총장의 안내로 시내·읍·면 향우회원들의 입장이 있었고 입장식이 끝난 뒤에는 박대섭 수석부회장이 행사의 개회를 선언했다.국민의례를 하고 난 뒤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김영식 제16대 재경안동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은 고향의 농촌 지역 소규모 경로당을 지원한 일이 보람이 있
[국민의힘 과방위 성명서] ‘조작 자막’ 방송 왜 했나? MBC에 묻는다.MBC는 조작 왜곡된 자막 방송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언론의 자유’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언론의 자유는 거짓말을 하는 자유가 아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한 자유이다. 어떻게 해서 보도유예(엠바고)된 사안이 특정정당에 먼저 흘러들어갔느냐는 지금 이 자리에서 묻지 않고 추후 따질 것이다. MBC는 ‘상식적인 근거와 정당한 취재과정’이라는 거짓변명 뒤에 숨지 말고 다음 질문에 성실히 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작 왜곡 방송 이라는 국민의 의심은 더욱 짙어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재경안동향우회(김영식 회장)는 11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했다.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만에 개최된 안동인들의 역동성을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였다.재경안동향우회원들도 오랫만에 개최된 행사에 많은 인원이 전세버스와 개인 승용차 등으로 참석해 읍·면·동별로 마련된 부스(booth)를 찾아 다니며 3년만의 만남을 가졌다. 더욱이 6.1지방선거가 끝이나고 지자체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당선인들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김영식 재경안동향우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탈원전 정책 폐기 이후 차기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원전 기술력 복원, 원자력 정책 거버넌스 방향 등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국민의힘 김영식(경북 구미시을)은 3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윤석열 정부의 원자력 진흥정책 추진’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선 이후 원자력 정책에 대한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모인 국회 차원의 첫 논의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이날은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탈원전폐지 및 에너지정상화대책지원본부 정책위
여든 야든 386 약탈적 사고는 계속된다.선거의 무결성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 국제 감시단이 와서 각 과정을 투명하게 조사하고, 국제적 차원에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한 3·9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지금 여론조사는 거의 조작의 길을 걷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식인들은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 집에 앉아 모든 것이 머릿속으로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다. 그들의 맥락은 약탈적 사고이다. 같은 맥락에서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의 운용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인가를 생각하면 그게
정치 광풍사회가 결국 공포정치로 귀결.문재인 청와대는 모든 국민을 정치판으로 끌어넣었다. 노동도 정치, 경제도 정치, 법조도 정치, 문화도 정치이다. 정치는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이지 모르는 것이 정치의 실체인데 정치판은 모든 것을 다하는 것 같이 비친다. 꼭 북한 사회를 닮았다. 그 속내는 공포정치이다. 그러나 실제 정직하게 정치한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에 집어넣어 4년 9개월 동안 감금시켰다. 검찰, 헌법재판소, 대법원은 집까지 탈탈 털고 그의 정치 생명에 사망선고를 내렸다. 지금 병원에서 별 건강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마땅하게
안동데일리=국회)[속보] 오늘(17일) 월요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서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책이라고 판단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앞서 오후1시 30분경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의견서를 전달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등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文 정부의
"MBC는 민주당 부설 방송사인가"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대장동 개발비리 첫 재판이 열린 어제 MBC 의 관련 리포트에 당시 성남시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름이 사라졌다.대장동 개발비리의 핵심인 김만배씨의 변호인이 “(당시 성남시장이던)이재명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발언하고 관련보도가 잇따르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은 “‘이재명 지시’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며, ‘성남시 공식방침’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선거방송심의위와 언론중재위에 제
축사 - 재경안동향우회장 김영식안녕하십니까?안동데일리 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정확한 사실과 분석을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책임을 다한 안동데일리신문, 그동안 우리사회의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 일어났던 크고 작은 뉴스와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관심과 찬사를 받아 왔다고 봅니다.또한 사회 상황을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보도해 온 조충열 대표를 비롯한 안동데일리신문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30만 재경안동향우회 출향인사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9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경에 천주교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서 대수천(상임대표 이계성)은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이계성 대표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했던 악한 일들을 설명했다.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가 김영식이고 김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라고 덧붙였다.그리고 대수천 회원들은 새벽 일찍부터 집에서 나와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이동해 오전 9시부터 태화동성당 집회가 예정되었으나 조금 시간이 늦어졌다. 그렇지만 집회장을 정돈하고 대수천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신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은 지난주에 이어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집회이다.대수천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태화동성당 김영식 주임신부가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로 월요일마다 서울 광화문에 올라와 정치미사를 하는 것을 규탄하는 집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동에서 가까운 신도들의 많은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제19기 원우회장단 및 임원구성▣ 원우회장 : ▲김상현(영천)▣ 고문단 : ▲석용석(서울) ▲현인근(인천) ▲유광찬(대구). ▲이채민(서울) ▲문용기(삼척). ▲민양기(인천). ▲이현미(용산)▣ 법률자문 : ▲김종배(인천) ▲박준섭(대구)▣ 수석 부회장단 : ▲박한근(원주)▣ 상임 부회장단 : ▲이영세(의정부) ▲김상길(대구) ▲김영식(경기) ▲조희자(서울) ▲김상동(경북) ▲성환상(부산) ▲전미숙((성남) ▲민무홍(서울) ▲이준재(서울) ▲전영호(인천) ▲김용철(제주) ▲김창수(경기)▣ 사무처장 : ▲박영숙(서울) ▲ 이진환(대구)▣ 운영위원회 ▲박혜숙 재무(회계국장)(부산) ▲ 이지원 여성국장(천안). ▲홍병기 대외협력국장(강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위재천의 첫 시집 ‘오월이 오는길’을 출판했다.시詩가 아름다운 까닭은 우리네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평범한 수준에서 미학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한두 페이지 남짓의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이, 누군가의 일생이 압축되어 담긴다. 늘 마주하는 사물과 사람들이 느닷없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다가오는 경험. 한 편의 시도 그러한데 한 권의 시집은 어떨까. 하나의 우주가 담겨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시집 ‘오월이 오는 길’은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사계, 불심, 추억, 일상이라는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