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지난 2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속초시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북녘 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세미나이다. 속초시는 청호동에 '아바이마을'이라는 북한이 고향인 실향민들이 모여 산 상징적인 도시이다. 특히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 많다고 한다.정종천 학예사(속초시립박물관)가 좌장으로 나섰다. 김지운 연구원(명지대학교 졸업)이 '석탄 화학공업지대에서 산삼 관광지대로 - 함경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개발연구소(소장 김병욱)는 오는 22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아트플렛폼 갯배'에서 「북녘고향개발로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연구소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탈북민 석·박사들과 일반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떠나온 고향지역 개발과 관련한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한 해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또, 11월에 총 4회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는데 한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이번에 기획된 속초시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