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구과학대학교 자연관 3층에서 「대구·경북지역 건설공간정보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북한개발연구소와 남북축지공간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나눔과 통일과 공간정보산업협회 대구·경북지역협의회에서 후원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길광혁 연구원(평양건설종합대학 박사원 졸업)이 '북한의 건설공간정보 분야 실태'에 대해 강연을 했다.길광혁 연구원의 발표는 대구과학대학교 학생들과 참여업체 대표들이 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달인 10월 31일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재)통일과 나눔 강연실에서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사)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5년간 탈북민 석·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정보에 기반한 북한 중·소도시 기초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날 '건설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토론회'에서 길광혁(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 졸업) 연구원은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 발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52, 8층)에서 건설분야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건설분야 대북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북한개발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강연하시는 분은 길광혁 씨"라고 말했다. 또, "길 씨는 북한 평양건축종합대학 박사원을 졸업했으며 '북한의 건설분야 실태'를 발표하고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에는 '건설 분야 대북 비즈니스 전략 토론회'의 성격을 갖고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대장정'이 공간정보 비즈니스 플렛폼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3월과 4월을 걸쳐 새 정부가 출범하기 前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진행한 설문조사(2017년 3월 28~4월 11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5%가 대북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는 새 정부의 출범 초기였고 지금은 어떨까? 비핵화 진전이 크게 진척되지 않아 대북사업에 대한 비관적 인식은 크게 다를바 없는 것 같다.이러한 분위기를 희망적으로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 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7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디지털 트윈, 국토관측위성, 드론 활용기술을 비롯해 공간정보 비즈니스가 바꿔놓을 첨단세계를 엿보였다. 이 가운데 홍일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공간정보 기술로 북한을 말하다'의 주제로 처음 참여한 국내의 유일한 탈북민 연구기관인 이다. 부스에는 '185프로젝트 수행의 슬로건'하에 수행한 북한 중소도시 인공지물에 대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일 속초시에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에서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장 김병욱 북한학 박사(탈북민 박사)를 만났다. 그는 2002년 8월에 두만강을 건너 가족들과 함께 탈북해 현재 서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2011년 동국대학교에서 ‘북한의 지역방위체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김 박사는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를 개소해 '실향민의 북녘 고향집 위치 찾기 PROJECT'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향민들의 일제 강점기 주소를 지적도, 위성지도와 일
[안동데일리] 국내 한 기업은 운전 중인 사람들의 차량 이동 현황을 분석해 교통량 변화를 예측하거나,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이동 유형 파악을 통해 사고 원인을 찾아내 사고를 예방을 하는 등 위치정보를 활용 중이다. 이사 갈 집을 구할 때도 예전과 달리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 집의 위치와 상태는 물론, 집주변의 교통여건, 생활여건 등을 보고 집을 구할 수가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데이터 산업의 시대’가 본 궤도에 오른 것이다. 21세기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는 고갈되지 않는 자원으로, 석유와 석탄으로 산업혁명을
[안동데일리] 발주자가 적정한 측량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 평가 결과 ㈜새한항업과 ㈜제일항업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124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자 능력, 용역 수행실적, 신인도 등 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을 종합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본, 공공, 일반 및 지적측량 분야별로 점수를 산정하면 기본측량은 새한항업㈜, 공공측량은 제일항업㈜, 일반측량은 ㈜케이지에스테크, 지적측량은 ㈜신한항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측량용역 사업 수행능력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안동데일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지대의 침엽수가 죽는 현상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무인기를 활용하여 장기적으로 수목 변화를 조사한다고 밝혔다.무인기를 활용한 수목조사는 사람이 일일이 현장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는 조사에 비해 한 번에 넓은 지역을 관측할 수 있다.아울러, 무인기로 찍은 사진을 정사영상과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등 공간정보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촬영 고도에 따라 지상해상도 2cm급의 정사영상 제작도 가능하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리나라 최대 주목 군락지로 알려진 소백산국립공
[안동데일리]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체결가능금액이 2천만 원 이하에서 5천만 원 이하로 확대된다. 더불어, 입찰·계약 보증서 발급기관에 공간정보산업협회를 추가하여 공간정보기업의 경우 보증수수료 부담이 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소액사업 추진 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사회
[안동데일리]올해 총 771개의 공간정보 사업에 3,031억 원을 투자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공간정보란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위치, 경로, 명칭 등의 정보로서, 길 찾기, 택시·버스 등 교통 이용, 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중이며, 최근 자율주행차량, 무인기, 스마트시티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융·복합의 핵심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다.이
[안동데일리]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건설자동화, 제로에너지건축, 가상 국토공간, 스마트물류, 지능형철도가 국토교통 8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되고,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향후 10년간 총 9조 5,800억 원이 투자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개최된 제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중장기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 계획을 확정했다. 2016년 제정된 ‘국토교통과학기술육성법’에 근거하여 마련된 이번 계획은 국토교통 과학기술에 관한 종합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
[안동데일리]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4일, 공간정보 선도 기업을 방문해 최첨단 공간정보 생산기술을 참관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으로서 공간정보 역할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비롯하여 연세대 허준 교수, 경희대 이경전 교수, 네이버랩스 김기태 지도제작총괄, 새싹기업인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 변화를 야기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간정보는 핵심 사이버 인프라
[안동데일리]창의적인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찾아가는 공간정보 활용 설명회’와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30일부터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정보통신 분야, 문화 콘텐츠, 지식산업 분야 등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찾아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 데이터의 종류를 국민에 알리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를 조사해 향후 개방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핵심 공약인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향해 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나설 것임을 제시했다.박성일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구 1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둔 완주군은 민선6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15만 완주시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며 “15만 완주시 대도약을 통해 군민의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박 후보는 우선, 30만 도시기반 및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곡 R&D 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통해 드론산업 육성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에 대한 성과를 시연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시설물 점검, 대기환경 모니터링 등 드론 시연을 참관하고 드론산업 육성 성과를 보고받았다. 첫 번째로 이륙한 고정익 드론은 미리 입력된 경로를 따라 약 3분간 마곡지구 일대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급증하는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 활용 수요에 대한 대응과 실감형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5년간 총 416억 원을 투자하여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다 부처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콘텐츠 융복합 및 혼합현실 제공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과기정통부가 제14차 다 부처 공동 기술협력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주관부처인 국토부는 3차원 공간정보 갱신 및 활용지원 기술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8일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공간정보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한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공간정보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인천시의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추진사례'와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사례로서 KT의 '정밀측위 기술을 활용한 주유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그간 창업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실제 사업화를 통해 해외 진출, 신규 특허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올해에도 성공 기업들의 선례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5차 페스티벌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활용방안 교육, 공간정보 사업 모델 경진대회를 내용으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해부터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유치원, 의료시설, 복지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의 접근성과 노후 건물 현황 등을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국토의 생활여건 변화를 측정한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작성해 이달 중 지자체 등에 배포한다.지난해까지는 매년 초 180개 국토지표에 대해 통계 형태의 ‘국토조사연감’을 발간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로 변경하여 공표 하는 것이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상시 확인 가능하다. ‘국토모니터링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