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오늘(7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전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던 중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끼어들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부역자"라고 막말로 인신공격을 한 행태에 대해 "박영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항의차 면담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영호 의원의 어깨를 밀치며 저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영호 뒤에
요즘 국민들은 '묻지마' 살상범죄자들에 의해 안전을 걱정하며 공포감이 조성하고 있는 바 신림동, 분당서현역 등에서 수명의 살상자들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잔인한 범죄를 행한 범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린 청소년에 불과함을 볼때 우리는 다시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즉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주의적 교육과 인간 상호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교조에 의한 교육에 기인한 면을 유추할 수 있다.세월호 침몰에 의한 집단 살인사건의 원흉으로 김상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들의 생활지도를
작금에 종북 언론노조 언노련에 장악 당해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방송매체, 신문매체, 인터넷 매체는 세계속의 어느 언론보다 언론방종을 누리고 있는 바 더불어 노동당 이중대당은 국회의원 특권으로 언론자유에서 벗어나서 국민무시 언론 권력의 만행으로 국가전복 정권퇴진의 발악을 하며 마구 마구 국가전복 폭동야기를 선동하고 있다.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어느 누가 언론탄압을 비판하고 언론자유를 논 할자가 있는가!대한민국에 과연 언론이라는 이름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언론다운 언론이 있는가!편협한 언론관? 누가?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데 편협한
[사설] 지방자치 제도의 허구 ‘지방자치’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들의 타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가라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어르신들과 선구자들이 많이 있다.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허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우리 사회는 정책 사안마다 결정권자가 결정을 그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그 운영 주체의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구성원들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리더들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늘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한 나라의 국정
“바이든, 시진핑에 ‘북 책임 있는 행동 촉구를’” 바이든과 시진핑의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양자간 대화가 오갔다. ‘미국 자본본주의’, ‘중국 사회주의’가 격돌하는 장소였다. 그러나 전통적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논리는 ‘공론장’, ‘민론’에서 국력이 표출된다. 우리의 입장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해법이 궁금하다. 그게 우리의 잣대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이승만 대통령은 1902년 9월 12일 재정으로 위기를 겪을 당시 〈황성신문 정지 (1)〉이란 논설을 한성감옥에서 작성했다.이승만 대통령의 생각은 매일 독
안동데일리=오늘의책) 3.9대선을 앞두고 선거관련 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출사표』라는 책이 주는 분위기는 색다르다. 저자는 "각종 선거에 출마하려는 출마 예정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과 선거 조직원 모두가 공유하면 좋은 실전 전략들을 소개했다."고 밝히고 있다. 책소개선거에서는 1표가 곧 압승이다!선거 출마자를 위해 알기 쉽게 정리한, 실전 선거 필승병법 36계각양각색의 사례들이 존재하는 역동적인 선거판에서, 이기고 지는 선거 모두를 경험해본 저자가 출마 예정자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과 선거 조직원 모두가 공유하면 좋을 실전 전략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가슴을 펴고 입꼬리 올리고 / 지은이 김병옥 목사(영양감천교회) / 좋은 / 2021.03.31목차부정선거의 슬픔코로나 확진자는 무슨 죄를 지었나?교만다른 교훈참말과 거짓말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코로나 사기방역을 중단하라!왕의 노합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코로나, 정말 위험한 전염병일까?..중략..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문재인을 끌어내립시다겁쟁이 목사님문재인 하야하라 1천만명 서명운동문재인 대통령 물러나야 하는 이유문재인 퇴진을 외칩시다!문재인에게 속지 맙시다문재인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본지 기자는 지난 4월 18일자 기사([단독] 사전투표후 '관외사전투표함' 어떻게 관리되나... '우체국'으로 이동 후 확인 절차 거치고 우편집중국으로 보내... 이 부분, 사각지대로 의심살만 해...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07)에서 우체국과 선관위의 '관외사전투표지' 관리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용인 수지에서 우체국의 황당한 사건(투표함을 신문지로 막는 동영상. 양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사전선거 바로 전날인 지난 4월 9일 기자는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관내외 사전투표함의 보관에 대해 취재를 하러 갔으나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와 보관장소 내의 CCTV만 확인이 가능했다. 선관위에서 홍보하는 영상처럼 CCTV가 보관장소 내외에 모두 설치되지 않았고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내에 CCTV를 볼 수 있기는 했지만 매우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선관위 직원은 해당 CCTV는 중앙선관위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기자를 안심시켰다.그러나,
권력의 줄세우기와 배신의 정치, 이젠 그만 - 사설제21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무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의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입당표명을 두고 설왕설래(說往說來)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는 그동안 누적되어 온 폐단이었는데 '평등과 정의 그리고 공정'을 입만 열면 말하는 촛불세력의 주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인가 묻는다. 이번 사태는 이번 총선에 미칠 파장이 결코 적지 않다고 본다. 필자는 안동시와 예천군 지역을 단일 선거구로 벌어지는 정치적 상황이 대한민국 사회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본다. 또, 4.15총선 전체의 판
‘형오사천’의 교훈, 국민 알기를 뭘로 알고…‘4.15총선’을 33일 남겨둔 13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위원장이 공천(公薦)이 아닌 사천(私賤)이라는 비판과 비난으로 “모든 책임을 내가 안고 간다”라고 말하며 사퇴를 했다. 표면적으로는 시지온 대표인 김미균씨가 강남구병 단수공천 논란으로 사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 위원장과 공관위원회의 사천이 이뿐인가. 그렇지 않다. 다른 여러곳에서도 위원회의 사천에 국민들의 주권이 짖밣히고 그동안 열심히 일한 후보자들의 민주적 절차인 경선의 기회마저 박탈한 것이다.김형오라는 한 사람과 공
기가 차는 나라, 이젠 그만하고 수습해야...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노무현 前 대통령의 말이 기억난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때도 노 전 대통령은 지금과 같이 '검찰개혁'을 말하며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가 검사들의 거센 저항을 불러 왔다. 그래서 2003년에는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당시 법무부장관이 강금실이었고 민정수석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은 문재인이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모두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
《안동데일리의 칼과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난 26일 저녁부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文' 정권(政權)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운 조국(曺國) 씨의 위선(僞善)과 가식(假飾)이 청와대의 인사 검증(人事 檢證)이 아니라 언론(言論)의 그것을 통해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이 까도 까도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曺 씨의 실망스런 변명(辨明)이 더해져 기대감(期待感)에서 원망(怨望)으로 바뀌면서 분노감(憤怒感)과 배신감(背信感)으로 曺 씨를 맹비난을 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기에 더해 공지영, 이외
유튜브 전성시대) 유튜브방송 '상락아정여'에서 2019년 3월 12일에 게시한 동영상이다. 오랫만에 시원한 야당의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끝까지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과 까마귀 고기를 수 천마리를 삶아 먹어서 그런지 지난번의 이명박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한 짓거리를 새까맣게 잊어버린 오만하고 교만한 더불어민주당의 언행에 분노를 억누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가감없이 펙트만 연설했는데도, 문재앙과 더불어민주당 좌파들은 맨붕이 왔습니다. 좌파들처럼 약간의 과장과 감성덧칠하
◈ 고사성어 : 애병필승[哀兵必勝]요약 : '비분에 차 있는 병사들이 반드시 싸움에서 승리한다'라는 말로, 전쟁중인 양방의 전력이 대등할 때는 비분에 차 있는 쪽이 전력을 다해 싸움으로써 반드시 승리를 쟁취한다는 뜻이다. 《노자도덕경》에서 유래되었다.哀:슬플 애 / 兵:병사 병 / 必:반드시 필 / 勝:이길 승《노자도덕경》 제69장에는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자치하면 나의 보배를 잃게 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거병하여 서로 항거할 때는 슬퍼하는 자가 이긴다(禍莫大於輕敵
[안동데일리]환경부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개정된 '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수도용 제품의 '결함시정'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위생안전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위생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수도용 제품에 대해 사업자에게 리콜 조치를 권고하거나 명령하기 위한 절차가 마련됐다.기존에는 수도용 제품이 정기·수시 검사에서 위생안전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을
(제8회) 《우리나라 예절나라》 【예(禮)는 우리의 고유문화(固有文化)이다】『성(誠)과 경·애(敬·愛)가 일치해야 비로소 예(禮), 고래(古來)의 전통 현대정신(精神)과 접목해야』 이제 우리 안동은 세계에서 선정하는 65개 역사도시에 선정 되었고, ″한국 정신문화의수도(韓國 精神文化의首都)″라고 자부하고 또 밖으로도 널리 알려져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이와 때를 맞추어서 찬란했던 역사와 유적(遺蹟)과 정신문화를 자랑하는 만큼 안동인 모두는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우리의 아름답던 전통문화를 잘 이어받아 실천함으로써 후세(後世)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는 '수도법' 시행령·시행규칙과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오는 6월 13일부터 시행되며, 수도용 제품·자재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도법' 개정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제도의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저수조 및 급수관의 관리 개선 등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도 함께 추진하며,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수도용 제품의 위생안전기준을 강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