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은 "6월 23일(금) 문화원 공연장에서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한국 인문학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창작극으로 융합한 색다른 개념의 콘서트를 개최했다"라고 지난달 30일 전했다.한국 경상북도 유네스코의 성지인 경북, 안동을 소재로 한 조선후기 한국여인의 삶과 시(詩) 등 인문학적 스토리에 국악과 성악을 입혀 창작극으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현지의 높아진 한국문화 눈높이에 맞춰 한국문화원이 ‘베아토 예술인협회’와 협업하여 새롭게 선보인 공연이다.한국문화예술연합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4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중 안동시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관리
이태원 핼러윈 행사에서 드러난 민낯. 대한민국이 갈기갈기 찢어졌다. 젊은 청년 156명 사망 사건이 발생했는데, 나라가 조용하면 문제가 있다. 일부 세력은 발작을 한다. 그 만큼 그들에게 절박한 것이다. 여기에서 푸는 공식이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국민도 이젠 무임승차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는 나라를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국가도, 종교도 어느 것도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 북한 모양 계속 이데롤로기적 허위 선전을 하는 것도 그들의 절박함 때문이다. 김정은은 자기가 국민을 지켜줄 것이라고 선전을
文 청와대는 월북 몰이 증거 조작, 尹 정부는 ‘절박함’이 없고...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는 국가 운영을 자기집 살림을 하듯이 하면 문제가 있다. 물론 자기집 살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절제와 절도 그리고 절약이 없는 가족은 없다. 요즘 동네 조그만 수퍼에 세일 품목이 있다고, 주부들은 긴 줄을 서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와 국회가 만들어준 문화이다. 청와대와 국회가 그 펑펑 쓴 돈에 가정이 죽을 지경이다. 尹 정부는 전임 정부가 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벌써 당선 된 후 7개월이 넘었다. 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없다. 방위산업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6일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여주희(국민의힘, 비례)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임태섭 의원(무소속, 재선), 경제도시위원장에 정복순(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권기익 의장과 김경도 부의장을 각각 선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모두 마무리됐다.신임 의장·부의장과 더불어 3개 상임위 위원장은 앞으로 전반기 2년 간 의정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권기익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발표됐다. 안동시민들이 선택한 결과가 6월 1일 투표가 마감되고 새벽 2시경에 대부분 당선의 윤각이 드러났다. ▲ 경북도지사에 이철우 후보(국민의힘)▲ 경북도교육감에 임종석 후보▲ 안동시장에 권기창(국민의힘) 후보▲ 광역의원에 김대진(국민의힘), 권광택(국민의힘), 김대일 후보(국민의힘)가 당선되었다. ▲ 기초의원에는 우창하(국민의힘), 김새롬(더불어민주당), 권기윤(국민의힘), 정복순(더불어민주당), 권기탁(국민의힘), 김순중(더불어민주당), 권기익(국민의힘), 이재갑(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선거, 지역구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비례대표 안동시의회의원선거, 지역구 안동시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가 결정됐다.▶안동시장선거 ▶지역구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비
적기(Just In Time) 체계의 붕괴.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민주공화주의이다. 5천만 국민 각자가 행위자를 인정하는 체제이다. 만약 법이 작동하지 않으면 사회는 추진동력을 잃는다. 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국가든 제때(Just in Time)에 작동하려면 그 만큼 엄격한 법질서가 필요하다. 그 때 사회는 함께 엮여진다.중앙일보 정영교 기자(2022.05.09), 중앙일보 김상진·정영교 기자(2022.05.08), 〈북한, 남한 노린 미니 SLBM 전력화 임박〉, 북한은 다른 말로, 권력유지, 즉 독재 유지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걸
문재인 청와대와 그 아바타 대선후보들....문재인 청와대는 지난 5년 동안 엉뚱한 짓만 했다. ‘종전선언’, ‘유엔사 해체’가 주요 과제였다. 매일 언론은 ‘빨간불’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언론에 공수처를 시켜 뒷조사하기에 바빴다. 입법, 사법, 행정이 한 통속이 되고, 밖에 있는 언론까지 입을 막으려고 했다.경제는 폭망이고, 국민의 먹고사는 일은 계속 어려워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 국민의 비명소리를 끝까지 외면한 것이다. 3차 대선 토론에 나온 후보들도 시대의 절박함이 없었다. 그들도 몸조심 하느라 문재인 청와대 5년을 반
‘종전선언’, 친중·종북 정책이었군요.종전선언의 의미가 밝혀졌다. 이는 지극히 친중, 종북의 경향이었다. 물론 그건 생명, 자유, 재산 등에 관한 기본권 존중의 헌법 정신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네트워크화와도 딴판이다. 세계 보편적 인권 개념과는 관계없는 공산권 정권 경도의 실체를 알리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는 전혀 딴판이다.‘종전선언’의 의미는 정치광풍사회의 연속이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의 지표가 엉망이다. 세계일보 사설(2021.11.15), 〈가계빚 규모·증가속도 세계 1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정경심 교수 허위진단서 고발기자회견 및 사법부(판사) 개혁촉구집회'정경심은 병원진단서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검찰은 조국·정경심의 대국민 사기극을 종결시켜라!일시: 2019년 10월 22일(화) 오후 3시 30분장소: 서울중앙지검·서울중앙지법원 삼거리주최: 자유연대, 반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공익지킴이센터, 자유민주국민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연대(대표 이희범, 사무총장 김상진), 공익지킴이센터(센터장 강연재)는 피고발인 정경심(조국 부인)을 각 ①형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신응석)는 '공무집행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벌률 위반상 공동협박, 상해 혐의 등'으로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김 사무총장과 함께 유튜브 방송을 도운 조력자 3명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를 했다.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지난 4월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윤석열에 대한 협박성 발언과 계란 2개를 들고 위협'을 했다고 해 지난 5월 11일 구속됐다가 5일 만에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징표손현정 기자의 독재자 발언얼마 전 문재인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KBS손현정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야당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얘기를 듣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을 한 여기자가 고초를 겪은 것을 불문으로 하되, 어찌되었든 문재인 정부에서 독재라는 수식어가 등장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정부는 독재정권인가. 독재에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국민무시와 비밀주의독재정권의 첫 번째
'방송, 유튜브와 표현의 자유' 토론회 개최‘방송통신위원회의 허위조작정보 규제추진 합당한가!’ 오는 6월 17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방송, 유튜브와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자유와 법치를 위한 변호사연합, 미디어연대가 주최하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토론회를 주관한다.문 정권 하에서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총체적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 특히 언론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심각하다.문 정권이 언론노조 등을 앞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을 점검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방문,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시정 질문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은 우창하, 조달흠, 김경도 의원이 질문하고, 21일은 권광택, 김상진 의원이, 22일은 김호석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는 16일 첫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 '고성국TV'에서 5월 10일에 게재한 방송에 강연재 변호사가 출연하여 김상진 자유연대 대표의 구속에 대하여 긴급대담을 하였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연재 변호사는 간단히 사건정황을 설명했다. 검찰은 김상진 대표를 오전 8시 55분경 김 대표가 사는 집 주차장에서 체포했고 영장실질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방송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고 또, 윤석열, 박원순, 강난희(박원순 부인), 우원식, 서영교, 손석희 등이 사건에 추가 고소했다고도 밝혔다.또한, 강연재 변호
안동데일리 서울지사=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인 '팩맨TV'에서 '진정한 민주투사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 구속된 김상진 자유연대 대표에 대한 평을 하고 있다. 참고로 윤석열은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논평]■ 우파 유튜버 구속, 문재인 정권에서는 유무죄 기준도 구속과 불구속의 기준도 좌우란 말인가우파 시민운동에만 수갑 채우는 사법부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하지 않은가!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한 김상진씨에 대해 11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집행기관장의 주거에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이 위험성이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납득할 수 없는 사법장악시대 문재인 정
[자유연대 보도자료] - “이제 ‘공산당’까지 창건 하겠다”-공안기관 문 닫아라!일시: 2019년 1월 4일(금) 오후 2시장소: 서울지방경찰청 앞주최: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단, 자유민주국민연합자유연대 외 고발단체는 4일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대한공산당’창건 발기인 최성년을 국가보안법 3조 제1항 「반국가단체 등 구성죄」위반으로 고발한다. 피고발인 최성년은 2018년 10월 3일 「대한공산당 창건 발기 선언」출판물을 통하여 대한공산당(Khan communist party)의 발족을 선언하였고 이를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