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던 날인 10일 오후2시경 본 기자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를 방문했다. 서울시선관위의 협조로 5층 '개표집계상황실'을 방문해 개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개표는 시·군·구위원회에서 개표상황표를 확정·공표하면 상급기관인 시·도선관위에서 개표집계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재검증을 통한 오류를 바로 잡는 등 개표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한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중앙선관위로 보고가 되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오류는 바로 잡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서울 은평구 갈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최근 취재진이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발급받은 취재·보도증을 사전투표관리관에게 제시하고, 사전투표 과정을 촬영하려 했으나 일시적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취재진은 "투표자가 사전투표하는 장면을 선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상 촬영을 하겠다"며 협조를 구했고 사전투표관리관은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 후, 일정 부분 촬영을 허락했다. 그러나, 촬영 범위에 대한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예상을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선거 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관련, 투표인수보다 10매가 많은 투표수 초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당초 이 사건은 선관위 직원들에 의해 사전투표 과정에서의 실수나 착오로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단독][특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질의응답을 통한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투표용지 교부수를 '10매'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자 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2020년 4.15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아 논란이 된 완산구선관위가 국민적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사진1). 삼천3동 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본지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개표를 종료한 뒤 공직선거법 제246조(투표위조 또는 증감죄)에 해당하는 선거를 한 사람은 4674명이었는데 투표수가 10장 더 많은 4684매로 확인되어 보도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실제로 전주시에 사는 김 모씨가 2021년 11월 5일에 공직선거법 제246조 위반과 직무유기로 전주완산구선관위 위원장을 포함해 직원들을 상대로 전주완산경찰서에 고발을 하여 경찰에서 직접 피고인들을 불러 진술도 받고 수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8일(화) 15시경 감사원에서는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 유권자 총연합'을 중심으로 510여명의 청구인들이 참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해 접수가 되었다.감사청구는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첫째, 비밀투표원칙 침해, 대규모 개인 정치성향 정보 축적 및 활용 둘째, 사전투표지 번호표가 떼어짐으로 인해 투표지증감이 가능함 민지 및 방치 여부 셋째, 비밀투표원칙 침해의 한축이자 수백억 도입/유지보수비용이 소요되는 투표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었다. 대한민국은 각급 지역 선거관리위원장을 각급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급이 맞고 있다. 따라서 안동시선거관리위원장(주경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부장판사(지원장))의 관리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참관으로 어찌되었든지 개표 과정을 통해 후보자별 득표수를 확인하고 당선인을 발표했다.6.1지방선거가 모두 끝이 났지만 전체 선거과정에 대해 여러 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국민 엄포와 이에 대한 주권자인 국민들의 반응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3월 17일 본지 기자는 서울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사진1과 같이 정보공개를 신청하였다. 정보공개내용은 '제20대 대선 서울 강서구 개표록과 개표상황표, 그리고 사전투표록'이었다.24일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사진2와 같이 정보공개법에 따라 '제20대 대선 개표상황표'는 공개처리하였는데 '제20대 대선 강서구 개표록과 공항동 사전투표록'은 비공개 결정을 내리면서 그 근거조항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약칭: 정보공개법) 제9조제1항4호'를 들고 있다. 그러면서 "선거소송이 진행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위의 사진은 경기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가 보유하고 있는 개표상황표다. 사진1은 4.15총선 개표장에서 만들어진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서정동 지역구 관내사전투표의 결과가 기록된 개표상황표이고 사진2는 같은 지역의 비례대표 개표상황표이다.사진1의 개표상황표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은 평택시 서정동 지역구 관내사전투표에서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교부한 수는 3526명인데 개표를 해 보니까 실제로는 3515매로 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1매가 더 줄어들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공문서라는 것이고 사진2의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보!] 전주완산경찰서가 작년 '4.15 총선' 비례대표선거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 위조 의혹과 관련해 일명, 유령표 '10매'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을 금일(12월 8일)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이를 두고 선거전문가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국면에서 이 사건은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므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완산구선관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책임있는 관계자의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그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중에 투표지가 위조되거나 증감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면, 관내에서 투표할 경우 해당 관내사전투표소로 가서 신원을 확인하고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한 장, 총 두 장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두 장의 투표지를 관내사전투표함에 집어 넣게 된다. 그 뒤에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면 봉인된 채로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를 하게 된다. 줄기차게 시민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 본지 기자는 지난 8월 9일(월) 대법원 재검표 검증조서를 입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별지4 관외사전투표 재검표 검증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의 득표수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했다.이것이 사실로 확정된다면 415총선 직후 안동데일리가 단독으로 특종보도한 선거인수 4674명인데 투표수는 4684매로 10매나 많은 투표지가 나왔던 전주시완산구선관위보다 더 큰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아래 사진)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누군가가 투표함에 유사한 표를 집어넣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대한민국 4.15총선]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재검표에서 제기된 문제 중에서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것이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뇌관이 되고 있다. 재검표 중에 피고(중앙선관위) 측은 "이미지 원본이 아닌 사본이다. 원본은 없다"라고 어이없는 말을 했는데 그 자체가 바로 증거인멸을 인정한 것이라고 본다. 이제 중앙선관위는 언제, 어떤 경로로 '투표지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고 하는 것인지와 법적인 문제는 없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는 지난해 12월 24일 김소연 변호사의 고발로 충남 부여경찰서의 수사결과 충남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류 출력된 개표상황표를 기술협력 요원(민간 지원인력)이 찢고 새로 출력해 오류를 정정한 사실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28일(월) 인천시연수구에서 있을 '투표지 등의 재검표 및 검증'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적어도 이 사건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28일 기자들을 불러 투·개표시연회때의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것으로 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정교모”)가 5월 18일 "공직선거법에 대한 문제점과 개혁방안"을 내놓았다.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2021년 5월 20일,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이란 책자를 발간하며, “공직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2021년 5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정교모의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책자에는 사전선거 제도 및 전자 투개표제도 개혁, 선거관리 및 절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중요한 선거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도 위의 사진과 같이 '큐알(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큐알(QR)코드는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후 프린트가 되는 개표상황표와 사전투표할 때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사전투표용지에 생성된다.큐알(QR)코드 스캐너로 읽으면 개표상황표 큐알(QR)코드에는 총 52자리, 그리고 사전투표용지에는 총 31자리의 숫자가 표시된다. 개표상황표의 52자리에는 선거명(2)+선거일(8)+구시군위원회(4)+선거구(8)+투표유형(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가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개표상황표 일체를 받아 취재한 결과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 확정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지난 뉴데일리의 취재에 대한 관계자의 해명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이들의 해명이 계속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관위의 거짓해명의 끝은 어디인가?"를 물을 수 밖에 없다. 이후 중앙선관위는 지난 5월 28일 과천 청사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100명 정도의 취재진을 참석시킨 가운데 그들은 해명다운 해명은 없이 자신들의 어불성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주시완산구선관위가 법적 서식인 공문서인 '서신동 제9투표소의 (일반)비례대표개표상황표'를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확보한 것을 처음으로 본지에 공개한다. 개표상황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삼천3동은 10일과 11일에 사전투표를 치룬 관내사전투표지이고 서신동 제9투표소는 선거 당일인 15일에 치뤄진 일반투표지다.사전투표용지와 당일 일반투표용지 - '일반투표용지'는 선거 前 국민에게 미리 공고 그러나 '사전투표용지'는 공고도 않해... 선관위, 규정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