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11월 22일(금) 동절기를 맞이하여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 후원으로 영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경북북부보훈지청과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는「저소득 보훈가족 후원사업」지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16년도에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동절기에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권 영주시 새마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하게
[안동데일리]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더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일 부터 취업지원 부천센터를 인천으로 이전하고 명칭도‘취업지원 인천센터’로 변경.운영한다고 전했다.이번에 취업지원센터가 이전을 하게 된 이유는 현재보다 더 많이 인근 지역의 건설근로자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업 및 퇴직공제민원 서비스까지도 포함한 One-Stop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취업지원 인천센터에서 하는 일은 주로 건설근로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신청을 받아 무료로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8 가족 힐링캠프‘사연공모전’에서 당선된 건설근로자 42가족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가족 힐링캠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 일정으로 3차례에 걸쳐 일본 오사카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1차는 지난 8일부터 10일, 2차는 지난 15일부터 17일, 3차는 지난 22일부터 24일이었다. 2010년부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회까지는 국내인‘제주도’에서 진행되었으나, 2016년부터‘중국 상해’, 지난해‘일본 규슈’에 이어 해외행사로는 3번째로 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질병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위험과 질병에 대비하고자 오는 22일부터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지원중인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지난 2017년까지 7년간 3만 2천명의 건설근로자가 가입했으며 상해사고 및 질병 등으로 1,657명의 건설근로자가 총 25억여 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올 해에도 공제회가 보험사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 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보험 가입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시간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기회가 많지 않은 건설근로자 부부(가족)에게 문화체험 및 힐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일부터 건설근로자‘가족힐링캠프‘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지난 2010년부터‘가족힐링캠프‘사업을 시작해 8년간 총 546명의 건설근로자 및 가족들에게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2016년도부터는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국내여행(제주도)에서 해외여행(중국 상해, 일본 큐슈)으로 변경해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총 45쌍의 건설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가 퇴직 시 지급받는 퇴직공제금 수령자의 노후생계 안정을 위해 압류방지통장 발급기관을 2개 금융기관에서 21개 금융기관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공제회는 그간 퇴직공제금을 지급받을 권리를 압류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퇴직공제금 압류방지통장(퇴직공제금 지킴이통장)을 도입해 최소한의 생계보호를 위해 기여해 왔고, 금번에 대상금융기관을 확대하므로써 노후 생활자금보호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기존 압류방지통장은 퇴직공제금 압류방지 전용통장이었으나 금번 압류방지 통장은 ‘행복지킴이통장’에 퇴직공제금을 추가해 범용성을 강화한 것으로, 19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확대하게 됐다.‘행복지킴이통장’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건설근로자는 추가 발급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7년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22일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유공자와 가족, 정부 및 협회 관계자, 노동단체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식은 130만 건설기능인의 사기진작과 ‘건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그 간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설기능인에 대한 정부 포상이 전수됐다.영예의 철탑산업훈장 수상자인 김재흥(52세, 남) 씨는 건설현장의 산 증인으로서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건축일반시공기능장 합격 및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직훈련과정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한국장학재단과 정부 3.0 방식 공공기관 간 협업으로 17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3.0 가치실현과 동시에 공제회가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함으로써, 학자금 대출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격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및『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로서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1년(252일) 이상이고, 2016년도 근로내역이 1일 이상 적립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만 신청대상이 되고, 신청 당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의 등록금, 수업료 등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16일부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장학지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2014년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장학지원금 사업을 시작하여 3년간 총 250명에게 340백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고,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지원인원을 확대하여 220명의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장학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되, 16일부터 오는 4월 7일 오후 6시까지 서울지사 등 전국 6개 지사 및 산하 9개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그 동안 고객들의 요구와 불편사항을 분석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 오픈한다고 밝혔다.2015년 10월 본인인증을 통한 퇴직공제 적립내역 확인,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반 가입사업장 조회기능을 갖춘 획기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첫 개편이다.2017년 2월 현재 공제회 모바일 앱은 누적 다운로드 약 5만건, 하루 접속량 3천회 이상으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 모범적인 공공 모바일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 모바일 서비스의 주요 개편내용은 첫째, 근로자가 퇴직공제 적립일수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매번 문자나 아이핀 인증을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본인이 설정한 간편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청년층의 건설업 취업유도 및 건설근로자의 결혼·출산에 대한 부담경감을 위하여 건설근로자에게 2017년 결혼·출산 보조금을 연중 신청받아 지원한다고 밝혔다.공제회는 2010년도부터 작년까지 7년간 총 2,608명에게 770백만원의 결혼·출산 보조금을 지원했고, 2017년에도 180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결혼·출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최근 2년 이내 결혼·출산을 하고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년(504일) 이상이며,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 근로내역이 적립되어 있는 건설근로자이다. 결혼보조금은 건당 30만원으로 2016년도와 동일하게 지급된다. 출산보조금은 둘째부터 지원하였던 2016년도와 달리 올해부터는 출산장려를 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건설근로자공제회는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23(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이용 빈도를 반영하여 콘텐츠 재배치, 검색 기능 강화, 디자인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노후 장비교체, 웹 표준 준수 및 보안 강화 등을 통해 홈페이지 안정성을 확보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존 산재되어 있던 (건설일드림넷 외 4건) 건설근로자 관련 서비스의 접근 경로를 홈페이지로 일원화하여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이번 개편으로 건설근로자에게 필요한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여 건설근로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