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일 오후 2시, 대학생 단체 신전대협(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정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민주노총의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규탄하기 위한 풍자 및 고발 기자회견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다.지난 18일, 국정원은 민주노총 소속 간부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거센 항의와 반발로 몸싸움이 벌어졌고 대치가 길어지면서 영장 집행이 3시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이날 기자회견을 벌인 대학생 단체
속도감, 긴장감이 떨어진 컨트롤 타워 공공부문에 긴장감이 없다. 조선일보 김다은 기자(2022.11.11.), 〈전국 곳곳이 낮 12시 같은 밤 12〉, 절제가 없는 사회가 되었다. 꼴뚜기도 뛰고, 망둥이도 뛴다. 공무원은 벌써 정권에서 희망을 버린 것인가? 尹 정부는 그들을 호령할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추진 동력이 사라지면 민심을 수습하기에 어려움을 직면하게 된다. 민주노총은 갈수록 목소리를 높인다. 자기 일을 등한시 한 채, 목소리만 높인다. 정부는 컨트롤 타워를 상실하면서 ‘전국이 이태원이다.’이라는 말에 박차고 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서울경찰청으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공수사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청 안보수사부의 예산과 인력의 연례적인 감소로 인해 국가보안법 위반사범 등에 대한 검거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의 최근 5년간 예산은 11% 감소하였고, 인력은 199명에서 190명으로 줄어든 바 있는데, 서울청의 동기간 인원이 28,452명에서 31,708명으로 순증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이다.무엇보다 최근 5년
‘검수완박’, 다시 박근혜 정신으로. 요즘 북한 김정은 친서가 왔다. 문재인 씨 얼굴을 화색이 돌아왔다. ‘대화로 대결 넘어야’, ‘’따뜻한 인사‘가 오간 것이다. 필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의심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감옥행은 면한다.‘는 ’검수완박‘ 논의가 여야 중재안 결론이 난 것이다.2013년 당시 박근혜 정부 통일부는 NLL 문제, 국정원 댓글 문제로 북한이 개입하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면서 “허황된 비난에 개개인이 모두 존엄인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석기를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에 가석방한 박범계 법무장관을 이종배 법세련 대표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26일 고발조치했다. 최근 '이종배 공정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 대표는 "24일 이석기가 가석방되었다"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석기는 전쟁이 발발하면 유류시설을 폭발하고 테러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내란모의·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이 되었고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징역 9년
文의 ‘세계 톱 텐의 위상’?문재인 청와대 지난 번 ‘국민과의 대화’에서 5년 업적을 톱 텐으로 꼽았다. 필자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세계 10위권은 그 문화가 있어야 한다. 물론 남의 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으로 10번째의 강한 문화를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 그 요소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으나 으뜸으로 생명, 자유, 재산 등 기본권을 꼽을 수 있다. 생명에는 천부인권 사상과 인간 존중의 사상이 떠받치고 있어야 한다. 그게 인류 보편적 인권이다. 코로나19에서 보았듯 그런 사고 자체가 없다. 자유는 공수처 ‘기자 사찰’, 국민
기업가정신과 땀에 젖은 노동을 보이지 않고. 정치만...문재인 청와대는 2개의 칼을 갖고 휘두른다. 하나는 민주노총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방역’의 카드를 들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난망이다. 폭력에 의존한 중공과 북한은 지금 양식걱정을 한다. 그들과 손잡고 ‘종전선언’ 선전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외교는 90%가 ‘종전선언’이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국가를 중공과 북한과 같이 폭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쪽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노조에 야당까지 박수를 보낸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12.16), 〈“공공기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대한민국 4.15총선]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재검표에서 제기된 문제 중에서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것이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뇌관이 되고 있다. 재검표 중에 피고(중앙선관위) 측은 "이미지 원본이 아닌 사본이다. 원본은 없다"라고 어이없는 말을 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증거인멸을 인정한 것이라고 본다. 이제 중앙선관위는 언제, 어떤 경로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고 하는 것인지와 법적인 문제는 없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는 지난해 12월 24일 김소연 변호사의 고발로 충남 부여경찰서의 수사결과 충남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류 출력된 개표상황표를 기술협력 요원(민간 지원인력)이 찢고 새로 출력해 오류를 정정한 사실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28일(월) 인천시연수구에서 있을 '투표지 등의 재검표 및 검증'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적어도 이 사건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28일 기자들을 불러 투·개표시연회때의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것으로 반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최근 논란이 됐던 김일성 자서전인 "세기와 더불어 항일 회고록"을 국가보안법을 근거로 판매금지 가처분을 낸 사건에 대해서 사법부에서 "기각" 처리를 했다. 다시말해 판매해도 된다는 것이다. 반면, 전두환 대통령이 쓴 "전두환 회고록"은 오래 전에 "518 역사 왜곡"이라는 구실로 판매 금지가 됐다. 판결을 한 판사는 두 사람 모두 전라도 출신이다.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요즘 인터넷을 돌아다니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빨갱이'라는 단어이다. 문재인이 집권하기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빨갱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의 유물 취급 받았다. 빨갱이라고 말만하면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빨갱이 타령이냐고 틀딱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빨갱이라는 단어가 다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빨갱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간첩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비웃던 사람들이 진짜 간첩 빨갱이가 있다고 느끼게 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전교조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전교조가 아이들한테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싶은데 국가보안법이 거슬린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국가보안법을 이렇게 불편해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게시글 내용을 보면 "국보법 폐지 여론을 들끓게 합시다"라는 내용이 있다. 아마도 온라인 댓글부대를 만들어서 "국보법 때문에 실생활이 불편해요"라고 댓글 운동을 하려나 보다. 얼마전에 아동들에게 공산당 페미세뇌 교육을 하는 교사모임이 있다는게 밝혀지더니 이제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은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 왜, 이럴까?"라고 의문을 가지고 이해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군자산의 약속'을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가 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는 간첩 또는 자생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이 성장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급기야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언론사에 침투해 권력을 잡아 장기집권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에 까지 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반도에는 선과 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 현재 서울 남대문경찰서 지능팀에서 전대협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대협 관계자는 경찰의 조사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전대협의 전단지 전문이다. - 문재인 독재정권은 민주화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우리는 지난 수년간 문재인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자발적인 학생들의 학내 민주화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아시다시피 문재인 독재정권은 입으로만 민주, 인권, 평화, 노동, 공정, 법치를 외쳐왔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간 이들이 말한 민주는 독재적 반헌법 인민민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뉴스타운(손상윤 회장)은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 의성예식장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문재인 하야하라!"라고 외쳤다.「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는 손상대 애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식을 선언하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준비된 연사의 강연과 함께 미리 만든 비디오 시청으로 지루하지 않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손상대 사회자의 큰 목소리가 압권이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
국가 체제 전복을 꿈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祖國)위해서 자진 사퇴하라[조지연 부대변인 논평]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은,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정치적 편향성과 거듭된 인사 참사로 경질 요구를 받아왔던 조 후보자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인물이다.대한민국 헌법과 법 질서를 수호해야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반국가 혁명조직에 연루된 사실 만으로도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국민이 대통령 걱정하는 나라, 대한민국, 문재인이 일본에게 보이는 결기와 같은 심정으로...문재인 대통령의 8월 2일 긴급 국무회의를 소집해 언급한 발언에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이가 없어 이 글을 긴급히 쓴다.문재인의 긴급 국무회의 모두 발언 전문을 보고 이쯤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가 "미친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말을 깊이 세기고 미친자를 빨리 운전을 하지 못하게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강한 생각이 든다. 설마 설마했지만 문재인을 비롯한 청와대 주사파들의 '문명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