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대한민국의 ‘세계화’된 시민입니까? 헌법정신은 ‘열린 민족주의’이다.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을 갖고, 여기서 민족주의는 애국심이다. 헌법전문에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이라고 규정한다. 국민 각자는 그 헌법 정신 대로 살아가는가를 점검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칸트는 공화주의 핵심을 자유, 평등, 법으로 정했다. 법은 제도적 생활을 말한다. 그리고 평등은 제도적 생활에서 보장토록 한다. 약자에 대한
시사/교양) 야은 길재의 시 - 회고가(懷古歌)지난 2020년 1월 4일 토요일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가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이끄는 광화문 이승만광장 '애국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 연설하기 전에 읊은 시가 바로 야은 길재의 시 『회고가(懷古歌)』이다. 고려 말에 활동한 「불사이군」을 상징하는 충신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소개 - 길재(吉再)길재는 고려 말의 문신으로, 호는 야은(冶隱)이다. 고려가 망할 것을 짐작하여 벼슬을 관두고 성리학(性理學)을 연구하는데 힘썼다. 조선이 개국한 후 벼슬을 제수 받았으나 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0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그랜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9 KCPAC'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는 "한미보수연합대회, 한국의 보수 가치 재건(Restoring Conservative Values in Korea)"이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자가 개회를 알리고 애니 챈(Annie Chan) 공동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7시간의 대토론회가 시작되었다. 식전에 김동길 박사의 '문 대통령, 나도 할 말이 있소'라는 영상이 먼저 소개되었다.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안동데일리=유튜브 전성시대) 24만여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김동길TV』가 제41회 방송에서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를 '이 나라 정치판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일 게제한 방송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을 하는 결단있는 한방을 '文 정권'에 날렸다는 평을 다수의 국민이 하고 있다.앞으로도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의 말대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황교안 대표가 목숨을 걸고 구할 수 있을지 어느때보다도 궁금하다.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유튜브 전성시대=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유튜브방송 '김동길TV'가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5만 3천명된다. 2019년 2월 25일에 게시한 영상을 소개한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김동길 박사가 '미국대통령 트럼프에게 전하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삼권분립은 민주정치의 생명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입법, 행정, 사법부 전부를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국민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머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