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 신성우 경위는 ’23. 7. 18.(화) 21:04경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지역 교통 비상근무를 하던 중, 112에 다급한 목소리로 “소들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무전을 듣고 즉시 일직면 원호리 소재 신고자의 우사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당시 우사에는 소 40여마리가 물이 차오르자 일부 흥분하여 날뛰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였으나 신 경위는 당황하거나 망설임없이 흙탕물이 가득 찬 우사 안으로 들어 갔고 다른 직원에게는 교통순찰차로 이동로상 차단벽을 만들게 하여 1시간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당북동 시대 40년을 마무리하고 낙동강 하류인 수상동으로 이전해 27일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2년에 시작된 당북동 시대를 마무리했다고 한다.안동경찰서는 시설·설계·감리비 등 346억6500만원으로 건립했는데 안동시 수상동 820-3번지, 2만4083㎡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본관과 지상 2층 민원동을 갖췄다.지하1층에는 실내사격장, 지상1층에는 수사과·형사과, 2층에는 112상황실·여성청소년과,
11:00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이전개소식-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옥명2길 27) 이전개소식에 참석한다. 16:00 안동시·시의회·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설립 공동협력 선언식 - 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안동시·시의회·안동대학교 국립의과대학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에 참석해 지역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민·관·학·정 모두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나가자고 강조한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0일 선원들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선상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선거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유권자가 투표일 당일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에도 투표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등 여러 ‘부재자 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선상투표’는 선박을 타고 장기간 멀리 나가 있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본지 기자(=민원인)는 27일 새벽 2시경 경북안동경찰서 태화지구대를 찾았다.늦은 시간, 새벽 1시경 퇴근을 하고 전날 오후 아들 둘을 어린이집에 입소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과 상담을 하고 받아 온 입소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어린이집 안내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내용중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부분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신고의무자로서 직무상 아동학대를 알게 된 경우 및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여야 함"이라는
안동경찰서, 2/4분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점검 실시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6월 26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모범운전자 경북안동지회 회장 등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근무상황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경비교통과장(경정 김기갑)은 모범운전자회가 안동관내 교통질서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는 점에 대해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동지역에서 더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응급수술, 벌목사고 50대 중증환자 생명 구해- ‘구조-이송-수술’까지 1시간 걸려- 소방의 날, 환자 생명 구해 의미 더욱 깊어경북소방본부 119헬기와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의 긴밀한 협조로 벌목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50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11월9일 저녁 5시경 경북안동 도산면 소재 벌목현장에서 50대 K씨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일몰로 어둡고 사고현장이 산악지형으로 경북소방본부 119 헬기가 출동해 환자를 구조하고 경북권역외상센터인 안동병원 옥상헬기장으로 신속히 이송했다.환자구조에서 병원도착까지 불과 40분만에 소방헬기의 임무가 완료됐다.경북소방본부로부터 환자상태 및 헬기이송을 실시간으로 교신 받은 안동병원 권역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