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7월 26일 금요일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A실에서 약 8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종별 대북 비즈니스 전략토론회'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운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참여업체들간의 소통강화로 '북한개발연구소와 대북 비즈니스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서 후원을 한다.사업설명회는 1부행사, 휴식, 2부행사로 진행이
[안동데일리]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가 연착륙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5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오는 20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약 PLS 시행 사전점검과 연착륙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 이해관계자인 농민단체·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및 학계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잔류농약 관리를 위한 PLS 제도의 도입 소면적 작물 농약 직권등록 농약 PLS 대비 추진사항 및 연착륙 방안 협회, 학계 등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7월 10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K-Global@INDIA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K-Global@ 행사는 ICT 유망 중소·벤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전시·수출상담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된 ICT 복합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계기로 적극적인 외자유치 및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인도시장의 판로 확보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은 신규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전문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규 정보화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올해는 중앙부처 7급 신규 정보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2일부터 오는 13일 한국정보화진흥원 글로벌센터에서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금년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신규 정보화인력 전문성 강화과정‘을 정식으로 편성하고 대상자도 모든 직급의 공무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정보화인력 전문성 강화과정‘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22일에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양국이 4차 산업 혁명을 함께 대응하기 위한 ‘2018 한-베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공동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베 기업 간 MOU 체결 등이 이루어졌으며, 세미나를 통해 5G 등 양국 우수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양국 ICT 기업 및 정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유영민 장관은 지난 21일에 지난 2017년 11월 개소한 IT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IT지원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을 격려했다. 또한,동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법무부는 국산품 수출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 무역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외국인 무역비자 제도를 개선해 3월부터 시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무역실적 입증 방식의 다양화, ‘무역비자 기간연장 추천’ 제도 도입, ‘무역 심화교육 과정’ 신설 등이다. 이번 개선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시행한 무역비자 점수제 도입과 관련해 무역업자들이 초창기에 겪는 애로사항과 무역비자 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법무부는 이번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앞으로 국내 외국인 근로자가 법률·행정·의료·복지 등 생활 속 고충민원이 있다면 외국인력지원센터, 서울글로벌센터의 ‘고충민원 도우미’에게 도움을 받으면 된다. ‘고충민원 도우미’가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접수해 처리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외국인력지원센터와 서울글로벌센터,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 고충민원심의관 주재로 ‘외국인 근로자 민원 해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17일터 21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강경화 외교장관은 17일 킨타나 특별보고관을 접견할 예정이며, 동 계기에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을 설명하고 심각한 북한인권 상황의 개선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21일 오후 2시, 서울 글로벌센터 9층 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다.킨타나 특별보고관은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작년 11월에 최초 방한한 바 있으며, 금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결혼이주여성, 대학생, 공무원, 민간단체 대표자, 기업인 등 우리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10명의 외국인 이주민을 9일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통계청 공동발표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수는 171만명을 넘어, 17개 시도 인구대비 10번째에 해당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고, 지역사회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외국인 이주민의 국내 초기정착 문제부터 학업, 지역공동체 활동, 일자리 등 지속가능한 생활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외국인 이주민에게 직접 듣기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안산 땟골마을 최초로 국내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고려대학교에 올해 입학한 홍 블라디군(고려인 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