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리걸마인드연구소] "지방자치제라는 것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에서 언론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그 대안으로 많은 유튜브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면서도 구독자 수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의 시사 이슈를 발굴해 꾸준하게 정확한 설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리걸마인드를 끌어올리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유튜브 채널 『리걸마인드연구소』가 최근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근본적인 폐혜에 대한 비평이 있어 독자들에게 많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속도감, 긴장감이 떨어진 컨트롤 타워 공공부문에 긴장감이 없다. 조선일보 김다은 기자(2022.11.11.), 〈전국 곳곳이 낮 12시 같은 밤 12〉, 절제가 없는 사회가 되었다. 꼴뚜기도 뛰고, 망둥이도 뛴다. 공무원은 벌써 정권에서 희망을 버린 것인가? 尹 정부는 그들을 호령할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추진 동력이 사라지면 민심을 수습하기에 어려움을 직면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갈수록 목소리를 높인다. 자기 일을 등한시 한 채, 목소리만 높인다. 정부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면서 ‘전국이 이태원이다.’이라는 말에 박차고 나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공직자는 억울한 사람 없도록... 586 운동권 세력도 이젠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다. 국가는 원래 폭력을 합법적으로 쓰는 집단이다. 그러나 그 사용은 정당성을 확보할 때 의미를 지닌다. 문재인 586 운동권 세력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적폐’ 몰이로 지난 5년을 보냈다. 노력은 않고, 과실을 자기들이 따먹었다. 그 피해가 하늘을 찌른다. 그들은 직위 탐욕은 있었는데, 직분과 의무정신이 없었다. 깨어있는 국민은 끝까지 그들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공군 훈련기 공중 충돌, 조종사 4명이 전원 숨졌다고 한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군
공범들의 세상. 언제 끝나려나...3·9 대선은 희대의 비극이다. 정치 광풍사회가 계속되는 것이다. 신분을 주고, 그 신분을 받은 사람은 충성하는 조선시대,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행복할 터인데 경제는 갈수록 폭망이고, 생명, 자유, 재산의 기본권은 가물가물하다. 국민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 국민의 행복은 멀리 멀리 가 버린다.제대로 된 민주공화주의는 지위보다, 직분에 충실해야 한다. 그래야 의무정신이 살아나고, 공동체가 공존을 하게 된다. 직위 싸움을 계속하
“‘힘 없는 평화’는 국민을 지킬 수 없었다.”‘종전선언’ 다 거짓말이다. 청와대든 국민이든 판단력이 마비되었다. 이는 국가 해체를 위한 정치공학에 불과했다. 문재인 청와대 5년 강한 국가를 만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좋은 정책을 뒤로하고, 나쁜 정책을 앞세웠다. 국가는 빈사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민주공화주의 주인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2022.02.25), 〈순한 국민이 나쁜 정부를 낳는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갔다. 줄 서라면 줄 서고, 주사 맞으라면 맞고, 가게 문
권력, 재산, 산업 빼앗는 약탈 정권, ‘나는 적폐 없다.’남의 눈물을 쏟게 하면 그게 부메랑이 되어 언젠가는 자기에게 돌아온다. 그게 인간사의 법칙이다. 더욱 공권력으로 그렇게 했다면 그건 큰 범죄이다. 법은 그렇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검찰, 법원은 그 과정을 외면했다. 어느 누구든 생명, 자유, 재산이 귀중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회가 헌법정신이 실현되는 것이 아닌가? 약탈사회에 벗어나야 진정 선진국이 된다.박근혜 대통령이 권력, 재산 탈탈 털리고, 낙향한다. 무슨 죄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니다. 그게 대한민국 사회의 현주소이다
야당 정치인, 사회주의와 다른 집단주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자유주의 시장경제는 달리 지켜지지 않는다. 어느 정치인 누군가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각각의 사적 개인 주체를 함께 묶을 정치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멸사봉공(滅私奉公), 살신성인(殺身成仁)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것도 없이 몸에 밴 과거 습성으로 정치를 하려니, 불협화음이 계속된다.조선일보 사설(2021.01.04), 〈의장 허락 없이 말하면 市長 퇴장, 1당 장악 서울시의회의 막장〉, 이게 대한민국 ‘끼리끼리 우군’ 정치의 현실이다. 북한 꼭 빼 닮았다. 당 간부가 아니면
[2021.12.20. 미디어연대 성명]언론사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한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일탈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공수처의 언론인 조회는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TV조선, 채널A,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등 13개 언론사, 41명에 이른다. 현재 상당수 언론사의 기자들이 본인 자료의 조회 여부를 파악 중인 만큼 향후 조회 건수는 크게 늘어날 공산이 크다. 대한민국 언론사에 ‘언론사찰’의 오점으로 기록될 중대 사태이다.고위공직자의 직무상 범죄를 수사하는 공수처가 언론사와 기자들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남구)은 21일 보도자료에서 놀라운 뉴스 거리를 언론에 제공했다. 이 사건은 사실, 조선일보 문갑식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졌다. 곽상도 의원의 보도자료내용을 공개한다. 앞으로 검찰에서 이와 관련해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래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인 김정숙 여사가 등장한다. 1999년 지어진 청주시 청주터미널이 현재 5,000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쇼핑몰로 개발되고 있습니다.청주시는 지난 2017.1.9.일 청주터미널부지 매각 공고를 냈
기가 차는 나라, 이젠 그만하고 수습해야...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노무현 前 대통령의 말이 기억난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때도 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검찰개혁'을 말하며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가 검사들의 거센 저항을 불러 왔다. 그래서 2003년에는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당시 법무부장관이 강금실이었고 민정수석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은 문재인이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모두
사모펀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사모펀드의 인기사모펀드 또는 사모집합투자기구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끼리 돈을 모아 이를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분배하는 펀드"를 말한다. 기업을 경영하기 위하여는 자본, 노동, 경영의 3가지 요소를 필요로 한다. 개인이 소유하는 자본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도 있지만 작은 규모일망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본을 모으게 되면 큰 자금을 만들 수 있고, 출자자로서는 혼자서 투자하는데 따른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어 유리하다.사모펀드는 소수의 연고가 있는 사람끼리 비공개로 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개혁위원회는 29일부터 오후 2시부터 6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을 주제로 진선미·표창원 의원실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시민단체·일반국민·현장 경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바람직한 경찰개혁을 위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경찰개혁위원회(이하 개혁위)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경찰개혁에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행사는 인권보호,
- 헌법개정권력 - 헌법은 원래 국가기관의 조직과 구성 및 권력의 행사방법, 권력기관 상호관계 및 활동범위를 규정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근대입헌국가에서는 봉건적 전제군주에 대항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쟁취하였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헌법에 의하여 전제군주의 통치권을 제한하고 헌법이라는 사회계약을 통하여 국가권력을 제한하였다. 입헌주의는 국민주권주의와 결부되어 있다.국민주권주의는 국가권력을 국민이 소유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출발하며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국민의 대표로 구성된 국회의 의결을 거처 입법하여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개혁위원회는 경찰과 검찰이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권력기관으로 바로 서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수사구조개혁 권고안‘을 마련해 발표했다.위원회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인 ‘권력분립’의 원칙이 우리나라 형사사법체제에서도 구현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검찰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된 현행 수사구조보다는 경찰과 검찰 상호간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권적 수사구조로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통해 수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권력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