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공동대표 김성호·이광우·이재창, 이하 ‘국책연대’)는 26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국책연대’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룰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요구”라는 를 통해, "국민의힘은 후보자 간 사전 룰미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절차를 실시하라."고 주장했다.'국책연대'는 "지난 202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에서는 후보자들 간 경선룰 사전 협의 과정을 생략했을 뿐만 아니라, 컷오프 결과도 공개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은 황교안 후보가 제기한 '경선 부정선거' 주장에 9일 "우리 당(국민의힘)에 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즉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그런데 김재원 최고위원은 11일부터 언론사와 방송 등에 출연하여 "조사 결과 조작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며 황교안 후보에게 "주장하는 내용이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결과를 공개하라"고 한다면서 비판했다. '부정선거 법률적 아지트?' - 법무법인 대륙아주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2일(화) 국민의힘 당 선관위 관계자와 11일 한겨레신문의 보도와 12일 서울경제신문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김재원 공명선거추진단장이 "조사 결과 조작은 없었다"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조사를 했는지를 국민의힘 관계자와 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알아보았다. 당 관계자는 기자의 질문 "자료를 폐기했다라고 했는데..."에 대해 "그것은 집계한 자료를 폐기했다는 것"이라며 "더하고 빼기 한 자료... 결과치를... 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만든 자료를 폐기한 것"이고 "나머지 자료는 다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오전 영주 하망동 태극당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홍준표 후보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는 지지율을 바탕으로 3일 대구 동성로에서, 4일 오전에는 안동과 영주에서 거점 유세를 하며 연일 강행군으로 보수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태극당 앞에는 약 3000여명의 인파가 모여 홍 후보의 연설을 지켜봤다.홍준표 후보는 “밑바닥에서 커서 온갖 고생을 해도 열심히 살면 이 나라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경비원의 아들, 까막눈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어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이어 홍준표 후보는 만약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첫째, 서울에 경상북도 서민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숙사를 지어, 그들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