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3월 28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고향사랑 ‘명예愛전당’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향사랑 명예愛전당은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뒤로 지금까지 기부 최고액인 5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뜻을 영구히 간직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제작됐다.‘안동의 희망 여기에 심다’를 주제로 제작된 고향사랑 명예愛전당에는 24명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려 안동의 미래를 밝혔고, 이날 제막식에는 2년 연속 고향사랑 1호 기부자인 광교세무법인 용인지점 김명돌 대표를 비롯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3년 12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영양군 반공애국투사 합동 추모비(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23, 영양호국공원 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6・25전쟁 기간 영양군민(47명)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 용감히 싸웠지만 일월산 등성, 골짜기 등지에서 안타깝게 희생되었다.이에 영양군에서는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아 1961년 10월 이 비를 건립하였다.국가보훈부는 2003년 12월 9일 현충시설로 지정하였으며, 경북북부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가수 영탁의 "탁쇼2 더 월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탁의 고향인 안동 콘서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지난해 방영되었던 KBS 「주접이 풍년 영탁편」에 주접단으로 출연했던 누나팬 3명이 안동 콘서트를 기념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한발 앞장서 올 겨울이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인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인 등을 위해 조금이라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겨울 이불 100채를 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9월말 기준 경북도 3억 8,800만원, 도내 시군 43억 6,200만원의 모금해 전국 최상위권이다. 경북도의회는 세수 부족으로 내년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그 일환으로 경북도의회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경북도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
천방지축의 인요한은 망국적인 망동을 멈추고 자신의 분수에도 맞지않은 국힘당 혁신위원장직을 스스로 사퇴하고 의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인요한은 김대중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평소에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발언을 한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전라도 순천맨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김대중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생이 미국인 인요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더 강할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김대중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할까, 숙고해 볼 문제이다.문재인공산주사파 촛불폭동 간첩집단의 박근혜
[재경안동향우회(회장 금경수)가 안동시민체전 참여해 운동장 트랙을 돌며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출향 재향인 하나되는 날...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2023.09.09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9일(토) 오전 10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이라는 기치(旗幟) 아래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을 안동시체육회(회장 안윤효)가 주관했다.재경안동향우회 금경수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새벽 일찍 버스를 이용해 안동시민운동장으로 달려가 개막식에 참가했다.금경수 회장은 축사에서 “제63회 안동시
더불어주사파간첩당은 또다시 국민들을 기만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에 대항하여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망국투쟁에 동원되었던 공산주사파 집단에 대한 국민혈세 찬탈법을 제정코자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국민의힘과 국가보훈부는 이름도 모르고 정체도 모르고 공적도 밝혀지지 않고 국가에 저항하여 국기를 문란시킨 자들에 대해 국민혈세를 탈취하고자 시도하는 반헌법적인 민주화유공자법 제정을 반드시 저지하라. 아울러서 차제에 광주폭동을 민주화로 둔갑시켜서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유공자라 칭하는 자들에 대한 반헌법적인 국민혈세 강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재경안동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2023년 체육대회’를 가졌다.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류성훈 사무총장의 안내로 시내·읍·면 향우회원들의 입장이 있었고 입장식이 끝난 뒤에는 박대섭 수석부회장이 행사의 개회를 선언했다.국민의례를 하고 난 뒤 내빈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김영식 제16대 재경안동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첫 번째로 시작한 일은 고향의 농촌 지역 소규모 경로당을 지원한 일이 보람이 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 3. 2.(목) / 3. 3.(금) 10:00 양일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공사 중대재해 예방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공동주택 공사 감리자,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공사 및 감리업수행점검, 해빙기안전점검 실시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재난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 위해 SNS(카톡,밴드)운영체계를 마련해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관내 공동주택 공사장내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협조
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세상 이치를 알고 한 갑자 돌아 토끼해를 맞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즈음 지나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안동시는 60년의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산을 살펴보면 1962년 4,672만 원 남짓이
10:00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식-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오전 10시 NH농협 안동시지부에서 개최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10:30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취임식-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오전 10시30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3층강당)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나쁜 과거는 철저하게 단죄할 필요가 있다. 새싹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도록, 시장에 울을 단단히 해주고, 묵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 한다. 문재인 청와대는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엉뚱한 일을 하거나, 국가 예산을 허비하였다. 4·15 선거와 같이 재판을 하는 인사는 엄벌이 필요하다.그리고 공공직 종사자의 부패가 하늘을 찌른다. 썩은 싹은 과감하게 잘라야한다. 그렇지 않고, 그걸 안고 가겠다고 하면 어느 국민이 현 정부를 신뢰 하겠는가? 그리고 국민에게 허리를 조울 것을 강요하면 그 말을 들을 국민이 없다. 개혁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재경안동향우회(김영식 회장)는 11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에 참석했다.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만에 개최된 안동인들의 역동성을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였다.재경안동향우회원들도 오랫만에 개최된 행사에 많은 인원이 전세버스와 개인 승용차 등으로 참석해 읍·면·동별로 마련된 부스(booth)를 찾아 다니며 3년만의 만남을 가졌다. 더욱이 6.1지방선거가 끝이나고 지자체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당선인들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김영식 재경안동향우
송해와 문재인 둘은 북에서 온 실향민이다. 송해 MC의 명복을 빈다. 그는 9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고, 아름다운 퇴장을 했다.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2022.06.09), 〈34 년간 국민과 웃고 울어..이젠 ‘천국〜노래자장’ MC로〉, 중앙일보 강혜란 기자(06.09), 〈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동아일보 임희윤·김태언 기자(06.09), 〈67년간 방방곡곡 누빈 송해, 고향 ‘황해 노래자랑’ 꿈 못 이룬 채...〉, 국민은 그의 재능에 감탄하고, 애도의 물결이 잔잔하게 일고 있다. 한편 양산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진 사회. 대통령은 권선징악(勸善懲惡)를 판별하는 잣대를 갖고 있다. 솔로몬의 지혜는 바로, 선과 악의 정확한 잣대에서 시작한다. 그게 이성이 작동하는 나라이다. 국가는 모름지기 열심히 일해서 경제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상을 주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벌을 준다. 국가 폭력을 용인하는 것은 이 지혜를 갖도록 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졌다. 공동체가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런 국가는 오래 지탱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우선 사회가 복잡 할수록, 권선징악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3월 13일 “기업이 미래다. 일자리가 희망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동시장 출마를 선언한 권대수 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이 안동의 희망과 미래를 담은 시정 8개 분야 46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산업에 기반을 둔 ‘경제’라는 하드웨어와 안동의 정체성인 ‘문화’라는 소프트웨어가 균형과 조화를 이룬 “경북의 3대 산업경제도시 건설”이라는 새로운 안동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마음을 공약에 담고자 최선을 다했다”는 말과 함께 핵심공약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 ‘시급성’, ‘중앙정부와의 연계성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먼저, 권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설 것을 약속하고 동행을 호소했다.권 예비후보는 새 미래 찬란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 도전을 알렸다.또한, 안동의
국민의 절박한 문제 외면 그리고 청와대, 청와대... 진정성 없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통령만 되면 우쭐한 정신을 갖고, 그날부터 업적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게 다 국민의 허리 휘게 한다. 지금 시대의 절박함이 청와대 옮기는 것이 아닐 것이다. 국민을 생각하고 정치를 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 일자리, 먹고 사는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느 대통령도 성해서 청와대를 나갈 수 없다.한국경제신문 임도원·전범진 기자(2022.03.23), 〈문 대통령 "한순간도 안보 빈틈 없어야" vs 윤석열 "국민과 약속 지켜야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 서울본부(본부장 김외철)는 최근 청량리역에서 주요 정차역인 안동, 영주의 서울사무소장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청량리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 KTX-이음 개통 1주년을 맞아 청량리역장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KTX-이음(청량리-영주-안동 구간)이 개통 1주년을 계기로 연간 100만 명 이상 지역 방문을 목표로 하기 위한 홍보방안, 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과 경북 북부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등이 있었다.이 자리에서 권혁현 영주 서울사무소장은
강한 권력에의 의지, 그건 곧 마초문화이다.산업화, 민주화 그 다음은 공산화이다. 공산화는 강한 권력의 의지를 벌써 실감하게 한다. 국민들이 무슨 실험실 쥐도 아니고, 왜 국민이 권력에의 의지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국민이 준 권력은 싫다고 끌어내리고, 자기들이 만든 권력만이 진정한 권력이라고 한다. 기술이 그걸 가능하고 했고, 결국은 그 현상이 ‘빅브라더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쉽게는 남성 우월주의 ‘마초’문화인 것이다. 공산주의는 결국 마초 문화의 다른 것이 아니다. 권력에의 의지가 사회 곳곳에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