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충청남도 도의원들이 지난 11월 6일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국민의힘, 예산1)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사전투표제도 및 수개표 도입 등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충청남도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광역자치의회로는 처음으로 채택된 사안으로 다른 지역 의회로 옮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월 10일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 발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에서 전봉민 의
건달 정부 언제 끝날까? 소득주도성장으로 일하는 사람은 세금 폭탄을 안기고, 일하지 않는 사람은 복지 혜택을 줬다. 그건 건달인생이 하는 짓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누구보다 농촌 현실을 잘 알고 있었다. 가을걷이 추구가 끝나면 그 때부터 노름판, 술판이 벌어진다. 그게 11월부터 3월까지 일어난다. 장장 5개월이다. 4월 달 양식이 떨어지면, 보릿고개를 경험하게 된다. 朴 대통령은 그걸 보고, 일하는 사람에게 큰 혜택을 주고,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 전혀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도시에는 정치깡패 건달들이 득실거렸다. 여기에 끝나지 않았다
“한동훈, 나쁜 놈들을 잘 잡으면 된다.” 어느 정부이건 가치관이 바르고, 효율성이 있으면 그 정부는 성공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이것 바로잡지 않으면 효율성이 묻히게 된다. 윤석열 당선자는 양자를 다 잡고자 한다. 물론 그 길은 가시밭길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 강공을 펴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가치관 정립에 신경을 쓰는 쪽으로 기울러지고 있다. 검찰 출신이 가진 당연한 귀결이다.조선일보 주형식 기자(2022. 04.14), 〈尹정부 초대내각 후보자 17명 분석
기업가정신과 땀에 젖은 노동을 보이지 않고. 정치만...문재인 청와대는 2개의 칼을 갖고 휘두른다. 하나는 민주노총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방역’의 카드를 들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난망이다. 폭력에 의존한 중공과 북한은 지금 양식걱정을 한다. 그들과 손잡고 ‘종전선언’ 선전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외교는 90%가 ‘종전선언’이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국가를 중공과 북한과 같이 폭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쪽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노조에 야당까지 박수를 보낸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12.16), 〈“공공기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25일(화)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대수장(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모임의 줄임 말)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1.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모임(이하 대수장),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제69주년 6·25를 맞아 헌법재판소에 9·19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한다. 대수장과 한변은 지난 1월 21일 남북군사합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신뢰의 전제조건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을 대통령은 정녕 모르는가?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기준) 스웨덴 의회를 찾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북한 비핵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은 전무한 연설이었다. 북한이 핵폐기 의지는커녕 하노이 회담 결렬이후 두 차례에 걸친 미사일 무력도발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협했음도 쏙 감춰버린 연설이었다.대통령의 연설은 엄중한 북한의 핵위협 실상을 호도하고 이에 대처하는 국제사회의 단호한 단일대오에도 반하는
유튜브 전성시대=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유튜브방송 '김동길TV'가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5만 3천명된다. 2019년 2월 25일에 게시한 영상을 소개한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김동길 박사가 '미국대통령 트럼프에게 전하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삼권분립은 민주정치의 생명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입법, 행정, 사법부 전부를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국민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나머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