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은 지난 8월 28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협력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책을 논의하고, 난폭운전ㆍ방향지시등 켜기ㆍ음주운전, 노인 및 농기계사고예방 등 교통 사고예방을 논의하였다.특히, “국민과 함께하는 교통질서 확립 방안으로 공익신고 활성화 유도와 적극적인 시설개선 등 함께 만들어가는
안동경찰서, ‘신도청일대 교통법규위반차량 단속활동’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최근 경북도청 등 공공기관 이전과 안동 및 예천지역 상가, 아파트 신축에 따른 교통량이 증가되고, 일부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준수 하지 않은 사례가 있어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특히, 도청대로 수호로 일대 신호위반, 난폭운전, 주⋅정차위반, 음주운전과 이륜차 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하여 신도청 일대 교통질서가 유지될 때까지 예천서와 합동 단속할 계획이다.교통관리계장(경위 이동식)은 공무원은 물론 주민, 상가 업주 및 종
안동경찰서, 2/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점검 실시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6월 26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모범운전자 경북안동지회 회장 등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경비교통과장(경정 김기갑)은 모범운전자회가 안동관내 교통질서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는 점에 대해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동지역에서 더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15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오는 16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작년 설 대비 2.3% 증가한 총 3,274만 명이고, 설 당일에 최대 84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설문 조사결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14일 aT센터에서 ‘2017 안전문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학교, 직장, 지역 등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유공자 39명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21개 단체에게 정부표창을 수여한다.올해로 13회째인 ‘안전문화대상’에는 중앙과 지방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민간단체, 민간기업 등 안전문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국민포장 수상자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애경 사무총장, 한국안전시민연합 김태웅 사무처장, 한국도로공사 김진광 재난안전처장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오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 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되며,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