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여야 의원, “일본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강력 규탄, 여야 공동 대응할 것”일본 정부가 지난 1일 각의를 열어 ‘사도(佐渡) 광산’을 2023년 등록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문체위 여야 국회의원들이 초당적으로 공동대응에 나섰다. 일본의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에 대한 문화유산 등재 시도는 2015년 나가사키현 하시마(일명 군함도)를 비롯한 근대산업시설 등재에 이어 두 번째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간사(더불어민주당 박정, 국민의힘 김승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종석 前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추심명령을 이행하라고 강변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오늘 사단법인 물망초 비통한 심정으로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 이사장: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서울동부 지방법원에 추심금 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탈북 국군포로 두 분이 지난 7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김정은을 피고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승소판결 이후에도 추심 명령을 별도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임종석
대한민국헌법[大韓民國憲法] 1948. 7. 17. 공포 개정 1952. 7. 17. 1954. 11. 29. 1960. 6. 15. 1962. 12. 26. 전문개정개정 1962. 10. 21. 1972. 12. 27. 전문개정 1980. 10. 27. 전문개정 1987. 10. 29. 전문개정 전문(前文)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회 연설 전문] (2017.11.8) ■친애하는 정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이곳 국회본회의장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 미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셨습니다.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간 통상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 내내 한미 양국의 오랜 우애를 기념할 수 있어