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과 공명정대의 정신이 실종 된 것이 아닌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법은 있으나 마나하고 법조계가 법을 우습게 보고 청와대, 국회 그리고 법원이 법을 해치고 있으니, 국민들을 보고 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일에 광화문 근처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한다. 그곳은 교통이 막히고, 그 고음의 소리는 정말 해방구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노총과 기독교인의 만용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의 규제가 있을 터인데...타인에 대한 관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직 종사에게
이승만·박정희 그리고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읽고 정치를 할까?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년)에서 ‘대한국’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대한'은 대한제국의 대한이고, ‘국’은 국민이다. 더욱이 ‘민국’은 공화국이라는 소리이다. 그가 만든 국호이다. 그는 공화정을 위해 ‘종신형’의 죽음을 앞둔 인사였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잘살아보세’라는 공동체를 위해 ‘사회주의’에 몰두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형수이다. 그 둘의 핵심은 ‘국민’에 있었다. 국민을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국민
다시 ‘줄푸세’ 정신으로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주는 제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 언급했다. 그리고 국제관계에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장했다. 이는 박근혜 후보가 2007년 한나라당 경선을 준비하면서, 만들어 놓은 ‘줄푸세’(정부의 규모와 세금을 줄이고, 불필요한 규제는 풀고, 법과 질서는 세우자)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 외에는 ‘번뇌’라고 했다. 그 만큼 일관성이 있고, 결기가 있는 정책이다. 준비되지 않았으면, 다른 좋은 정책을 선택
불법탄핵에서 ‘자기 방탄 法’으로 끝난 지난 5년.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 그들은 우물 안 개구리들이었다. 문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국제관계는 더욱 빈번해 지고, 해외 투자는 늘고, 외국에서 오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박탈)으로 수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축적할 수 있을까? 비리가 있으니, 우선 비를 피하고자 법을 만들면, 그 법 누굴 보고 지키라고 하는지 의심스럽다. 청와대와 국회에서 법을 지키지 않고, ‘꼼수’로 일관하면서, 국민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건 인간의 할 도
“‘이러려고 내가 촛불을 들었나’”대한민국은 독재의 사슬에서 갇혔다. 그 기원은 거짓 ‘촛불혁명’으로부터 일어난 일이다. 이 매듭을 공치공학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한다. 헌법정신이 무너진 상황에서 그걸 바로 잡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격이 된다. 3·9 대선은 그 해결책이 아니다. 그걸 지키는 길은 민주공화주의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없다. 국민이 나서면 우크라이나처럼 세계가 도와준다. 국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조선일보 김진명 특파원(2022.02.28), 〈“러시아 푸틴과 중국 시진핑, 독재하기에 편리한
“민군 가리지 않는 러의 무차별 공격, 인도적 위기 안 된다.”?한전 적자가 2016년 10조원 흑자에서 2022년 10조 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런 수준으로 열린 민족주의 헌법정신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회와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 입성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행정부 감시기능을 담당했는지 의심이 든다. 그것도 계속 이렇게 감시하면 우크라이나 사태가 난다.문재인 씨 요즘 정치 전면에 나서 문제가 된다. 물론 선거개입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된 원자력 발전소도 앞 60년을 보고, ‘신한울-신고리 빠른 시간내 정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56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성희(49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일권(54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태형(51세, 現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주아(48세, 現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진선희(51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를 2022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의 책 : 대한민국 근대화 대통령 박정희 혁명 1‧2권(세트) | 지은이 김용삼■ 분야 국내도서>정치․사회>정치․외교 | 판형 148*210 mm | 페이지 각 권 416쪽 | 제본 무선가격 각 권 18,000원 | 발행일 2019년 5월 16일ISBN 978-89-91622-66-1 (04300) (세트)ISBN 978-89-91622-67-8 (04300) (1권)ISBN 978-89-91622-68-5 (04300) (2권)주 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58 오스카빌딩 4층전 화: 02-96
김정민(1973년생)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저자몽골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졸업)카자흐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수료)KIMEP 카자흐스탄 대학 국제관계학 석사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前) 한국 미스미저서: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2015년)강의: YouTube '김정민의 자연사 박물관' 진행대다수 역사, 종교, 국제정치, 국제관계 등 관련 강의YouTube & Eeb-Site: '김정민 국제전략연구소'---------------------------------------------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안동데일리) 유튜브방송 '쏭언니'에서 2019년 2월 19일에 게시한 방송에서 김정민 박사가 출연하여 '채팅 읽어주는 남자 - 유토피아를 꿈꾸는 앙떼들'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였다.김 박사는 국제관계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당대표 선출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잘 설명하고 있다. 보수우파의 지도자에 대한 평도 하고 유익한 정보가 많이 있다. 많은 시청을 바란다. [김정민 박사 고대사 & 국제관계 연구 후원하기] 1. 국민은행 / 98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가 선정한 유튜브 영상을 소개합니다. 유튜브방송인 '에스더 흑여제 ESTHER the Dark Witch'에서 지난해 2018년 10월 6일 게제한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김정민 박사는 "중국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김정민 박사 고대사 & 국제관계 연구 후원하기]1. 국민은행 / 989801-00-010510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2. 페이팔: masatosy73@gmail.com3. 해피나눔: https://www.ihappynanum.com/Nanum/B/I...
유튜브 전성시대) '김정민박사쌩방TV'에서 1월 4일에 게시한 '김정민의 Great Game'에서 중국 공산당의 교묘하고 집요한 전략 전술을 펼치는데 넘어가 있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국내 사정만이 문제가 아니라 국외의 문제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또,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리고 국제관계의 지식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경제불안이 왜 오고 있는지도 실랄하게 이야기하고 있고 폭 넓은 외교, 경제정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
흥미로운 유튜브) 2.5만명의 구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유튜브방송 '김정민박사쌩방TV'에서 12월 28일 금요일 저녁 9시경에 실시간으로 방영된 방송에서 김정민 박사는 "여야를 막론한 친중인사들이 중국에 나라를 팔아 먹으려고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결정적 계기가 '사드배치'였다고 말한다.[김정민 박사 고대사 & 국제관계 연구 후원하기] 1. 국민은행 / 989801-00-010510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2. 실시간 유투네이션 후원 : https://toon.at/donate/isistg 3. 해
흥미로운 유튜브=안동데일리) 유튜브방송인 '김정민박사쌩방TV'에서 2018년 12월 14일 게시한 채팅 읽어주는 남자에서 중국의 한국 친중파 어떻게 활용하나를 이야기하고 있다. 김정민 박사는 국제정치에 대한 안목이 넓다는 평을 받고 있다. 흥미있는 내용이 있으니 영상을 보고 들어보길 바란다.[김정민 박사 고대사 & 국제관계 연구 후원하기] 1. 국민은행 / 989801-00-010510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2. 실시간 투네이션 후원 : https://toon.at/donate/isistg 3. 해피나눔: https
흥미로운 유튜브) 유튜브방송 '쌩방TV 김정민박사'에서 2018년 12월 15일에 게시한 방송영상이다. 이용자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끝까지 봐 주시길 바란다. '광주폭격 가주아!'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5.18민주화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사실, 5.18유공자는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광주광역시장이 선정을 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가문의 자랑이자 영광스러운 유공자로서 이름을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5.18유공자는 명단을 공개를
(제1편) 2018, 대한민국, 유튜브(다른 SNS도 포함)를 통한 사실상 전쟁 중...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은 유튜브 또는 SNS를 통한 1인 미디어전성시대를 개척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유튜브방송은 기존 방송이나 언론매체보다 더 빠른 정보의 확산력과 편리한 이점이 있고 또, 제도권 언론매체들의 편향성으로 인한 대체재로 계속해 확산되어 지고 있는 추세이다.사실 유튜브 채널은 좌파 진영의 인사들이 먼저 시작해 확산이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김어준 씨가 방송을 진행한 〈나는 꼼수다〉가 아닌가 싶다. 그는 제1회 방송에서
[안동데일리]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창사와 대구는 지난 1년간 양 도시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한발 더 나아가 서로의 발전을 위해 교류분야를 경제산업, 관광, 교육 등의 전반으로 확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협의해 온 결과, 31일 창사시 류밍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대구시를 방문해서 우호협력도시 체결식을 개최한다. 창사시는 중국 후난성의 성도이자 인구 800만의 도시로, 한국에서는 일반 관광객들이 ‘장가계’로 가기 위한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행
[안동데일리]세상의 끝, 남극에서 써내려온 활동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과학과 문화예술, 국제관계 등 다방면에서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제23회 바다의 날과 세종과학기지 준공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남극포럼’을 개최한다.남극포럼은 그간 접해보지 못했던 남극의 색다른 모습과 이야기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으며, 남극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이들이 강연자로 나선다.먼저, 기조연설자인 스티븐 차운 남극과학연구위원회 의장이 인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립외교원은 19일 오전 국제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8년부터 개설돼 운영 중인'글로벌리더십 장기연수과정'의 제11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고위 공직자 및 간부들의 국제관계 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유관 부처 및 공공기관간 원활한 정책 조율을 도모해 범정부적 차원의 대외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현재 고위 공직자 교육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정 중의 하나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지난 2008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과 함께 9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는 ‘한·중·일 서예전’을 개최한다. 한·중·일 각국 서예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작가 75명은 ‘서(書)’라는 공통분모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한자리에 초청됐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동아시아 글씨의 횡단면을 어느 전시 때보다도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일 서예전’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적 색채를 서예를 통해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