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관위가 발표한 4.10총선 결과에, 용산(龍山) 대통령실이 마치 산사태라도 당한 듯 제 정신이 아니다. 지난 종북정권에 복무하던 인사들로 총리와 비서실장을 바꿔볼까 한다더니, 아니다 그런 건 검토한 적이 없다 하더니, 그리고는 다시 아니다 검토한 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갈팡질팡이요 우앙좌앙(右往左往)이다.이번에는 또 피의자로서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더민당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자며 무슨 ‘영수(領袖)’ 대접을 하겠단다. 이에 삐졌는지, 여당의 전 비대위원장이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발표한 제22대 총선 개표결과에 의하면 더불당 175석, 국힘당 108석, 조국당 12석, 기타 4석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국힘’이 행한 그간의 행태에 많은 우파 국민들의 심사가 틀어진 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실상 범죄조직이나 다름없는 ‘더불’이나 ‘조국’을 국민들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하다니..,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소행을 봐서는 당해도 싸다!용산을 포함한 여권의 입장에서 볼 때, 주어진 선거판으로 치면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전투표소로 예정된 건물 40여 곳에 침입해 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유튜버 A씨가 ‘건조물침입죄’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전격 구속되었다고 한다.피의자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 한다. 그는 또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난 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것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2,257곳(전국 14,259곳)을 확정하고,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만 276명(전국 7만 9천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하였다고 밝혔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4,955명(전국 3만 3천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 투표소 2,257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서울시선관위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어느 정당이건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한 나름의 시스템을 갖고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마땅히 민주적인 규칙(rule)과 합리적인 기준에 의거 작동되어야 한다. 공직선거법 제47조 제2항이 규정한 바,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당헌 또는 당규로 정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한 맥락에서다.공천이 기히 정해놓은 규칙과 기준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할 주된 이유가 무엇인가? 공천(公薦) 즉, 개인(私)이 아니라 당원들(公)에 의한 추천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사천(私薦) 즉, 사적인 개입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각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48개 선거구에 13개 정당에서 125명이 등록하여 평균 2.6 대 1(전국 254개 선거구, 699명 후보자,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접수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자를 등록했다.선거구별로는 종로구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7 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와 마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무소속 입후보예정자 대상으로 3월 16일(토)부터 3월 22일(금)까지 관할선거구선관위(구선관위)에서 선거권자 추천장을 검인·교부한다고 밝혔다.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사람은 「공직선거법」제48조제2항에 따라 입후보할 선거구 안에 주민등록이 된 선거권자 300명 이상 5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등록신청서에 첨부해야 한다.선거권자 추천을 받을 때는 반드시 관할선거구선관위가 검인(청인 날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해야 하며, 추천은 입
■ 후보자 등록 기간은 언제인가요?∙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후보자 등록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본인승낙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를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합니다.∙또,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경우, 1,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이는 무분별한 후보의 난립을 막고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우리는, 모이나 쫓는 '털 뽑힌 닭'이 아니다!지폐와 투표지는 공히 정부가 그 진본성을 보증하는, 따라서 엄격한 무결성(無缺性)이 요구되는 종이이다. 다만 지폐는 교환의 수단 즉, 물건과 교환할 수가 있는 이를테면 '값나가는' 종이인 반면 투표지는 그러지 못하다. 그러나 값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값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invaluable)' 것으로서, 성질상 지폐보다도 더 엄격한 무결성을 갖춰야 옳다. 어쩌다 투표지가 이런 신세가 됐나?한 때는 투표지가 고무신 한 켤레와 교환된 적이 있었다. 짚신을
대통령의 대(對)선관위 경고, 그냥 서너 마디만 하면 된다!"만일 부정선거를 획책한다면 이 땅에서 살 수 없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2022년 3월 4일 포항 유세에서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가 한 말이다. 이어서 3월 6일 서울 중구 유세에서는, 4.15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하여 "정권이 바뀌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도 했다. 그를 따르던 유권자들이 크게 환호한 것은 물론이다.그냥 해 본 소린가?옛날 중국에 한 재상이 취임하자마자 "남문에 있는 비석을 북문으로 옮기는 자에게 상금 백량을 주겠다"는 황당한 방(榜)을 붙이도록 했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경복(국제구국연대 대변인)이른바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말을 잘 해야 한다. 예컨대 기자, 변호사,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까지도 그런 직업군에 속할 것이다. '말을 잘 한다'고 하면 흔히 말을 재주있게 하는 것으로 알지만, 그에 앞서 '말 거리'를 잘 택하고 그것을 '제 때에' 하는 것이 필수다.대통령님은 왜 말이 없나?선관위의 투개표조작 의혹은 어제 오늘에 있어 온 일이 아니다. 해외동포 문외한인 필자가 알게 된 것도, 지난 2020년 4.15총선이 있은 직후 부터다. 그간 130여개에 달하는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에서 국민의힘 공정선거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우려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청원서에서 사전선거에 대해 우려가 많다면서 투표 및 개표상의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시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래는 청원서 전문이다. 청원서수신: 국민의 힘 공정선거특위 김상훈 위원장 귀하발신: 국제구국연대 대변인 이경복김상훈 위원장님, 새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
현장에서 손으로 세는 것이 수개표다!- '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크게 투표와 개표로 이루어진다. 주지하다시피 투표는 선거인이 하고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는 선거에서 그 중요한 일부를 선거인인 국민 자신이 하지 않고 선관위가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선거인이 편의상 선관위에게 그 일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수임자로서, 위임자인 선거인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선관위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윤상현국회의원과 대한역사문화원의 공동주최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막됐다.시사회장은 500석 규모였는데 평일 오후였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시사회는 관악구의회 의원 최인호의 차분한 사회 멘트로 시작됐다.참석한 귀빈으로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인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 주호영 국회의원, 해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 이석희 회장, 애국 월간지 '국민희망저널' 발행인 손한나 대표, 영국왕실의 OBE
정말 안타깝습니다.지금은 '경제 살리기'보다 '정치 정상화'보다 앞서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을 총 망라한 유혈폭동 전위대 민노총과 국가기간산업 폭파기도집단 촛불행동과 학생 홍위병 동원 전교조집단, 국가전복 선전선동대 언노련집단의 멸살투쟁으로 전쟁에 준하는 태극기 애국민들의 하나된 집결이 절실하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공산주사파 괴뢰도당들의 허위조작 불법사기공작에 의한 반헌법적인 파면 및 감금 만행으로 60.70.80.90세대들의 탄핵반대 무죄석방의 하나된 목소리로 높여 통합적 투쟁으로 대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으로 일으킨 5.16혁명의 당시 정치·사회적 주변상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당시 4.19로 정권을 이어받아 의원내각제로 시작한 신민당은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선출하여 출범하였다.신민당 정권은 신구파인 윤보선과 장면은 서로 간의 권력다툼으로 국민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사회적 혼란은 오히려 가중되어 가고 있었다.윤보선과 장면 정권은 정권 출범 1년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만든 경제개발 5개년계획안 조차 백지화되기 직전의 무정부 상태적인 사회적 혼란상태로 만든 것으로 기억된다.오죽하면 당시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