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충청남도 도의원들이 지난 11월 6일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국민의힘, 예산1)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사전투표제도 및 수개표 도입 등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충청남도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광역자치의회로는 처음으로 채택된 사안으로 다른 지역 의회로 옮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월 10일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 발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에서 전봉민 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의 갤러리 ‘공예정원’에서 예술인들 대상으로 과도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진원은 2000년에 설립되어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한 공예문화산업 진흥 전담 공공기관으로, 2006년부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진원은 2017년 이후 KCDF 갤러리(현 공예정원) 판매로 ▲온라인 17억 4,600만원 ▲오프라인 21억 2,000만원, 총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가가 대신 지불해준 체불임금을 갚지않고 재창업한 사업장이 5년간 1,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근로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한 제도가 일부 사업주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 ~ 2022)간 대지급금을 체납한 사업자들이 총 1,230개 사업장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만 무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10월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CT 분야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정부 기간 민간 분야 해킹이 증가했는데도 오히려 사이버침해 대응인력이 감소한 문제점, 통신장비 보안인증 제도 필요성, 공공앱 사이버보안 취약점, 불법 스팸문자 근절 및 월패드 보안성 강화를 위한 대응 방안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문재인 정부 기간 폭증한 민간해킹 신고 건수에 비해, 줄어든 사이버침해 대응인력홍석준 의원은 “민간 분야의 해킹이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부터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는 2023. 10. 12 학생백신 국가배상 민사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기자회견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한다.2023.10.10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승재의원이 국무조정실장에게 백신 부작용 등 진상규명에 대한 내용을 질의를 하였고 이에, 국가의 답변과 전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 내용 중 문재인 정부에서 성인백신을 희석해 사용하라며 16세 이상으로 허가 후 다시 12세로 품목변경을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정기석 전 중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조명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국리민복상’은 국정감사 모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사회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정책의 적절성을 감시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조명희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심화된 지역 간 의료불균형 및 국‧공립 어린이집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문재인 오물은 그 끝이 어딘가? 문재인 오물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성한 곳이 없다. 나라를 나락에 떨어지게 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 자체를 붕괴시킨 시킨 것이다. 그 책임이 적지 않을 터인 데...조사기관이 여론조사를 부풀리고, 공영언론이 받아 확산키고, 네이버 다음이 숟가락 얹고 그리고 부정선거로 마무리했다. 그게 문재인 오물의 핵심이다. 더욱이 그게 사회주의 , 공산주의까지 연결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조선일보 사설(2022.10.18.), 〈여론조사 빙자 여론 조작 횡행, 김어준도 여론조사 회사 설립〉, “지난 8월 방
K-방산의 활화산은 박정희의 피눈물이다. 보릿고개는 넘기자. 우선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실정이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봐야 또 싸움만 하게 된다. 허기부터 채우고 그후 인간으로서 도리는 지키자. 선악의 판단이 분명해야 지혜가 있고, 나라에 희망이 있다. 누구나 부모덕에 지금까지 살아왔으면 애국심을 가져야 할 것이 아닌가? 부모를 생각하면 박정희 대통령도 생각을 하게 될 필요가 있다.1972년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을 10월 유신을 발표헀다. 장기집권이란 것이다. 朴 대통령은 그걸 반포하고, 온갖 수모를 당했다. 그러
文은 박근혜에게 사과하고 감옥에 가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공방이 뜨겁다. 물론 이 법안은 단순하지 않다. 헌법 21조 ①항에서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폭력과 테러에 대한 조항이 빠져있다. 제헌헌법 제18조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 있어서는 근로자는 법률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 ‘노란봉투법’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
尹은 문재인 x차 빨리 치우고 미래 준비해야. 아직도 문재인 씨의 죄목이 무엇인지 모르는 검찰과 경찰이 존재한다. 이 사람들은 조사만 하고 국민에게 면피할 생각만 한다. 그게 결국은 실탄으로 연결된다. 실탄 없이 빚만 쌓이면 尹 정부 오래 갈 수 없다. 성과 없는 조직은 금방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그 속도는 빛의 속도만큼 빠르다.조선일보 사설(2022.10.05), 〈文, 서해 공무원 피살 때 어떤 지시 했는지 유족에게라도 밝히라〉. 공무원의 어선관리 공무집행으로 인한 죽음에 대통령이 책임이 없으면, 왜 대통령 했나? “문재인 전
“노조가 사장 임기 왜 챙기나” 민주노총 이젠 그만 해라. AI 시대 그들의 목숨도 파리 목숨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무역적자 480억 달러로 예상이 된다. 당장 그들에게 해고의 먹구름이 끼어 있다. 1987년 임금이 상승 할 때, 기업은 공장자동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IMF 때 노동자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노동자는 하층 노동자를 밟고 일어섰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아니다. 민주화 이후이다. 그들은 노동생산성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전쟁을 했다. 정치판
文 패거리 정치 아직도 계속된다니...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은 정체성을 상실했다. 북한식 패거리 정치가 성행 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폄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문재인, 그 패거리 야당, 그 패거리 민주노총은 반성할 일이다. 언론까지 그 정도 실력이니 나라가 성할 이유가 없다.이승만 주필이 직접 집필한 최초의 일간지 매일신문은 1898년 4월 20일 사설에서 신문의 기능을 학문, 경제, 합심 중에서 경계로 신문은 사실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니 공평한 말이 세상에 행하면 그 결실은 필경 법망과 경계가 서게 된다(정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국민은 없다. 설령 있다고 하여도 좌파를 주창하는 이에게만 국민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다른 국민은 국민 축에 들지도 못한다. 북한 모양 그들 특수 신분 유지하는데, 국민은 동참할 필요가 있게 된다. 정말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라는 말이 맞다. 그러나 국민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자기 일 열심히 하고, 행복을 누리면 된다. 그리고 기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우해양은 잘 보여줄 필요가 있다.대한민국 임시 헌장 선포문 제3조는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
[국민의힘 과방위 성명서] ‘조작 자막’ 방송 왜 했나? MBC에 묻는다.MBC는 조작 왜곡된 자막 방송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언론의 자유’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언론의 자유는 거짓말을 하는 자유가 아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한 자유이다. 어떻게 해서 보도유예(엠바고)된 사안이 특정정당에 먼저 흘러들어갔느냐는 지금 이 자리에서 묻지 않고 추후 따질 것이다. MBC는 ‘상식적인 근거와 정당한 취재과정’이라는 거짓변명 뒤에 숨지 말고 다음 질문에 성실히 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작 왜곡 방송 이라는 국민의 의심은 더욱 짙어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경제 위기로 위태한 한국. 국민의 삶의 팍팍하다. 이 때일수록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위기는 다름 아닌 정치인의 위기에서 출발한다. 정치적 리스크가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586 운동권 세력은 헌법 정신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별 짓을 다하다 일어난 일이다. 탄핵의 여파가 가실 줄 모른다. 지금 환율이 1달러당 1390원이다. IMF 구제금융 위기 이후, 가장 심한 화폐가치 하락이다.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화폐가치가 폭락한 것은 OECD 중 한국뿐이다. 그 만큼 한국 정치 위기가 심각한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불어넣은 기업자유도. 낸시 팰로시 美 하원의장이 시진핑 주석에게 ‘시진핑 독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공산주의는 정치만능사회로 구조적으로 독재를 하는 체제라는 것을 말한 것이다. 정치가 기업을 곳곳에서 개입하는 체제가 문제 될 수밖에 없다. 대만은 차이잉원 총통대신 TSMC 류더인 회장이 나섰다. 차이잉원 총통은 기업에 기를 살려주었다. 지금 한국 기업과는 전혀 다른 기업 문화이다.박근헤 대통령의 기업 자유도를 높이고, 기(氣) 살리기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른다. 요즘 중공이 주석 3연임을 앞두고, 좌충우돌한다.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 소송 냈다 패소” 그렇지. 대법원이 정의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비정상적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라는 말이 달리 나오지 않는다. 대법원이 적폐청산의 1호이다. 그들은 법도 읽지 않고 판결을 한다. 또한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법원장과 대법관은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언론도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야 한다. 어떻게 권언유착이 그렇게 심한지 한심하기 짝이없다.헌법 전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