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겸재 정선 260주기), 윤겸 黃致碩 화백의 특별 기획전- 300여년전 조선시대의 도화서 화원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 겸재정선미술관 김용권 관장)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에 윤겸 黃致碩 화백의 전시를 개최한다. 겸재정선(1676~1759년, 숙종2~영조35)은 한국의 4대 화가(신라 솔거, 고려 이녕, 조선 초기 안견, 조선 후기 겸재)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는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공모에서 선정된 4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희망 한글 둘레길 전시’에서는
가을이 무르익는 가을,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9월 15일(토)부터 26일(수)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황치석 초대전'이 있다.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기간 중 15일(토) 오후 3시에는 황치석 작가가 '한글 의궤 제작의 의의와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관람객들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 22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와 음양오행사상'이라는 주제로 정규훈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윤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설 연휴를 맞이해 문체부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풍물, 탈춤, 사자춤 등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이 열린다. 지방 국립박물관(12개)과 전시관(익산)에서는 가족, 친지, 이웃, 친구들과 함께 전통음식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무예, 마리오네트, 탈놀이극 등 문화공연(경주, 진주, 청주, 나주)과 떡국 나눔(전주)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에 한국전통문화센터를 새로 개관했다.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는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문화올림픽을 홍보한다. 한국전통문화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월 18일에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출국장 3층 양쪽 편의공간에 있다. 담백한 한옥 공간 디자인의 동관은 ‘배려와 소통의 문자, 한글’을, 서관은 ‘한국 장신공예의 멋과 향기’를 주제로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오롯이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 ‘동남아시아 한류, 국제문화교류의 현재와 미래’가 오는 23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최근 중국 한한령 등,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따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주력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의 한류 현황을 파악하고, 한류를 매개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동반 성장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과 한국의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제1부에서는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진달용 교수가 ‘글로벌 한류’라는 주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예의 문화적 중요성과 산업적인 가치를 조명하고, 문화 산업으로의 체계적인 육성과 진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8일(화)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이하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하는 ‘공예문화산업진흥 기본계획’의 의미와 내용을 널리 알리고, 공예 분야 전문가와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진흥계획을 기초한 최봉현 공진원장이 발제를 하고, ▲윤광식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사무총장, ▲민복기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김효정 지역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