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일(토) 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분석하는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 "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점" 의 주제로 베트남 사회과학원 팜티홍하 선임연구원이, "공급과 판매의 병존: 북한사회주의 상업법의 성격변화와 베트남 사례의 시사점"의 주제로 남북하나재단의 대외협력실 김영희 실장이, "제한지에서 관광지로: 베트남 국경지역 시장운영과 북한 국경시장개혁의 시사점" 로 중앙대학교 동북아개발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반도체 등 ‘지구촌’ 공급망 수준 종합적 사고 필요. 이공은 어쩌다 공무원 된 인사들이고, 늘공은 늘 공무원하든 인사이다. 둘은 세계 공급망을 말하면서, 행동은 늘 국내 수준으로만 생각한다. 1970년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산업 공급망 차원에서 기능한국을 생각했다. 복잡한 산업일 수록 산업생태계, 교육생태계의 기획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사회가 ‘과시적 공론’에서 정치할 생각만 한다. 나라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고 만 것이다.떼쓴다고 민주노총에 손들어준다고 한다. 과거 정부는 노동 생산성과는 관계없이 다 그렇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주변 지역주민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소음측정 기준을 개선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2일 소음측정 기준 개선, 추가 소음측정 방안 마련, 학교에 대한 소음피해 방지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군용비행장의 전투기 및 헬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민간공항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소음영향도(WECPNL)를 민간공항보다 더 높은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안동데일리=국회)[속보] 오늘(17일) 월요일 오후2시, 국회소통관서 문재인 정부가 정책으로는 건국이래 최악의 정책이라고 판단되는 '탈원전 정책'에 대해 경북도민을 대표한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앞서 오후1시 30분경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의견서를 전달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장, 군수 등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를 만나 면담을 하기도 했다.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文 정부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늘(24일) 오후2시 30분부터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5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재)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와 공동주관으로 「적정기술활용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재)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남·북한 출신이 함께 하는 적정기술의 북한 지역 활용전략"으로 북한인권정보센터 오택민 씨가 '적정기술을 활용한 북한 에너지 개선방안-바이오가스플랜트'라는 제목으로,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최건용 씨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김정재(국민의힘·포항북구), 김병욱(국민의힘·포항남·울릉군) 국회의원은 10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의 지능형 해양수산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이 교육부 조건부 동의를 받아 오는 11월 최종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는 지난 7월 경상북도 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그동안 교육부에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의 지능형 해양수산분야 마이스터고 지정을 조건부 동의한다는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교육과정, 교원연수 등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일(木) 포항을 중심으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업이 주관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자원 순환기술 확보 등이다.김정재·김병욱 의원은 “이번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예타 최종 통과를 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월 14일(금) 오전에 안동풍산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개최된 북한개발연구소 「안동주류산업, 대북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을 냈다.강석승 북한개발연구소 운영위원장(現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장)이 "북한에서 직접 만든 술과 통조림 등을 명인안동소주박물관에 비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에게 선물로 기증하자 박 대표는 답례로 맛 좋은 명인안동소주를 선물했다. 한편, 안동 세미나에서 박찬관 대표(명인안동소주)는 "남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 생산공장 회의실에서 (사)북한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안동 주류산업, 대북진출을 묻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후원하고 이북5도청위원회 경상북도사무소(소장 김주철), 안동데일리가 협력해 세미나가 개최됐다. 경상북도청에서는 미래전략기획팀 사회기획(비경제 분야 및 내부혁신 남북교류협력 등) 담당 주무관 박원석 씨가 참석했고 경상북도바이오산업연구원 신화균 과장이 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북한지역 개발연구는 떠나온 고향에 드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장세운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3일(목)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다. 『안동 주류산업, 북한진출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세미나는 2월 14일(금)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세미나는 민경숙(성남시 공무원, 탈북민)씨가 '북한 주류업체 실태와 남북경협 준비과제'라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지난 1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원주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 5층 강당에서 『평화에너지 확산 위한 남북 석탄산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주제1. 북한석탄광산의 운영실태'는 북한개발연구소에서 '주제2. 석탄분야 남북경제협력방안 모색'은 대한석탄공사에서 발표를 했다. 이어서 '북한민생에너지분야, 석탄관련기술 남북협력가능성에 대해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첫 주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6일(목) 18시부터 21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스페이스M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고향에 드리는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제발표를 가졌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속초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북녘 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세미나이다. 속초시는 청호동에 '아바이마을'이라는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모여 산 상징적인 도시이다. 특히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 많다고 한다.정종천 학예사(속초시립박물관)가 좌장으로 나섰다. 김지운 연구원(명지대학교 졸업)이 '석탄 화학공업지대에서 산삼 관광지대로 - 함경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아트플렛폼 갯배'에서 「북녘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연구소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탈북민 석·박사들과 일반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떠나온 고향지역 개발과 관련한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한 해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또, 11월에 총 4회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는데 한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이번에 기획된 속초시내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과학대학교 자연관 3층에서 「대구·경북지역 건설공간정보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북한개발연구소와 남북축지공간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나눔과 통일과 공간정보산업협회 대구·경북지역협의회에서 후원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길광혁 연구원(평양건설종합대학 박사원 졸업)이 '북한의 건설공간정보 분야 실태'에 대해 강연을 했다.길광혁 연구원의 발표는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과 참여업체 대표들이 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달인 10월 31일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재)통일과 나눔 강연실에서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사)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5년간 탈북민 석·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정보에 기반한 북한 중·소도시 기초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날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토론회'에서 길광혁(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 졸업) 연구원은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 발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보령의 한 식당에서 '축산업종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북한개발연구소 관계자와 현지 축산업자 30여명은 오전 10시 30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당나귀목장(대표 김복영)과 보령우유(대표 이수호) 등을 방문해 견학을 하고 현재 축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당나귀 목장' 김복영 대표와 보령우유 이수호 대표의 설명을 듣고 농장과 우유공장을 둘러보았다. 그런 다음 김상윤 연구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52, 8층)에서 건설분야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건설분야 대북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북한개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강연하시는 분은 길광혁 씨"라고 말했다. 또, "길 씨는 북한 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을 졸업했으며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를 발표하고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에는 '건설 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의 성격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