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3. 28.(화) 수상동 신청사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시의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1982년에 지은 당북동 청사가 노후되어, 누전·누수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주차공간 부족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상동 2만 4083m²부지(연면적 1만 138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64억 6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7월부터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생활안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하게 될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이 20일 개최됐다.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식은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했고 현판 제막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홍익관에서 했다.초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이순동(위원장) 전 대구지방법원 판사 ▷금태환 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이주석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경희(女) 전 사단법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은 15일 안동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장근호 안동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해 경북 경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같이 토론하고, 치안 정책을 공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윤동춘 청장은 “경북 경찰이 One-Team이 되기 위해 동료애를 바탕으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지켜보고(Stare), 멈춰주고(Stop), 잡아주기(Grab))을
- 50주년 쉼없이 달려온 지방통합방위회의 성과 재조명과 도약 모색 -경상북도는 6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50사단장, 대구․경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58명, 시장․군수․구청장, 안보관련 단체장, 지역예비군 지휘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방통합방위회의’는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1968년 1. 12사태) 발생 후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자 중앙통합방위회의 이어 시․도별로 매년 1분기에 개최하고 있다.‘지방통합방위회의체’는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예비군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안동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1월 20일 LG의인상을 수상한 이태걸 경사를 격려하고 기념패를 전달하였다. 이태걸 경사는 작년 12월 27일 국가중요시설 점검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영락교 난간 아래로 투신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물에 뛰어들어 구조하였으며, 상금 일천만원을 안동시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