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9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2017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와 후속조치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황해, 충북, 동해안권 7개 경제자유구역의 지난 2017년 성과 평가결과는 부산·진해가 1위, 인천2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3위다. 이번 평가는 2월 평가계획 통지부터 자체평가, 서면평가, 현장조사·입주기업 간담회,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5개 세부분야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추진, 투자유치는 부산·진해, 기업지원
경제/금융
조현기
2018.06.2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