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관위가 발표한 4.10총선 결과에, 용산(龍山) 대통령실이 마치 산사태라도 당한 듯 제 정신이 아니다. 지난 종북정권에 복무하던 인사들로 총리와 비서실장을 바꿔볼까 한다더니, 아니다 그런 건 검토한 적이 없다 하더니, 그리고는 다시 아니다 검토한 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갈팡질팡이요 우앙좌앙(右往左往)이다.이번에는 또 피의자로서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더민당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자며 무슨 ‘영수(領袖)’ 대접을 하겠단다. 이에 삐졌는지, 여당의 전 비대위원장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타리 영화의 제목이다. 일반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서인지 실버영화관이라는 특정 영화관 한 곳 에서만 상영을 한다. 그것도 토요일 한 차례만.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허리우드 극장을 갔다. 좌석은 3백 석 정도이었는데 맨 앞자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가득하였다. 관람객 대부분은 경로 대상이다.이 영화관은 평소 오래전 상영한 명화들을 재상영하는 곳이다. 젊은 시절 개봉관이었던 곳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한다. 극영화가 아니기에 재미는 조금 덜 하였지만 80분의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오늘(7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전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던 중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끼어들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부역자"라고 막말로 인신공격을 한 행태에 대해 "박영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항의차 면담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영호 의원의 어깨를 밀치며 저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영호 뒤에
[안동데일리 명사 인터뷰 제1탄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안동데일리는 국내외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발행인이 직접 주요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본지가 마련한 첫 번째 [발행인 인터뷰]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한국사회의 여러 분야에 만연한 극도의 이기주의, 팬덤문화로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조충열 발행인)문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이기적 생각으로
최근에 내가 읽은 글 중에 정말 자유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섬찟한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1950년 김일성은 남한 적화를 위해 6.25전쟁이라는 참변을 일으켰 습니다. 이제 미사일을 쏘아대며 김정은은 남한적화를 위해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을까요?김정은의 생각에는 자금의 대한민국은 이미 40%이상 적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저 투쟁하고 있는 애국 우파 국민들이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뒤에서 김정은이 원하는 남조선 적화의 성공은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등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중선위 위탁 결사 반대"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하였다. 민경욱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인천 연수을)가 참석하는 제2부는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있을 예정이다.김영신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대표 겸 수도권 국민의힘책임당원연합 임시대표는 성명서에서 "우리 국가바로세우기연합과 수도권 국민의힘당책임당원연합은 국민의힘 당이 '4.15 부정선거' 주범인 중선위에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당 대표 경선을 위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안보정책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자체 핵개발 및 무제한 핵보복 정책을 채택하겠습니다.최근 북한의 무인기 위협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무인기 1대가 날아오면 우리는 2~3대를 보내고, 포탄 한 발이 날아오면 우리는 2~3발을 쏘는 강력한 대북 억지 및 맞대응 전략을 발표하였고 북한의 핵을 겁내지 말고 압도적이고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국민의 힘 당대표 후보인 저 역시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기 개발 및 실전 배치, 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11.3% 공공 69.3% 공무원 88.5% 교원 16.8%’ 주인이 객처럼 행세하면, 그 주인은 있어나 마나하다. 국민도 ‘정치목사’ 빼고, 주인이 나라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도 민주노총모양 조직화하고, 강해질 필요가 있다. 6070세대가 앞장서고 20〜30대를 견일할 필요가 있다. 국가가 위기일 때는 나서 국가를 지켜야 한다. 그게 주인된 도리이다.팬앤드마이크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교 명예교수(2022. 11.24), 〈급소만 때린다는 민노총, ‘한국경제 리스크’ 자체 하나〉, “
尹은 상해임시정부의 이승만 대통령을 볼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다. 그의 소명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정치권의 흐름은 의원내각제, 연방제통일안이 설득력을 얻어간다. 상해임시정부 당시도 그렇게 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식 대통령 중심제를 원했고, 상해임시정부는 임시의정원(국회)이 권력을 갖고 있는 전통이어서 의원내각제를 원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일제가 1925년 11일 1차공산당 사건으로 러시아(소련)에 경도된 사회주의 계열을 일망타진했다. 이 말은 상해임시정부는 공산주의 계열이 깊게 뿌리 박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방위산업이 견인한 한국경제. 박정희 대통령 43회 추도식이 26일 현충원에서 열린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추도식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25일 열렸다. 이 회장은 국부의 20%를 차지한 한국반도체를 산업을 이끈 장본인이다. 두 분의 영령 앞에서 애국심을 생각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의 히든 참피언 방위산업이 현재 한국경제의 위기를 견인하고 있다. 국민들도 이젠 공과를 확실히 인정하는 절도가 필요한 시점이다.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열린 민족주의’이다. 칸트의 영구평화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헌법 정신의 계몽으로 위기 탈출 필요. 인간은 왜 남을 설득(rhetoric)하려고 할까? 물론 먹고 살기 위해 한다. 그렇다면 그 설득 하는 방법에는 파토스(pathos)의 방법, 로고스의 방법(logos)의 방법 그리고 윤리의 방법(ethos)의 방법이다. 공동체 유지를 위해서는 윤리가 앞선다. 그러나 먹고 사는 문제는 파토스, 즉 열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게 좌파들이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우파들은 로고스에 방점을 둔다. 그 방법은 지혜를 얻는 방법이다. 상황적 종합판단, 즉 균형감각을 가지는 것이다. 그건 역사에서 지혜를
카카오 테러와 컨트롤 타워의 중병 오늘은 1972년 10월 유신의 50돌이 된다. 그 막강한 컨트롤 타워가 무너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그 정신은 점점 희석되어 간다. 정치에 찌든 카카오가 결국 테러를 당했다. 이젠 더 큰 테러가 전방위적으로 올 전망이다.중국 시진핑의 대관식이 16일 열였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 회의는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자리’를 공표했다. 그 자리에서 ‘대만통일’을 내세웠다. 시 황제는 자본주의 반도체 핵심 회사를 갖고 있는 TSMC를 테러하겠다고 한다
2022년 가을 국회 전 벌써 그들은 마각을 드러내... 대한민국은 동맹의 힘으로 나라를 이렇게 발전시켰다. 헌법정신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반면 親소련의 동맹의 힘으로 6·25를 일으켜, 나라를 반 토막으로 잘려가게 했다. 아직도 남로당은 광화문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젠 정리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갈등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유엔에 간 尹 대통령이 외교 참사를 겪게 될 전망이다. 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에서 “세상에 아무리 강한 나라도 외교상에 벗어나는 것은 대단
尹의 유엔에서 존재감. 뉴욕의 냉엄한 국제사회는 준비되지 않는 인사나, 국가에게 관용을 주지 않는다. 승자만을 환영하는 국제 사회이다. 그곳에서 절박함이 없는 안일한 생각은 그 자신을 위해, 국가를 이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감 없는 연설과 행위가 국가에 무슨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문재인 5년은 국가 해체 그 자체였다. 민주당은 과거 그 민주당이다. 습관적으로 과거를 반복한다. 오늘은 추분(秋分)이다. 가을걷이를 하고, 나쁜 습관도 버리고 겨울을 준비할 시간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과거의 자본가 혐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에
文의 공산권 사랑, 그게 병적이랍니다. 한번 공산당 이념에 중독이 되면 전향이란 것이 쉽지 않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하더니만, 공산권 사랑은 아편보도 더욱 지독하다. 그리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행세했다면 문제가 있다.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규정이다. 북한과 그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런데 그들과 친구하기를 중독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몽둥이가 필요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文 씨는 5년 동안 돈을 많이
박정희와 엔지니어군단 앞에 선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법조, 정치인들의 좌경화가 심하다. 묵묵히 일한 엔지니어 군단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존경을 표해야 한다. 그렇게 못한다면 그들은 수치심을 모르는 군상들이다. 법복 입은 청부업자, 좌경화된 정치인, 언론인들은 그 부류에 속한 군상들이 아닌가?국정원은 유명무실했다. 박지원 원장은 아직도 할 말이 많다. 그 말 받아 쓰는 언론들도 문제가 있다. 그는 국정원 해체에 앞장선 인사이다. 또한 기무사가 큰 타격을 입었다. 거의 유명무실화된 것이다. 요즘 인터넷은 북한, 중국
“선동에 취약한 민주주의” 선동에 휘둘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연 이어 일어난 5·9 대선, 4·15 부정선거로 나라는 거덜이 나게 생겼다. 판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된다. 그 뿌리는 북한, 중국 정치의 유입에서 온다. 단죄할 것은 단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언론의 방송의 선동술이 무섭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언론의 선동술은 대단하다. 그리고 4·15 부정선거에 대한 언론의 죄의식이 결핍되었다. 그 뒤에 공산권의 의도가 도사리고 있는데 말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때는 반드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