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인 4월 6일 은평구선관위 등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7일 뒤늦게 발표했다.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 절차4월 5일(금)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강태길)는 2023.10.18.(수) 소방청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를 대행하는 (사)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 인증 성능분야 화재예방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올해 6월 사업장 내에 있는 화재, 폭발위험에 대한 취약부의 설계도면 및 서류검토, 현장실사 등 종합 점검‧진단을 하였고 권고‧시정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사)한국안전인증원은 소방청을 대행하여 안전경영, 소방안전 등 7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2. 7. 27.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산 신약·백신 개발을 위해 5000억원 규모 메가펀드를 조성하겠다며 백신국가의 목표를 세웠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2019년 7월 28일 분신과 같은 아들을 갑자기 떠나보낸 엄마의 물음에 먼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영재고 입학을 위하여 백신을 맞출 수 밖에 없었던 한결군의 어머님의 글을 직접 인용한다. 학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은 청년 시체팔이로 결론이 난다. 말만 ‘사회적 약자 보호’는 그만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 이테원 사건 등은 다 따지고보면 약자 보호 이데올로기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희생자는 약자들이다. 이젠 그런 사고를 버려야 된다. 박정희 대통령은 잘하는 사람을 도와 일자리를 나누게 하는 것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잘 살게 했다. 제헌헌법 안재홍 정신, 즉 국민개노(國民皆勞, 모든 국민은 노동을 갖는다) 정신 그리고 박정희 정신, 즉 ‘잘 하는 사람들 돕는다’라는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약자에게 무상 퍼주기 복지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카카오 테러와 컨트롤 타워의 중병 오늘은 1972년 10월 유신의 50돌이 된다. 그 막강한 컨트롤 타워가 무너지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그 정신은 점점 희석되어 간다. 정치에 찌든 카카오가 결국 테러를 당했다. 이젠 더 큰 테러가 전방위적으로 올 전망이다.중국 시진핑의 대관식이 16일 열였다.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 회의는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자리’를 공표했다. 그 자리에서 ‘대만통일’을 내세웠다. 시 황제는 자본주의 반도체 핵심 회사를 갖고 있는 TSMC를 테러하겠다고 한다
“교육백년대계, 반년도 못 갔다.” 정책결정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낙마했다. 선발과정 등 많은 문제점이 노촐되었으나, 사회구조적으로 보면 ‘만 5세 초등 입학 추진’이 반드시 나쁜지를 인구통계학적, 성장과정의 적합성, 삶의 행복 등 장기적 안목에서 봐서 결정할 사안이다. 물론 졸속처리는 금물이다.대학졸업자가 넘친다. 취업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 대학, 군, 취업 준비를 끝내면 30살이 훌쩍 넘는다. 그간 고통으로 자살률도 만만한 숫치가 아니다. 물론 인구감소로 이어진다. 신촌에 연세대 1〜2학년 학생이 인천 국
“정책에 ‘왜’가 없는 정부” 언론이든, 학문이든, 종교든 다 개인에게 의미하는 다 다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도움이 되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듯, 개인의 행복감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그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개인이 그렇듯 국가도 그 국민에게 맞는 정책이다. 최첨단 기업에 정부가 숟가락 얹는 것도 문제지만, 극빈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 그래서 정책 입안자는 항상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심시학자 메슬로(Abraham Maslow)는 필요를 5가지로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대법원은 대통령도 탄핵시키고, ·4·15 부정선거도 눈감아 줬다. 선관위, 헌법재판소를 수하에 놓고, 한국 정치의 포퓰리즘에 편승한다. 그 판결의 근거는 ‘떼법’이라고 한다. 그들은 헌법 정신과는 전혀 다른 집단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있다.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다. 그 방법이 민중민주주의,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하는 방식이라면 대법관의 ‘법과 양심’에 의심을 품게 된다. 법원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국민은 70〜80% 먹고 사는 문제를 동맹국에서 얻는다. 동맹국인 미국, 일본, EU 등 국가는
‘출구도 우군도 없는 경제위기“ 경제가 곤두박질이다. 경제는 기술합리성(technological rationality)에 의존한다. 기술의 장점은 정밀성, 정확성이다. 그만큼 범위를 좁혀야 한다. 그걸 바탕으로 합리적 결정을 내릴 때 기술합리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인이 절제가 없는데, 합리적 결정을 내릴 이유가 없고, 노동은 공동체의 산물인데, 공동체가 붕괴된 문화에서 경제가 잘 돌아갈 이유가 없다. 법치, 상식이 무너진 사회! 공동체가 붕괴된 사회! 경제 위기를 맞는 사회! 그래서 난제일수록 상식으로 풀고, 기본의 충실한 정도에
“독일의 31년 만 무역 적자” 4차 산업이 한참 진행되고 있다. 3차 정보사회의 고도화 단계이다. 이 사회를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대이다. 사실을 가공하고, 사실을 정확하게 유통하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다. 그 사회는 정보가 앞서하고, 공급망이 뒤 따라 온다. 그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연장선 상에서 이뤄진다. AI 시대는 정보를 잘 못 입력하면, 그 공장에는 좋은 재품은 고사하고, 그 기업은 혼돈을 겪게 된다. 독립 슈뢰더 전 총리는 노동개혁에 성공했으나, 러시아와 중공에 손을 잡으면서, 독
한전 재무적자 엄격히 다뤄야. 한전 재정 적자는 단순한 적자가 아니고, 이적(利敵) 문제와 관련이 있다. 에너지 정책은 국민 먹고 사는 문제의 기초이고, 국가 산업 전반에 대한 방향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그걸 무시하고, 범죄 행위로 축소하려고 한다. 그건 아니다. 脫원전은 공산권 경도에서 출발한다. 같은 맥락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3·9 대선, 4·15 부정선거 등은 거의 헌법 유린 정신에서 그 원인들을 규명해야 한다.1948년 유엔은 대한민국을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을 했다. 그 정신은 1948년 12월 10일 제 3회 국제
“윤대통령 ‘민주당 땐 수사 안 했나’… 野 ‘당시 수사팀장이 尹’” 정치권이 소란스럽다. ‘월북’ 문제로 꾼들끼리의 싸움은 이해하겠는데 국민은 빠져있다. 인권까지 정치화가 되었으니, 전 사회가 정치판이 되었다. 이게 민주공화주의라면 문제가 있다. 민주공화국의 국가는 당연히 국방, 치안 그리고 교육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그리고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지켜주는 것이 위정자로서의 기본예의이다. 여야는 당연한 일에 왜 싸움을 하는지,..국민들도 자신의 대우를 받기 위해 스스로 권리를 지키는 일이 필요하다.조선일보 이세영·유종헌·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소연 변호사는 "금일(16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요청으로 성상납 접대와 배움을나누는사람들(배나사)에 물품을 제공했던 당사자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를 서울구치소에서 접견하였으며,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또, "이날 접견에서 김성진 대표가 법률대리인인 본인을 통해 밝힌 사실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밝히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김 변호사는 "우선 이준석 대표가 언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대학은 그 시대의 이성을 푸는 곳. 대학이 제 기능을 못하니, 이젠 민주노총이 주인이 되어 설친다. 위험천만이 일이다. 두뇌의 일은 대학에서 하고, 손과 발의 역할은 노동자들이 한다. 전문사회에서 각자의 분업을 망각하면 사회가 제 기능을 할 이유가 없다. 그게 결국은 자유 시민의 생명, 자유, 재산, 행복이 흔들리게 된다. 그 헌법정신이 흔들리면, 기본이 흔들리게 된다.먹고사는 산업이 흔들린다. 60〜70% 먹거리는 외국에서 온다. 국제경쟁력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이다. 조선일보 류정 기자(2022.06.11), 〈(현대차) 해외공
문재인의 산더미 오물 남겨 불법탄핵으로 등장한 문재인 청와대는 너무나 많은 오물을 남겼다. 윤석열 정부는 그 오물처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검찰공화국’이라니 지켜볼 일이다. 그 오물의 요인들을 살펴볼 일이다. 文 씨는 빚나간 국가주의로 정부가 개입하지 않은 곳이 없다. 물론 자기는 모든 자유를 누렸지만, 책임진 것이 없다. 그는 집단적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강조했지만, 다른 시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마음대로 했다. 그렇다면 그는 불법으로 권력을 휘두르다 끝난 것이다.오물 중 가장 큰 오물은 세월호 사건이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안동사무소(소장 박미경, 이하 안동농관원)는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인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이중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준수사항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삼성·현대차 같은 기업 더 없나요"… 국민 먹고 사는 일에 무관한 정치인이 큰 소리를 치는 세상이다. 검찰은 언론 지면을 매일 달구면서, 하는 일은 국민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국내만큼 검찰 기사가 많은 곳이 세계 어디도 없다. 윗선은 사회주의로 물들어 있고, 그 방식대로 정치를 하게 되니, 당연히 부패가 많아진다. 판을 바꾸고, 진정한 민주공화주의 체제로 갈 필요가 있게 된다.중앙일보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2022.05.06)., 〈미사일에서 시작해 미사일로 끝낸 김정은〉, 그들은 권력 유지 용 외에 국민 먹고사는 문
세계 공급망을 먼저 확보해야.기업가 정신이 살아나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섣부른 부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실험은 이젠 종말을 고할 때가 되었다. 이승만 자유와 독립정신, 세계시민주의,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기업가 정신이 아쉬운 때이다. 무역흑자 남은 실탄 잘 사용해서 세게 공급망 확보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조선일보 사설(03.16), 〈임기 말까지 ‘알박기’ 인사, 다음 정부에 넘기는 것이 순리〉, 사기업은 펄펄 나는데, 공기업은 노조에 막혀 고임금만 지불하는 꼴이 되었고, 노동생산성은 뒷전이다. 경제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